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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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 글)
창조주라 하면 예수교 경전인 바이블을 연상하며
'신이 첫째날 뭐를 만들고 둘째날 뭐를 만들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은 진화론과 창조론이 서로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보아도 진화론은 맞는 얘기고
이는 하느님의 섭리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고대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전해오는 창조주, 조물주 즉 하느님 이야기는
유대지방 역사서인 구약(바이블의 일부)에서 전해진 게 전혀 아니고요
오히려 고고학적으로 보면 동북아의 시원종교(근원종교)가 중동으로도 전파된 것으로 드러난다 하겠는데
단 '신이 첫째날 뭐를 만들고 ...' 하는 식으로 나오는 바이블의 창세기는
시원종교(근원종교)의 하느님사상을 아주 단순하게 동화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보고요
실제로 신의 섭리는 진화를 포함하여 세상에 오묘하게 드러난다 생각합니다.
진화론 자체는 틀린 얘기가 아니며
그리고 이는 태고적부터 전해오는 한국의 하느님사상과 반대되는 이론이 아니며
진화를 포함한 오묘한 신의 섭리를 생각할 수 있다 봅니다.
근세에 예수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예수교 경전인 '바이블'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고대부터 한국에서 사용하던 여러 단어들을 차용하죠.
하느님(하늘님), 기도, 구원, 천당, 지옥, 영생 등등.
그 중 하나가 유일신(唯一神)이라는 말이죠.
예수교에서 이 단어를 차용한 이유는 '여호와(야훼)신만이 유일한 신'이라 주장하려 한 거겠죠.
그런데 원래 고대부터 세계 종교에서 '신은 유일하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사람도 훌륭한 인물들인 여러 성인(聖人)들도 있고... 평범한 사람들도 있고... 아래로는 잡인, 악인들도 있듯이
신의 세계에도 위로는 하느님(창조주)부터 시작하여 그 아래 위대한 신들이 있고...평범한 신들도 있고 ...
아래로는 잡신, 악신(악귀)들도 있다는 것이 고대부터의 세계종교관으로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민족간, 국가간의 대립구도가 강해지면서
자기민족, 자기나라의 신만이 최고다 하는 풍조도 생겨나기 시작하고
나아가 극단적으로는 '자기가 믿는 신만이 유일한 신이다'고 주장하는 예도 생긴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유민인들이 믿는 신은 여호와(야훼)신이고
아랍인들이 믿는 신은 알라신인데
서로 '우리 신만이 유일한 신이다. 다른 신은 없다.'고 주장하게까지 되죠.
극단적이 상황까지 치달은 거죠.
후에 예수교가 유럽에 퍼지고
유럽과 아랍의 대립이 강해지면서
이러한 풍조가 더욱 강해지죠.
이러한 바탕 하에
근세에 예수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여호와(야훼)신만이 유일한 신'이라 하면서
유일신(唯一神)이라는 한국말을 차용하여 쓰고 있는데
원래 세계 고대 종교는 다신(多神)사상이고
특히 한국 등 동북아에는 일신(一神)사상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이 모두 다신(多神) 사상이죠.
( 물론 그 신의 등급은 위로는 하느님부터 시작하여...모두 다르죠.)
하느님(하늘님)을 한자로 표현할 때
상제(上帝), 옥황상제(玉皇上帝), 황천상제(皇天上帝) 등의 극존칭(가장 높은 존칭)을 쓰죠.
예를들어 [옥황상제(玉皇上帝)]의 극존칭에 대해서
지금의 백과사전에는 '중국의 도교(道敎)에서 쓰는 말이다'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중국의 도교라는 것도 원시종교인 고대한국의 신도(神道) (선도(仙道) , 풍류도 )의 지류일 뿐이고
[옥황상제(玉皇上帝)]의 극존칭 역시 고대한국의 신도(神道)에서 나온 극존칭이라 하겠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관련글
한국 말에 우스개소리로
" 중(스님)도 급하면 하느님 찾는다."는 얘기가 있죠.
이러하듯이 [하느님 사상]은 고대부터 한국의 고유사상이고
한국의 옛 설화에도 많이 나오죠.
그래서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귀절이 나와도
그게 예수교에서 나온 말이라 생각하지는 않죠.
[하느님 사상]은 원래 우리 고유사상이므로.
그래서 중국 후한시대의 학자인 채옹(蔡邕)도
" 천자(天子)라는 말은 원래 동이족(東夷 : 한민족)이 쓰는 말이다.
하늘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대지(大地 : 땅)을 어머니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천자(天子)라는 말을 쓴다." 고 한 거겠죠.
