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만년 전 아시아의 벽화 발견..."예술의 기원은 아시아"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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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4만년 전 동굴벽화 발견.."예술기원은 아시아"

 

 

YTN 2014.10.10

 

 

 

[앵커]

인도네시아에서 약 4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손모양이 그려진 동굴벽화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벽화보다 앞선 것으로, 인류 예술의 기원이 유럽이라는 기존 학설을 뒤흔드는 연구 결과입니다.

이성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굴의 벽에 사람의 손바닥 모양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손에 벽을 대고 자국을 남기는 이른바 '스텐실'기법으로 그린 선사 시대 벽화입니다.

인도네시아 동남부 술라웨시섬의 마로스 동굴에서 발견됐습니다.

호주-인도네시아 고고학 연구팀은 이 벽화를 우라늄 연대 측정법으로 분석한 결과, 스텐실 방식으로는 가장 오래된 벽화라고 밝혔습니다.

이 동굴에서는 또 돼지를 닮은 동물을 묘사한 벽화도 발견됐습니다.

이 벽화는 3만 5,400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스페인 엘 카스티요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는 4만 8,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지만 원반을 그린 듯한 단순한 형태입니다.

같은 동굴에서 손을 벽에 대고 그린 그림이 발견됐지만, 3만 7,300년 전의 것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동굴벽화보다 시기가 늦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인도네시아 벽화의 발견으로 인류 예술이 유럽에서 시작됐다는 기존 이론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호모 사피엔스는 유럽보다 아시아에 먼저 정착했습니다.

따라서 과학계는 스페인보다 더 오래된 동굴 벽화가 아시아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사 출처 - http://durl.me/7jnx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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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예전에 발견된 '손 스텐실' 벽화는 인도네시아보다 3천년 정도 후의 것인데요

인도네시아 것하고 너무나 비슷하죠.

 

같은 종족의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 봐야겠죠.

 

손의 모양을 보니 유럽인종이 아니라 아시아인종 사람들의 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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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신문 2014.10.09 기사 중에서

김창금 기자

 

손바닥 모양을 찍듯 벽에 새긴 그림은 스페인 북부의 엘 카스티요 동굴에서도 발견된다.

<비비시>는 "술라웨시와 카스티요 동굴 벽화가 너무 흡사하다.

(스페인) 카스티요의 손바닥 벽화는 3만73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http://durl.me/7jg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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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겨레신문 기사에서도 인도네시아 벽화와 스페인 벽화가 너무나 유사하다 나오죠.

 

 

[ 기사 펌 - 발췌 ]

 

 

印尼 동굴벽화(손을 벽에 대고 자국 남기는 기법), 기존 最古 스페인 것보다 앞서..

인류 예술史 다시 써야 할 판

 

 

선사시대 예술이 유럽에서 시작됐고 추상적 사고도 유럽인들이 처음 했다는 주장이 도전을 받게 됐다.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9일 인도네시아 동남부 술라웨시섬의 마로스 동굴에서 선사시대 벽화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호주와 인도네시아 연구팀 논문을 실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동굴벽화가 3만 9900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돼 '손을 벽에 대고 자국을 남기는 기법'으로 제작된 것 중에는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손자국을 남긴 벽화와 더불어 돼지를 닮은 동물을 묘사한 벽화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벽화는 3만5400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 밖에 2만7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동굴벽화도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지역에서 적어도 1만3000년간 동굴 벽화 예술이 지속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에 대해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크리스 스트링어 교수는

"인간의 창조 능력이 유럽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기존의 사고가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전했다.

 

조선일보 2014.10.10 

곽수근 기자

 

http://durl.me/7jju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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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해외언론, 국내언론이 모두 아시아의 이 4만년전 벽화에 대해서 보도하는 것은

인류문명사에 중요한 일이기 때문일 것인데요

 

위에서 보이듯이 인도네시아와 스페인의 손모양 벽화가 똑같습니다.

 

그린 기법(스텐실)도 같고

손모양도 같은 종족의 사람들로 확실히 보일만큼 같죠.

 

그리고 손모양이 아시아인으로 보인다 하겠습니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가끔 수만년전 문명이 발견되는데 

같은 종족 사람들의 문명이라는 증거들이 자꾸 드러나고 있다 하겠으며

현지에서 그 문명이 계승이 안되고 사라집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수만년전 지구상 어딘가에 특별히 문명이 발전된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세계로도 퍼져나가서 문명의 흔적을 남겼다는 얘기가 되겠죠.

 

어딘가에서 선진문명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으로 와서

당시 특별히 발전된 문명의 흔적을 남겼는데

그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는 그 문명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였다는 겁니다. 

