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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된장은 방사능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기사

황령산산지기 2011. 6. 25. 10:05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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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국에 '사스 사태'가 있었을 때

한국의 김치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중국에 '김치먹기 열풍'이 있었죠.

일본에서는 근래 한국 김치를 흉내낸 '기무치'라는 것을 엄청 먹는다고 하죠.

- 일본인은 '김치' 라는 발음을 못하므로 '기무치'라 부르나 봅니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마늘이 몸에 대단히 좋은 음식이라는 연구결과도 계속 나왔고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에도 마늘이 올라갔었죠.

 

방사능 예방에 된장이 효과가 좋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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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피폭, 된장국 하루에 두 번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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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뉴스  2011.06.16 | 안민정 기자

 

"하루 두끼 된장국이 당신을 보호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내에서는 내부피폭 등 방사능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방사능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최고의 식품으로 '된장국'이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아사히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아에라 6월 13일자에는

"체르노빌 사고발생 후 유럽에서는 일본의 한 책이 소개되어 한 식품의 수출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구 소련 및 유럽인들이 경쟁하듯이 열심히 먹었던 것이 있다"라고 된장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유럽에 소개된 일본의 책은 우라카미 제 1병원의 의사 아키즈키 타츠이치로(1916~2005) 씨가 집필한 '체질과 음식( & #20307;質と食物)'이라는 책으로,

이 병원은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지점에서 1.4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아키즈키 씨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지만 원폭 사건을 가까이서 겪으면서도 89세까지 장수했다.

이 뿐만 아니라 그가 관리한 병원의 환자 및 직원 누구 한 명도 원폭증을 일으키지 않았다.

원폭투하후, 아카즈키 씨는 매일 소금으로 간한 현미밥과 된장국을 환자들에게 먹였다.

이들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보호한 것은 미역 된장국이었다는 것이 아키즈키 씨의 주장이다.


된장의 효능에 대해서는 다른 실험결과도 있다.

히로시마대학 원폭방사선의학 연구소 와타나베 히로미츠 명예교수는 실험용 쥐를 이용하여 된장이 방사능 내부피폭, 외부피폭 보호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실험에 따르면, 된장이 포함된 먹이를 먹은 먹은 쥐는 강한 방사선량에 노출된 후에도 상처난 소장의 세포재생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방사능 요오드 131도 빠른 시간 안에 급격히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된장 중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것은 숙성기간이 긴 된장.

숙성기간이 긴 된장을 먹인 쥐는 소장의 상처도 적었고, 생존기간도 길었다.

때문에 교수는 된장 숙성단계에서 발생하는 멜라노이딘 성분이 방사선 보호효과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밝혔다.

 

멜라노이딘 성분은 된장 외에도 간장, 장을 만들 때 쓰이는 대두, 대두로 만드는 발효식품 낫토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대두 제품에서 방사선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만, 실험용 쥐를 방사선에 노출시킨 후 된장을 먹였을 때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때문에 교수는 "평소에 꾸준히 먹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두 끼의 된장국을 권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616100015679&p=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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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된장은 한국된장보다 맛이 연하죠.

 

한국의 김치가 일본에 건너가서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일본김치가 되었듯이 

옛날에 한국된장이 일본에 건너가서 일본된장이 되었나 봅니다.

 

 

일본으로의 문명 전파  <- 관련글

 

 

 

 

 

위 기사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것은 숙성기간이 긴 된장'이라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대개 '오래 묵은 된장'을 맜있다고 좋아하죠.

- 일본된장은 비교적 오래 묵히지 않고 먹는 것 같습니다.

 

 

김치, 마늘, 된장 등  

차차 세계가 한국음식의 놀라움을 알아나가고 있다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전통한국음식은 음식인 동시에 보약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된장도 세계에 '일본음식'으로 알려지는 면 많은 것 같네요.

오호 통재라.

우째 이런일이...^^;

 

 

유럽의 치즈도 오래 묵힌(발효시킨) 것을 쳐주죠. 귀하고 비싸죠.

그런데 오래 묵힌 좋은 치즈일수록 냄새가 지독하죠.   

처음 맡아본 사람은 '어떻게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을 사람이 먹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데 먹다 보면 대단히 맛있지 않습니까.

 

한국 된장도 그렇죠.

오래 묵힐수록 '지독한' 냄새가 나죠.

 

만약 누군가가 

서양 치즈는 냄새가 지독해도 상관없고 

한국 된장은 냄새가 지독한 것이 단점이라 생각한다면 

그 분들은 아마 '서양우월주의'에 세뇌된 분들이라고 보아야겠죠 ^^;

 

물론 치즈도 동양의 유목민들에게서 기원했다는 것이 보편적 정설이라 할 수 있으니  

치즈도 원래 서양것이라 할 수는 없겠죠.

 

감사합니다.

 

 

 

 

 

 

 


 

 

 

 

 

 

 


 

 

 

 

 

 

 


 


 

 

 

 

 

 

 


 


 



 


 

 

 

 

 



 

 

 

 

 


 

 



 


 


 


 


 


 


 

 

 

 

 

 

 

 

 



 


 

 

 

 

 


 

 


 



 


 

 

 

 

 

 

 


 


 

 

 

 

 

 

 

 

 

 

 

 


 


 


 


 


 


 


 


 


 

 

 

 

 

 

 

 

 

 



 

 이상 모두 한국 남해안의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나 가거든(명성황후 배경음악) / 조수미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 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 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 먼 앞날을 내다보지 않으면 쓸데없는 고민으로 자신을 낭비하게 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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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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