천자(天子)는 원래 한민족의 호칭 <- 관련글
삼국유사 북부여(北扶餘) 편에 보면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말하기를
" 북부여를 창건한 천제(天帝)인 해모수(解慕漱)임금이 상제(上帝)의 명령으로 도읍을 동부여(東扶餘)로 옮겼다."
는 글이 나오죠.
예로부터 한국임금은 천제(天帝) 즉 하늘에서 내려온 임금이라 불렸고
그래서 해모수(解慕漱)임금도 천제(天帝)라 표현되어 있으며
[천제(天帝) 중의 천제(天帝)] 즉 하늘에서도 최고의 신(神)인 상제(上帝)의 명령으로 도읍을 옮겼다 나옵니다.
이 내용이 원래 있었다는 <고기(古記)>라는 책은
흔히 [단군신화]로 일컬어지는 [고조선 건국신화] 내용이 나오는 책이기도 하니
이 책은 고대 한국의 역사서로 볼 수 있겠죠.
한국과 중국의 옛 기록 - [한국은 천제(天帝)의 나라] <- 관련글
삼국유사 고조선편에는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오죠.
" 옛적에 환인(桓因)임금이 계셨는데 제석(帝釋)이다."
[昔有桓因(謂帝釋也)]
( 전해지는 삼국유사의 판본들 중에 어떤 것은 "옛적에 환인(桓因)임금이 계셨다(昔有桓因)"로 나오고
어떤 것은 "옛적에 환국(桓國)이 있었다(昔有桓國)"로 나오는데
둘 다 맞는 얘기로 봅니다.)
[제석(帝釋)]이란 말은 [제석천(帝釋天)]
즉 천제(天帝)를 뜻하죠.
즉
단군임금보다 훨씬 더 오래 전의 환인(桓因)임금도 [천제(天帝)]로 표현되니
태고적부터 전해오는 한국 고유의 [하느님사상]이 여기서도 드러난다 하겠습니다.
원래 [유일신(唯一神)]은 유일한 신이 아니라 [최고의 신]을 뜻합니다.
중국인들이 얘기하기를 [노자]는 중국인들이 그들의 [문명의 시조]라 숭상하는 [황제헌원씨]의 법통을 이었다하여
[황노지교(黃老之敎)]라는 말을 하죠.
이는 [황제헌원씨]에서 [노자]로 이어진 가르침이라는 뜻일 것인데
요새는 중국학자들도 [황제헌원씨]가 만주 압록강 유역에서 건너온 소전부족이라 공언할 정도로
[황제헌원씨]의 혈통이 고대한국인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노자사상은 고대한국사상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는데
노자 도덕경에 보면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이 나오죠.
[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
1에서 2가 나오고, 2에서 3이 나오고, 3에서 세상 모든 것이 나온다.
원래 [유일신(唯一神)]이라는 말은 여기서 1을 뜻하고
가장 높은 하느님(창조주)를 뜻하며 세상의 근원이 되는 분을 뜻한다 할 수 있겠죠.
그 [최고의 신]에 의해서 다른 신들도 나오고 사람들도 나오고 세상만물이 나왔다는 뜻이 되겠죠.
[유일(唯一)]이라는 말이 원래는
[ 1에서 말미암아 (1을 근원으로) 모든 것이 나온다. ]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원래 [유일신(唯一神)]이라는 말이 예수교나 이슬람의
'우리가 믿는 신만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유럽에서도 [빛은 동방(東方)에서]라는 말이 유명하였고
영어에서도 근원을 [오리진]이라 하고 동양을 [오리엔트]라 하며
서양학자들 주장도 18세기 산업혁명 이전에는 역사상 서양이 동양보다 과학기술이 앞선 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죠.
특히 근래들어 가면 갈수록 세계고대문명의 근원지는 아시아이고
특히 동북아이고
특히 한국이라는 사실이 차차 밝혀지고 있다 하겠는데
수메르 왕조 지도자 '구데아(gudea)'의 인물상
이에 어떤 '위협감'을 느꼈는지 일부 예수교인과 일부 유대인들이 근래들어
마치 거꾸로 고대 유대신앙이 전해져서 한국의 하느님사상이 된 것처럼 조작하려는 기미도 있죠.
한반도에는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 몰려있으며 (수만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하겠는데
고인돌이라는게 원래 [하늘에 제사를 모시는 제단]입니다.
한국 고인돌 중에서도 특히 남한 땅에 오래된 고인돌들이 많은데 8천년 전 것도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듯이 바이블에 의하면 유대인의 시조로 알려진 '아담'은 6천년전 인물이죠.
( 바이블에 보면 아담이 몇살에 누구를 낳고 다시 그가 몇살에 누구를 낳고... 하여
아담의 연도가 확실히 나와있는데 계산하면 약 6천년전 정도 되죠.)
