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가 그립습니다 詩 翠松 朴 圭 海 시간이 가면 잊혀, 지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더욱 그립게 합니다. 아침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은 하나의 순리 이지만 그리움 가득한 마음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마음의 멍에 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도리 없는 심사입니다 도려 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가슴에 응어리만 더욱 커집니다. 매 항상 어느 날 할 것 없이 항상 연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글을 쓰다가도 문득 생각이 떠오르면 환영 속에서 그대 웃는 모습만 보이더이다. 시간이 갈수록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리움만 남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소나무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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