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눈물 마다
새로운 꽃들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l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나는 믿어요
영원 속에서 나를 생각해 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e non mi scordera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i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limmensita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 거예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di quel cielo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nella piu grande limmensita
나는 알아요
보잘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 속에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di quel ciel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그래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 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P.S>
밀바는 1939년 7월 17일 이탈리아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Maria Ilva Biolcati이며,
1955년 Bologna로 이주하여 Emilia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야간 사교 클럽에 Sabrina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의 칸초네는 프랑스 샹송과 더불어
범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여러 유명한 칸초네 가수들을 탄생시켰다.
그중 밀바는 노래와 영화 모두를 장악하며
칸초네를 세계에 널리 알린 대표적인 칸초네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