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볼 수 없는 그리움 / 운성 김정래

황령산산지기 2015. 2. 2. 10:07

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실려나 
볼 수 없는 그리움이 
너무나 슬픈 일인 것을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고 
또 한달이 가고 
자꾸만 커져오는
내 그리움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몸부림 쳐 지는 속 앓이 
눈물은 왜 이리도 자꾸만 나는지 
나 그대 사랑으로 
행복한 삶 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시는지요 
詩..운성 김정래 

 

 

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실려나
볼 수 없는 그리움이
너무나 슬픈 일인 것을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고
또 한달이 가고

 

자꾸만 커져오는
내 그리움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몸부림 쳐 지는 속 앓이
눈물은 왜 이리도 자꾸만 나는지

 

나 그대 사랑으로
행복한 삶 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그리움 그대는 아시는지요

 

詩..운성 김정래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목 백일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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