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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문화재 사진 몇점 6

황령산산지기 2011. 9. 3. 08:57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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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들은 모두 이외수작가의 글들입니다.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慶州 南山 彌勒谷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136호

경북 경주시  배반동

통일신라

 

 

 

 

 

 

 

 

 

 

 

 

사람들은 제게 묻습니다. 언제 주무시나요.

저는 대답합니다. 시간의 옆구리에 붙어서 잡니다.

그런데 이 말의 뜻을 아시는 분들이 드뭅니다.

시간이 그대의 주인이 아니라 그대가 시간의 주인입니다.

일체유심조.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

보물  제137호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통일신라

 

 

 

 

 

 

 

 

 

 

위인전을 한번 읽어 보세요.

온실형 위인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의 다 잡초형입니다.

척박한 토양에서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平昌 月精寺 石造菩薩坐像)

보물  제139호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고려시대

 

 

 

 

 

 

 

 

 

정신적 빈곤이 우울증을 불러들입니다.

정신적 빈곤도 허기를 느끼게 만듭니다.

그러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충족감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책이 가장 좋은 치료제입니다.

 

 

 

 

 

 

 

 

 

 

 

 

 

 

 

서울 동관왕묘(서울 東關王廟)

보물  제142호

서울 종로구  숭인동

조선시대

 

 

 

 

 

 

 

 

 

 

프로 바둑기사들은 승리한 소감을 물어보면 대개 상대편의 실수 때문에 자신이 이겼다고 대답합니다.

이 한마디 속에는 수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남의 탓만 일삼는 사람들은 그래서 프로가 못 되는지도 모릅니다.

 

 

 

 

 

 

 

 

 

 

 

 

 

 

 

 

 

예천 용문사 대장전(醴泉 龍門寺 大藏殿)

보물  제145호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조선시대

 

 

 

 

 

 

 

 

 

 

내 평생 삼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고난이요 집 밖에 나가도 고난, 그 또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느새 환갑을 넘겼습니다.

돌아보면 멀고 험한 가시밭길, 맨발로 피 흘린 자리마다 꽃들이 만발하는 소요기(逍謠期).

 

 

 

 

 

 

 

 

 

 

 

 

 

 

 

창녕 관룡사 약사전(昌寧 觀龍寺 藥師殿)

보물  제146호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조선시대

 

 

 

 

 

 

 

 

 

고향에 말뚝 박고 사는 사람 몇이나 되리.

정처없이 떠도는 부평초 신세, 자리잡고 정붙이면 거기가 고향.

이 좁은 땅덩어리조차 두 토막이 났는데, 굳이 영호남을 나누고 영동서를 나누어 박터지게 싸우는 뜻을 알 수가 없네.

그래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

 

 

 

 

 

 

 

 

 

 

 

 

 

 

 

공주 중동 석조(公州 中洞 石槽)

보물  제148호

백제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정원에 있는 백제시대 석조로, 사찰에서 연꽃을 담아 장식했던 것이다.

 

 

 

 

 

 

 

 

 

 

 

내일은 광복절.

전국민이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를 게양하는 일에 동참합시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

태극기는 대한민국 기.

친일파도 한번 따라 해 보세요.

 

 

 

 

 

 

 

 

 

 

 

 

 

 

 

 

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求禮 ?谷寺 逍遙大師塔)

보물  제154호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조선시대

 

 

 

 

 

 

 

 

 

정성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능률도 떨어집니다.

내가 쓸 것은 대충 만들고 남이 쓸 것은 온 정성을 다 바쳐 만드는 것이 장인정신입니다.

 

 

 

 

 

 

 

 

 

 

 

 

 

 

강화 정수사 법당(江華 淨水寺 法堂)

보물  제161호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조선시대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에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심안(心眼)을 뜨지 못한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영안(靈眼)을 뜨지 못한 사람은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

단지 육안만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을 헛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춘천 청평사 회전문(春川 淸平寺 廻轉門)

보물  제164호

 강원 춘천시  북산면

조선시대

 

 

 

 

 

 

 

 

 

 

모기야.

네가 내 피를 빠는 것이 '자유' 라면 내가 너를 때려죽이는 것은 '자비' 란다.

다음 생에는 부디 남에게 피를 보태주는 생명체로 살아가거라.

 

 

 

 

 

 

 

 

 

 

 

 

 

 

 

 

 

 

 

 

 

 

 

강릉 오죽헌(江陵 烏竹軒)

보물  제165호

강원 강릉시  죽헌동

조선시대

 

 

 

 

 

 

 

 

 

 

현상은 천변만화하고 진리는 영원불변한다.

