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 '배달의 겨레'라 불렀을까?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 '배달의 겨레'라 불렀을까?

지금으로 부터 약 5,900 년 전 환국시대 말경.

인구가 증가하고 기후 변동이 오자

 시원 국가인 환국의 9 환족은 동서의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간다

구족은 (견이.우이.방이.황이.백이.적이.현이.풍이.양이)를 말한다

 

 

 

이때 천하를 건지려고 큰 뜻을 품고 환국 정통을 계승하여

동방의 새 역사를 개척한 인물. 바로 서자부의 수장 환웅이다.

(당시에 서자부.서녀부.제모부.제부부 등의 구분이 있었다)

 

환국의 마지막 지위리 환인은 삼위산과 태백산(백두산)을 두루 살피시고

동방의 백두산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만한 곳"이라 하여

 우리 계레의 첫 조상인 거발환 환웅께 도권의 상징인

천부인 세 개를  주시며

 백성들이 삶의 지표로 삼아야하는 기본 강령을 내려주셨다

"만세 자손의 홍범으로 삼으라"는 가르침을 받아

거발환 환웅은  백두산으로 향했다

 "동방 신시배달 개국의 창세 이념"으로 

배달국을 개국한  날이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이다.

그 날이 지금 대한민국의  양력으로 10월 3일 개천절이다

 

이때 환웅은 문명단 3천명을 거느리고 새로운 문명을 열어

세상을 구원하는 이름을 "제세핵랑 "일고 불리었다

 

거발환 환웅은 백두산의 신단수에 도착하여

"신의 도시"라는 뜻으로 도시국가인 신시를 열었다.

 

거발환 환웅은  신교의 가르침 삼신오제 사상을 국가 경영원리로 삼아

삼백오가 제도를 만들었다.

풍백(입법관). 우사(행정관). 운사(사법관)를 두고

오가에게는 곡식.왕명.질병.형벌.선악.등 다섯가지 정사를 맡겨

인간사 360가지를 주관하게 하였다.

 

총 18세 환웅천황께서 1,565년 동안 (BCE3897~ BCE 2333) 번창한

우리 한민족 삶의 이념을 뿌리내려 주셨다.

 

 

1세 거발환 환웅(BCE 3897 ~BCE 3804)

2세  거불리 환웅(BCE 3804 ~BCE 3718)

3세  우야고 환웅(BCE 3718 ~BCE 3618)

4세  모사라 환웅(BCE 3618 ~BCE 3519)

5세  태우의 환웅(BCE 3519 ~BCE 3419)-아들 태호복희 (태극팔괘)를 그림

6세  다의발 환웅(BCE 3419 ~BCE 3321)

7세  거연  환웅(BCE 3321 ~BCE 3240)

8세  안부련 환웅(BCE 3240 ~BCE 3167)-이 시절 염제 신농씨농경법 의약 개발

9세  양운 환웅(BCE 3167 ~BCE 3071)

10세 갈고 환웅(BCE 3071 ~BCE 2971)

11세  거야발 환웅(BCE 2971 ~BCE 2879)

12세  주무신 환웅(BCE 2879 ~BCE 2774)

13세  사와라 환웅(BCE 2774 ~BCE 2707)

14세  자오지 환웅(BCE 2707 ~BCE 2598)ㅡ천자 문화를 전해준 병법의 태조

15세  치액특 환웅(BCE 2598 ~BCE 2509)

16세 축다리 환웅(BCE 2509 ~BCE 2453)

17세 혁다세 환웅(BCE 2453 ~BCE 2381)

18세 거불단 환웅(BCE 2381 ~BCE 2333) 

 

거발환 환웅이 동방 백두산 문명을 개창할 무렵

백두산에서 송화강에 걸친 원주민인 웅족과 호족이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동굴에 살면서 범을 토템으로 하는 호족은

 남권중심 부족으로 사나우며 약탈에능했고.

곰을 토템으로 하는 웅족은 여권 중심으로하는 어리석고 고집이 세었다

 

그때 웅족과 호족은 발달된 문물을 보고 자신들도 환웅에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였다

거발환 환웅은 그들을 신교의 가르침으로 두 부족을 포용하기 위하여

백일동안 수도 생활에 들어 갔는데

호족은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고

웅족에 여인은 굶주림과 추위를 참고 계율을 지키었다.

 

역사에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도 운동" 이라는

유치한 신화로 윤색 되었다.

또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더욱 근본이 부정되고

왜곡되어 한민족사의 뿌리가 오늘날까지 전해져 냐려 오고 있다.

 

배달 환웅천황의 가르침 (태백일사) (소도경정 본문)

일신강충 : 하나님이 참 마음을 내려 주셨으니

성통광명 : 너의 본성이 광명을 통하게 하라

재세이화 : 신교의 삼신 진리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여

홍익인간 :  인간 세계를 널리 이롭게 하라

 

천부경은 환국으로 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신교의 경전이다.

여기에는 삼신의 우주관과 환에서 시작되어 한으로 매듭지어지는

신비로운 역사의 창조 원리가 요약 되어 있다.

환웅 천황이 동방 태백산(백두산)에 새 역사를 연뒤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으로 기록하였는데.

신라의 대 학자 고운 최치원이 일찍이 고조선의 사관

신지의 전고비를 다시보고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한 것이다

천부경은 고려 육은(포은.정몽주.목은.이색.야은.길재.도은 이숭인.농은민안부.

수은 김충환)중의 한 사람인

농은 민안붑(1328~1401)가 그의 문집인 "농은유집"에 전한 것이다

  

배달국을 개국한지 1500여년이 지난 18대 환웅에 이르러서

한 민족은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리고 단군 성조인 고조선 시대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