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스크랩] `자신이 누구인지`알기 위해서 `되고자하는 자신`을 창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

황령산산지기 2015. 1. 13. 16:16

 

 

'자신이 누구인지'알기 위해서 '되고자하는 자신'을 창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

 

 

나는 너희에게 도구들을 주고 있다.

너희가 너희 삶을 바꾸는데 사용 할 도구들을,

나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고 있다.

되풀이는 너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재인식하게, "다시 깨닫게 " 해주기 때문이다.

 

벌어지는 모든 일,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자신이 누구고, 누가 되기를 택하는 가?"와 관련된,

 

너희 내면 깊은 곳의 생각과 선택과 발상과 결단들이 외부로 드러난 물질 표현이다.

그러니 너희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의 측면들을 비난하지 마라.

대신 그것들과 그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조건들을 바꾸고자 하라.

 

어둠을 보라, 하지만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그보다는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어 그것을 바꿔라.

눈부신 네 빛의 광휘를 사람들 앞에 던져 사람들이 네 존재의 빛으로 밝아지게 하라.

그러면 마침내 너희 모두가 자신이 참으로 누군지 보게 되리니.

 

네 빛은 네 길을 밝히는 것 이상을 할 수 있으니, 빛을 가져오는 자가 되라.

네 빛으로 온 세상이 밝아질 수도 있다.

그러니 비추어 밝게 하라! 비춰라!

 

칠흑 같은 어둠의 순간이 오히려 네가 받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그러면 너희는 선물을 받을 때조차, '자신'이라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보물을 남들에게 주는 것으로,

그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되리니.

 

사람들을 그들 자신으로 되돌려주는 것,

이것을 너희의 과제로 삼고, 이것을 너희의 가장 큰 기쁨으로 삼아라.

그들이 가장 암울해 하는 시간들에도, 아니 특히나 그런 시간들에.

 

세상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세상을 치유하라.

바로 지금 너희가 있는 그 자리에서. 너희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다.

 

내 양이 길을 잃었으니, 이제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니 너희는 뛰어난 목자가 되어 그들을 다시 내게로 데려와라.

 

 

*** 신과 나눈 이야기 3110쪽 하단 ~112***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파라테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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