 

 

 

 

 

 

 

 

 

 

 

 

 

 

서울 홍제동 오층석탑(서울 弘濟洞 五層石塔)

보물  제166호

고려시대

국립중앙박물관

 

 

 

 

 

 

 

 

 

 

한 걸음 건너서 실패가 기다리고 두 걸음 건너서 이별이 기다리는 세상.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제 인생 전체가 습작기입니다.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井邑 隱仙里 三層石塔)

보물  제167호

고려시대

전북 정읍시  영원면

 

 

 

 

 

 

 

 

 

 

 

 

 

 

 

 

 

 

 

 

 

 

 

 

 

 

경주 천군동 동ㆍ서 삼층석탑(慶州 千軍洞 東ㆍ西 三層石塔)

보물  제168호

통일신라

경북 경주시  천군동

 

 

 

 

 

 

 

 

 

젊은 커플이 제게 와서 물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궁합이 안 좋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십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사랑은 점괘를 초월하는 법, 제대로 공부한 점쟁이를 찾아내서 부모님께 소개해 드리세요.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聞慶 鳳巖寺 三層石塔)

보물  제169호

경북 문경시  가은읍

통일신라

 

 

 

 

 

 

 

 

 

눈물, 세상에서 가장 투명한 시(詩)

 

 

 

 

 

 

 

 

 

 

 

 

 

 

 

 

 

 

울주 망해사지 승탑(蔚州 望海寺址 僧塔)

보물  제173호

울산 울주군  청량면

통일신라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울어야 한다는 말은 남자에 대한 일종의 폭력입니다.

남자도 사람입니다.

하루 세 번 울어도 부족한 세상. 세 번만 울어야 한다니요.

천부당만부당입니다.

남자들이여, 마음껏 웁시다.

물론 징징거리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청양 장곡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靑陽 長谷寺 鐵造毘盧遮那佛坐像 및 石造臺座)

보물  제174호

충남 청양군  대치면

고려시대

 

 

 

 

 

 

 

 

 

한 줄짜리 글이라도 약이 되는 기운이 들어 있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독이 되는 기운이 들어 있어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가려서 적절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광사 경패(松廣寺 經牌)

보물  제175호

전남 순천시  송광면

고려시대

 

경패는 원래 불경을 넣은 나무상자에 내용을 표기하는데 달아서 사용하던 것인데, 송광사에 전해 내려오는 경패는 총 43개이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 나오는 시대가 아니라 강남에서 용 나오는 시대라고 합니다.

하긴, 이번 장마 때 보니까 그 정도로 홍수가 범람하면 용이 나오고도 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꾸라지 용 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순천 송광사 금동 요령(順天 松廣寺 金銅搖鈴)

보물  제176호

전남 순천시  송광면

고려시대

 

요령(搖鈴)은 절에서 강의할 때 사용한 도구로, 이 요령은 고려 전기에 높이 20.6㎝, 지름 6.6㎝의 청동으로 만들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있었던 시험, 아직도 젊은이들의 피를 말라고 있네요.

높은 점수 받은 사람이 높은 인품을 가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적 나쁜 학생들도 나중에 얼마든지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힘 내시기를.

 

 

 

 

 

 

 

 

 

 

 

 

 

 

 

 

 

 

 

 

 

 

 

 

강화 전등사 대웅전(江華 傳燈寺 大雄殿)

보물  제178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조선시대

 

 광해군 13년(1621)에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었을 때, 사흘에 한 번조차 끼니를 때우기도 힘들었던 시절,

비 오는 날 라면을 먹으면 너무 맛이 있어서 슬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 오는 날 라면은 안 먹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겹기는 마찬가지 거든요.

 

 

 

 

 

 

 

 

 

 

 

 

 

 

 

 

강화 전등사 약사전(江華 傳燈寺 藥師殿)  

보물  제179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조선시대

 

 

 

 

 

 

 

 

 

 

가끔 사람들은 내용보다는 포장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이 벗겨진 다음에는 속았다고 크게 격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어쩌면 자신에게 속았는지도 모릅니다.

 

 

 

 

 

 

 

 

 

 

 

 

 

 

 

 

 

 

청양 장곡사 하 대웅전(靑陽 長谷寺 下 大雄殿)

보물  제181호

충남 청양군  대치면

조선시대

 

 

 

 

 

 

 

 

 

물질은 빈곤한데 정신이 풍요로운 쪽과 물질은 풍요로운데 정신이 빈곤한 쪽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물질과 정신의 균형이 깨졌을 불행과 고통이 초래됩니다.

