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에는,,,

황령산산지기 2014. 12. 15. 17:16

 

 

 

 

 

 

 

  오늘은  내 일생에서  최고의 날이고, 오늘 행하는  일들은  내 일생에서 가장 중요 일 이며,  행복한  날 입니다 !...     < 송 암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아파오는
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마른 하늘만 바라보며
아파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쓸쓸한 거리를 거닐며
저려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떨어진 낙엽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도려내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도려내는 가슴을 움켜쥐고
빗물따라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난 어찌해야 합니까 ?.
정말 어찌해야 합니까 ?.
몇 번이고 되물어도
떠나간 당신은 아무 말이 없으니...

하지만 난 오늘도
지칠 줄 모르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 松 岩 >.          松岩印章

 → 

2014.12.13日.土曜 山行.(독바위驛-佛光 中學校-구름庭園-禪林寺-마실길-진관사 入口-구파발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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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J 松 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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