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
자, 우리 인간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것을
제 강의의 서두를 내면서, 우선 그 안전벨트에서 인간의 몸이 분리되는
부분이 나오는 영상이 있거든요.
제 영상물은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 그거 하나 잠시 보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 영상을 보여드렸고, 이제 참모습을 알아 들어가야 되겠죠.
상제님께서 명확하게 인간의 참모습을 이렇게 말씀해주셨거든요.
도전 말씀 한말씀 보겠습니다.
저는 도전 찾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슬라이드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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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뭡니까?
내가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그죠?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자 잠깐 읽으시고 저랑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만물은 음양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을 아마 앞 시간에
들으셨을 겁니다. 인간 또한 그러합니다.
인간이 그냥 마냥 이렇게 살아가는 건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아서 인간이 나아가더라는 거죠.
증산도 오시면 기운이라든가 이런 말에 굉장히 익숙해지셔야
될 겁니다. 천지 만물이 신성이 깃들어 있다는 이런 말에도 많이
익숙해지셔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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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혼이라는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땅의 음의 기운을 받아서 넋이라는 모습으로,
이 두가지로 분리한다면 분리가 된다는 거죠.
분리가 되는데, 이것이 양의 기운이니까 죽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양은 위로 올라가겠죠, 그죠?
그래서 천상 신도세계, 신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신으로 올라가서 4대 동안 제사를 받은 후에 영 또는 선으로 진화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의 진화에는 4대 제사라는 자손이 조상을 어떻게
해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관건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조상 신명들은 제사 음식을 많이 받으시니까
천상 신도 세계에서 굉장히 파워가 있으시겠죠, 그죠?
왜? 영적으로 진보돼 있으니까.
그 다음에,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난 다음에 지기와 합해져
귀가 됩니다, 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뭐라고 그럽니까?
흔히 죽은 다음 뭐라고 그러죠, “돌아가셨다” 그러죠.
돌아가신 겁니다.
원래의 위치대로 돌아가신 겁니다.
양은 신으로 돌아가셨고 넋인 음은 귀로 돌아가신 겁니다.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죽은 다음의 모습을 귀신이라고 부르는게 제일 정확한겁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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