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내 그리움은 / 채련

황령산산지기 2014. 11. 8. 11:28


 


          내 그리움은/ 채련 언제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내 그리움은 오직 당신입니다

            친구와 수다를 떠는 탁자위에도 맛있는 음식에 목이 메어도
            수려한 자연을 여행하면서도
            구슬땀 흘리며 일을 하면서도
            내 그리움은 당신에게 가 있습니다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보물같은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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