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는 조선 숙종 때인 1702년도의 제주도에서 그려진 그림이라 합니다.
당시 조선의 모습을 좀 보여주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
- 문화재청 홈페이지의 『탐라순력도』소개 글 -
보물 제652-6호
『탐라순력도』는 이형상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제주도를 동-남-서-북으로 한달간에 걸쳐 순력(감사가 도내의 각 고을을 순회함)하고 돌아온 후
그간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28폭의 그림에 담아낸 총 41면으로 된 도첩(圖帖)이다.
이 그림들은 김남길이 그리고 이형상이 설명을 삽입하여 함께 제작한 것이다.
화북성조(禾北城操)
제주목사가 제주도의 화북진성(禾北鎭城) 군대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화북성조 부분들
조천조점(朝天操點)
제주목사가 조천진성(朝天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조천조점 부분들
정의조점(旌義操點)
정의현성(旌義縣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정의조점 부분
정의양로(旌義養老)
정의현(旌義縣)의 노인들을 초대하여 양로잔치를 벌인 그림.
정의양로 부분
정의강사(旌義講射)
정의현(旌義縣)에서의 활쏘기 시범
정의강사 부분들
정방탐승(正方探勝)
정방폭포를 관람하는 모습
정방탐승 부분들
천연사후(天淵射帿)
천지연폭포에서 활쏘기하는 그림
천연사후 부분들
고원방고(羔園訪古)
귤나무 과수원을 방문한 모습
현폭사후(懸瀑射帿)
천제연 폭포에서 활쏘기 하는 그림
현폭사후 부분
상대편에 있는 과녁에 활을 쏘고 나서
[인형]을 줄에 매달아 화살을 다시 가져오는 모습.
산방배작(山房盃酌)
산방산 굴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
산방배작 부분
대정배전(大靜拜箋)
대정배전 부분
모슬점부 (摹瑟點簿)
모슬진성 군대를 점검하다.
모슬점부 부분
병담범주(屛潭泛舟)
취병담(翠屛潭)에서 뱃놀이하는 모습
병담범주 부분
명월조점(明月操點)
명월진성(明月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다.
명월조점 부분
명월시사(明月試射)
명월진성(明月鎭城)에서 활쏘기시험을 하는 모습
명월시사 부분
산장구마(山場驅馬)
제주목사가 말목장을 점검하는 그림
산장구마 부분
제주사회(濟州射會)
관덕정(觀德亭)에서 활쏘기 하는 모습.
제주사회 부분
호연금서(浩然琴書)
한라산을 바라보며 거문고를 타고 책을 읽다.
호연금서 부분
대정조점(大靜操點)
대정현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다.
대정조점 부분들
대정양로(大靜養老)
대정현 노인들을 초대하여 경로잔치를 벌이다.
수산성조(首山城操)
수산진성(水山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별방조점(別防操點)
별방진성(別防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별방조점 부분
별방시사(別防試射)
별방진성(別防鎭城)에서 활쏘기 시험을 치르는 모습
별방시사 부분
서귀조점(西歸操點)
서귀진성(西歸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서귀조점 부분
애월조점(涯月操點)
애월조점(涯月操點) 부분들
차귀점부(遮歸點簿)
차귀진성(遮歸鎭城)의 방어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차귀점부 부분
비양방록(飛揚放鹿)
사슴을 사로잡아서 비양도에 방사하다.
비양방록 부분
귤림풍악(橘林風樂)
귤나무 과수원에서 풍악을 즐기다.
귤림풍악 부분
제주조점(濟州操點)
제주조점 부분
교래대렵(橋來大獵)
우도점마(牛島點馬)
우도에서 말들을 점검하다.
우도점마 부분
건포배은(巾浦拜恩)
승보시사(陞補詩士)
(지방에서 치르는 아래등급의) 과거시험
승보시사 부분
성산관일(城山觀日)
성산일출봉에서 해뜨는 모습을 바라보다.
성산관일 부분
감귤봉진(柑橘封進)
조정에 진상할 귤을 준비하다.
감귤봉진 부분
공마봉진(貢馬封進)
조정에 진상할 말들을 점검하다.
공마봉진 부분
제주전최(濟州殿最)
제주목사가 각 관리의 공적을 심사하다.
제주양로(濟州養老)
제주목의 노인들을 초청하여 양로잔치를 하다.
제주양로 부분
대정강사(大靜講射)
대정현에서의 활쏘기 시범 행사.
대정강사 부분
김녕관굴(金寧觀窟)
제주목사 일행이 김녕의 굴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라 합니다.
지금의 만장굴과 다른 작은 굴을 합쳐 김녕굴이라 한 듯하다 합니다.
김녕관굴 부분들
한라장촉(漢拏壯囑)
제주도 전반에 대한 지도그림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25현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뱃노래'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정조대왕 화성능행도(華城陵幸圖, 수원능행도(水原陵幸圖)) (0) | 2012.02.18 |
---|---|
[스크랩] 쟁신칠인(諍臣七人) (0) | 2012.02.18 |
내나라 내겨레 (0) | 2012.02.18 |
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 '배달의 겨레'라 불렀을까? (0) | 2012.02.18 |
[스크랩] 천부경에 나타난 6의 비밀과 천지인 1과 1석3극무진본을 공개합니다. (0) | 201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