  

그 [특별히 발전된 선진문명 사람들]이 비단 인도네시아, 스페인에만 간 것이 아니라

세계 다른 여러지역으로도 갔다는 것이고

그래서 앞으로도 차차 세계곳곳에서 수만년전 당시로는 놀라운 문명의 흔적들이 나타나리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수만년전 그 [특별히 발전된 선진문명 사람들]은 어디 사람들인가.

 

 

 

 

 

  

 

1만수천년 이상전에는 최소한 10만년은 지구가 빙하기였고

남극, 북극에 얼음이 많아서 바닷물이 줄어들었고

그래서 황해(서해)는 육지였죠.

 

이 황해평원은 대략 지금의 서울 정도의 기온이라 하겠는데요 (지구평균기온이 몇도 낮아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문명이 발달하기 좋은 지역이었다 하겠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언제부터 발달했는가는

인간이 언제부터 개를 기르기 시작했느냐 하는 것이 힌트라 하겠는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동아시아이고

그 시기는 10만년전이라는 것이

세계학자들의 연구로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   모든 개는 한핏줄 "동아시아 늑대서 진화" 美 찰스턴대 연구팀 주장

[한국일보 2004-02-16 ]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요크셔테리어처럼 작은 개에서부터 조랑말만큼 큰 아이리시울프하운드까지

모든 개는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다”며

“그 조상은 바로 10만년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데보라 린치 박사는 “길들여진 개의 출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라며

“개들은 인간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보답으로 인간의 사냥을 도왔다”고 말했다.

린치 박사는 또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개들은 인간이 이동한 경로를 따라

미주 대륙 등으로 건너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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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10만년전부터 기르기 시작  <- 관련글

 

 

이처럼 세계 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

10만년전부터 동아시아에서는 이미 개를 기르기 시작했다 하는데

개를 기른다는 것은 이미 유인원 단계를 지나서

인간문명을 시작했다는 것이 된다 할 수 있겠죠.

 

한국의 황해, 남해가 육지일 때 시작한 마문명(마고문명)은

그 사람들이 세계로도 많이 퍼져나가면서 문명을 전했으나

이주해간 곳에서 대개 그 문명이 계승되지 못하고

당시로는 놀라운 문명의 흔적들만 남아있다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청원군 소로리 볍씨

 

위의 사진은 충북 청원군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볍씨인데요

약 1만 5천년전것이라 하죠.

그런데 이 곳의 볍씨들을 연구 발표할 때 

여러 연대의 볍씨들 중 10만년전 것도 발견되었으나

"1만5천년 볍씨만 해도 세계최古인데, 놀라운 일인데  

10만년전 것도 발견되었다고 사실 그대로 발표하면

세계인들이 믿어주겠느냐, 10만년전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거짓말한다고 오해받을 게 뻔하니

10만년전 것 발견은 발표하지 말고

1만 5천년전것만 발표하자" 해서  

1만 5천년전것만 발표하게 되었다는 뒷얘기가 있었는데

 

미국 학자 등이 10만년전에 이미 동아시아에서는 개를 기르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10만년전 볍씨가 발견되었다는 얘기도 이상할 것은 없다 하겠습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고대에 아시아에 '무대륙'이 있었고 특별히 문명이 발전하였다는 얘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는 것은

그 때 태평양에 무슨 '거대한 대륙'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무대륙'의 '대륙'은 거대한 땅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위대한 땅이라는 얘기이며

[황해평원 마문명]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생겨나서 세계로 퍼졌다는 가설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좀 어설픈 연구에 의한 잘못된 가설이라 보며

자바원인, 북경원인 등 수십만년전 아시아인의 인류 유골이 이미 발견되었고   

이는 최소한 수십만년전에 이미 아시아인이 존재했다는 것이며

아시아의 오랑우탄이 아프리카의 침팬지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보아도

소위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은 결국 어설픈 연구에 의한 잘못된 가설로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천동설'이 결국 '지동설'로 바로잡혔듯이 말이죠.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사실이 밝혀졌듯이 말이죠.  

 

감사합니다.

 

 

 

 

 

제주도 사진들

 

 

 

엉또 물보라 (강장탁)

 

 

 

 

 

 

용머리해안의 파노라마 (강병수)

 

 

 

 

 

주상절리 비경 (고승찬)

 

 

 

 

 

 

 

 

제주돌담과 소나무 (김진숙)

 

 

 

 

 

 

 

북천일주 (우광술)

 

 

 

 

 

일출봉 정상에서 (김봉암)

 

 

 

 

 

 

 

마라도성당 (김진수)

 

 

 

 

 

 

 

 

 

형제섬풍경 (김재준)

 

 

 

 

 

 

소정방폭포 (조윤하) 

 

 

 

 

출처 - 제주도정뉴스 http://news.jeju.go.kr/contents/index.php?mid=3710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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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미래를 위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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