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실려나
볼 수 없는 그리움이
너무나 슬픈 일인 것을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고
또 한달이 가고
자꾸만 커져오는
내 그리움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몸부림 쳐 지는 속 앓이
눈물은 왜 이리도 자꾸만 나는지
나 그대 사랑으로
행복한 삶 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시는지요
詩..운성 김정래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목 백일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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