한국에는 아담보다 최소한 2천년 이전에 이미 하늘에 제사를 모시던 제단이 있습니다.
고인돌.
물론 그 때 그 제사를 모시던 사람들도 있었겠죠.
현대 한국인의 선조분들.
종교를 떠나서 역사적 고찰로 보자면
수천년전에도 높은 문명을 가진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중동에도 상당 수 이동해 갔는데
( 검은머리의 비흑인 사람들이 와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수메르문명]도 그 중 하나.)
그 동북아시아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이 여호와이고 에덴성(에덴동산)에서 살았는데
그 사람이 현지인 중 한 사람을 데려다 교화했고 그 현지인의 이름을 아담이라 지어줬으며
후에 여성 현지인 한명을 아담과 결혼시켰고 이름을 이브라 지어줬으며
후에 아담과 이브가 교만해지는 기미가 보인다 생각하여 에덴동산(에덴성)에서 내보냈다.
( 뱀이 아담과 이브를 꼬였다 하는 것은 뱀이라 표현된 존재가
뱀처럼 가는 눈의 사람, 즉 여호와와 같은 종족인 동북아에서 온 문명인이었다.)
여호와는 유대지방의 지도자가 되었고 죽어서 신이 되어 유대인들의 신이 되었다.
이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종교를 떠난 역사적 고찰이니 예수교인분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성경을 보아도 사실 예수는 한번도 여호와신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하느님 아버지]를 찾았지 한번도 여호와신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시 예수의 제자들이 주로 유대인들이라서
그리고 그 유대인들이 믿는 신이 여호와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예수교를 전파하다 보니 마치 예수가 여호와신을 믿은 것처럼 오인되었지만
성경을 보아도 사실 예수는 한번도 여호와신을 얘기한 적이 없죠.
그리고 예수는 유대지방에 국한된 설교를 한 것이 아니라
민족을 넘어서 세계 인류적인 관점의 설교를 했죠.
그는 유대인들에게 " 유대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배타하지 말라."고 설교했죠.
바이블에 보면 예수는 십자가에서 사망하기 직전에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 외쳤고 이를 " 하느님, 하느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라 얘기하고 있듯이
[엘리]라는 말은 [하느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원문에 보면 바이블 창세기 1장에 " [엘로힘]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나옵니다.
[엘로힘]은 [엘리]라는 말의 복수형입니다. 즉 [하느님들]이라는 말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천지신명]이시여."하고 기도를 했지요.
[천지신명]은 [하느님과 그 아래 위대한 신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느님들]이라는 뜻인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한국 고유의 [천지신명]이라는 단어의 뜻과 같습니다.
바이블에 창세기 2장부터 여호와신이 등장합니다. 유대지역의 역사기록이 시작되는 거지요.
즉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천지창조의 주체는 [엘로힘]
즉 [천지신명] 즉 [하느님과 그 아래 위대한 신들]이고
예수는 [엘리(엘로힘의 단수형)] 즉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었으며
그와 별개로
여호와신은 유대지역의 신이라는 얘기가 되죠.
예수가 말한 [하느님]은 여호와신이 아니었다는 얘기죠.
한국어 바이블에는 창세기 1장에서는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시었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창세기 2장부터는 '[여호와 하느님]이 이러이러한 일을 하시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뭉뚱그려서 표현(번역)을 해 놓았죠.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잘 모르게 뭉뚱그려서요.
유대인들의 수호신인 여호와신을 믿는 종교가 유대교이고
예수를 믿는 종교가 예수교(천주교, 개신교 등)인데
예수교에서 엉뚱하게도 유대교의 경전인 구약(유대민족의 역사)까지 포함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은
예수교를 처음 전파한 예수의 제자들이 대부분 유대인들이어서 벌어진 현상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여 예수교인 중에서는 구약은 빼고 신약만 예수교 경전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약 중에서 예수교 경전에 포함될 부분은 '창세기 1장'뿐이 아닌가 합니다.
구약의 그 외 부분은 예수교 경전에 포함되기에는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필자는 예수 또한 훌륭한 인물 즉 성인(聖人)이라 생각하며
예수를 믿는 분들의 믿음도 당연히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와신도 당연히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호와신을 믿는 유대교와 예수를 믿는 예수교는 별개의 종교이며
예수교와 큰 상관이 없는 유대지방의 신앙이 고대에 한국으로 온 것이라는
근래 일부 예수교인과 일부 유대인의 어이없는 조작질에는 어이가 없습니다.
이는 일부 중국인들의 '동북꽁정'과 비슷한 짓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역사는 철저히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힌다는 자세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며
차차 세계 고대사의 진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여곡절이야 있겠지만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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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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