최상의 조화가 곧 최상의 행복입니다.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

보물  제184호

충남 부여군  장암면

고려시대

 

 

 

 

 

 

 

 

 

 

문하생이 자기 방에서 선잠을 뒤척이다 말벌한테 손등을 쏘였다.

손등에 눌려서 실신 직전인 말벌을 휴지로 감싸서 가지고 왔는데 아직도 꽁무니에 침이 들락거리고 있다.

나는 침을 제거해 버리고 문하생에게 말했다.

비싼 봉침을 공짜로 맞았으니 땡잡은 거다.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扶餘 無量寺 五層石塔)

보물  제185호

충남 부여군  외산면

고려시대

 

 

 

 

 

 

 

 

 

 

 

개천절을 없애겠다는 발상이 언젠가는 나라를 없애겠다는 발상으로 변모되지는 않을까.

지나친 비약 같지만 우리는 지금도 국적불명의 나라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慶州 南山 茸長寺谷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187호

경북 경주시  내남면

통일신라

 

 

 

 

 

 

 

 

 

 

지는 꽃만 보시고 돌아서는 모습에 목이 메었습니다.

정작 보여 드리고 싶었던 것은 늦가을 꽃진 그 자리마다 영그는 피빛 열매들.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漆谷 松林寺 五層塼塔)

보물  제189호

경북 칠곡군  동명면

통일신라

 

 

 

 

 

 

 

 

 

 

 

행복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보다 행복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사람이 행복을 끌어안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사람입니다.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原州 居頓寺址 圓空國師塔)

보물  제190호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시대

 

 

 

 

 

 

 

 

 

 

끔찍한 범죄들이 연일 우리를 경악하게 만듭니다.

썩어빠진 세상을 고치려 들기 전에 썩어빠진 양심을 먼저 고쳐야 합니다.

현실은 마치 가정도 없고 학교 없는 상태를 방불케 합니다.

흥부와 콩쥐는 모두 사라져 버리고 놀부와 팥쥐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여 석조(扶餘 石槽)

보물  제194호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왕궁에서 연꽃을 심어 그 꽃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백제시대의 유물로, ‘工’자형의 받침대 위에 둥근 꽃망울 형태로 올려져 있다.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慶州 南山 佛谷 磨崖如來坐像)

보물  제198호

경북 경주시  인왕동

신라

 

 

 

 

 

 

 

 

 

 

 

 

 

 

 

24시간마다 한번씩 묵은 날이 가고 새날이 옵니다.

하지만 자신이 새롭지 않으면 어떤 날이 와도 결코 새날이 아닙니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중요합니다.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慶州南山神仙庵磨崖菩薩半跏像)

보물  제199호

경북 경주시  남산동

통일신라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 양심을 더럽히지 않고, 초연하게 살아가시는 당신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도산서원 전교당(陶山書院 典敎堂)

보물  제210호

경북 안동시  도산면

조선시대

 

 

 

 

 

 

 

 

 

 

 

 

 

제 63회 제헌절입니다.

부정부패에는 준엄하고 청렴결백에는 온화한 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도산서원 상덕사 및 정문(陶山書院 尙德祠 및 正門)

보물  제211호

경북 안동시  도산면

조선시대

 

 

 

 

 

 

 

 

 

 

 

 

 

세상 비뚤어진 데가 저리 많은데 인간으로서 어찌 모르는 척하고 살겠습니까.

고쳐 줄 능력이야 없다지만 걱정 정도는 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마냥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인내가 아니라 비굴입니다.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論山 灌燭寺 石造彌勒菩薩立像)

보물  제218호

충남 논산시  관촉동

고려시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으로 흔히 ‘은진미륵’이라고 불리며 높이가 18m에 이르는데, 당시 충청도에서 유행하던 고려시대의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합천 치인리 마애여래입상(陜川 緇仁里 磨崖如來立像)

보물  제22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통일신라

 

 

 

 

 

 

 

 

 

 

 

 

 

애완동물은 금지옥엽처럼 보살피면서 정작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나 일가친척들은 우수마발처럼 하찮게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저는 그분들의 박애주의가, 중세 유럽 기사들의 갑옷을 입고 사군자를 치고 있는 신사임당처럼 거북해 보일까요.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舒川 城北里 五層石塔)

보물  제224호

충남 서천군  비인면

고려시대

 

 

 

사진 및 문화재 소개글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korea/heritage/sub_heritage.jsp?mc=KS_01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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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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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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