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1954년 한국 - 희귀 사진들

황령산산지기 2011. 9. 3. 09:08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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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전 텍사스 의대 미생물학 교수인 아담(80)씨가

젊은 시절인 1954년도에 한국 대구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라 합니다.  

 

관련기사 - 대구매일신문 ( 2007년 2월)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402&yy=2007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763&yy=2007

 

 

 

 

 

 

 

 

백두산 가는 길을 사랑하자

그리고 사과

 

 

 

 

 

 

 

 

 

당시 소시장인 것 같은데

흑우(검은 소)도 더러 보이네요.

한국 토종소에는 누런소, 검은소, 칡소( = 호랑이무늬소 = 얼룩소) 등이 있었지요.

요새 한국 토종 흑우와 칡소를 복원한다는 언론기사가 나오고 있지요.

 

 

 

 

 

 

 

 

 

6.25 전쟁 직후의 참담한 상황이었지만

아주머니의 밝은 미소가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렇게 어머니와 누나들이 업고 안아서 키운 아이들이 자라서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한국의 급속한 발전을 이뤄냈지요.

 

 

 

 

 

 

 

 

 

 

 

 

 

 

 

 

 

 

 

 

 

 

 

 

추수하는 들판.

저 민둥산도 지금은 수풀이 우거졌겠죠.

 

 

 

 

 

 

 

 

 

 

 

 

 

 

 

 

 

저러한 피난민촌에서도 인정은 피어났을 겁니다.

 

 

 

 

 

 

 

 

 

 

 

 

 

나눠 줄 우유죽을 끓이는 것 같네요.

원조로 받은 우유인 것 같은데

이제 우리가 세계를 도와야할 때라 봅니다.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좀 더 많이 돕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또한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절한 기부는 기부하는 자도 살린다는 말도 있지요.

 

 

 

 

 

 

 

 

 

 

 

 

 

 

 

 

 

 

 

 

 

 

 

 

 

눈부신...

 

 

 

 

 

 

 

 

 

 

 

 

 

소의 건강상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피난민촌인듯.

사람사는 인정이 있다면 판자촌도 천국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화려한 궁궐도 지옥일 터. 

 

 

 

 

 

 

 

 

 

 

 

 

 

 

저러한 어머니들의 '숭고한 억척스러움'이 후손들을 살리고

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냈다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한국의 발전 또한 대한선조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유구한 역사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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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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