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르나크에 있는 열석(열석)은 영국의 스톤헨지에 비견할 만한 거석유적이다.
메네크(Menec)에 1,169개,케르마리오(Kermario)에 1,029개,케를레스강(Kerlescan)에
594개 등 세곳의 대형 열석 유적이 함께있는데 모두 2,992 개가 된다.
스톤헨지를 연구한 알렉산더 톰은 카르나크의 열석들을 면밀하게 조사한 후 선사시대
천체 관측자들이 천체의 위치들을 표시해 놓은 일종의 그래프 용지였음을 시사해 주는
열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카르나크 지역에 남아있는 거대한 기하학적 도형은 초기의 원형에 많이 손상되어
있기때문에 연구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유적이 그렇듯이 이곳에서도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돌을 치우고 집을 짓는등 환경을 훼손했던 것이다.
고대 프랑스에서는 여자들이 다산을 기원하며 엉덩이를 드러낸채 신비스럽게 늘어서 있는
돌에서 미끄럼을 타는 풍습이 있었다. 또한 열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여 있어서
그 주위를 돌아다니기만해도 병이 낫는다는 이야기도 따라다녔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사람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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