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속에 존재하는 또다른 지구를 아십니까?
지구공동설이란 19세기 후반 최대의 이슈를 재조명해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행성공동설이 맞습니다.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행성의 속은 비어있다 라는게 요지입니다.
왜냐하면 행성 생성 초기단계는 엄청난 속도의 회전으로 구형을 갖춰가는데 무게중심이 외곽으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욕조에서 물을 빼낼때 작은 회오리가 생기는 것과 흡사한 이치입니다.
과학은 이론을 철학은 섭리를 미스테리는 현상을 보여줄 뿐 원리는 하나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진실(진리)가 있다!
지구 속 또 다른 지구 존재 이른바 지구공동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손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구 속에 또 다른 지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구공동설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행했던 이론으로 지구 속이 비어있으며 이 속에 또 다른 인류가 살고 있다는 가설로 남극과 북극에 있는 통로를 통해 이 곳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통로는 특정시기에 얼음이 갈라지며 길이 열린다는 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이들에 따르면 북극의 극지방으로 갈수록 바닷물이 짜지 않고 민물로 이뤄져 있으며 온난대 기후가 형성돼 북극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과 심지어 모기까지 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 내부를 여행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물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몇 년씩 지구 내부 생활을 경험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지구공동설 이외에도 지난 1912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돼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으로 알려진 ‘보이니치 필사본’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저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내놓는 사람들 가운데 주장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지구공동설'이라는 것입니다. 지구공동설이란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속이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생겼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지구공동설에도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 가장 그래도 쓸만해 보이는건 저런 상상도입니다. 주장의 근거를 들기전에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지상인들은 태양을 근원으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지하인들은? 생성당시 아주 무거운 것들은 인력의 영향으로 가운데로 모여들어 불타오르게 되었다. 바로 그게 핵이다. 따라서 핵을 제 2의 태양 삼아 살아간다.
이러한 지하에는 매머드도 살아있으며 과거 빙하지역에서 발견된 매머드는 길을 잃은 매머드가 헤매다가 밖으로 나와 얼은 것이다. 남극과 북극에는 어떤 특정한 시기에 얼음이 갈라져 길이 열리며 거대한 통로가 생긴다.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물론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우선 핵을 태양삼아 살아간다는게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물론 밤이 없는 세상이겠죠.
이러한 지구공동설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드는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북극에 동물들은 겨울철이 오면 남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 북쪽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그쪽 어딘가에 따뜻한 지역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 남극과 북극을 탐험하던 사람들이 붉은색, 노란색 등의 눈이 내리는 것을 보았던 사람이 있으며 그 눈 색이 그러한 이유는 꽃가루 때문이다. 그런데 남극과 북극에는 그렇게 대량으로 꽃가루가 날릴 지역이 없으니 지구내부에서 날려온 것이다.
- 인공위성을 찍었을 때 극점에 구멍과 같은 것이 나타난 적이 있다. 정부는 그것을 알면서도 감추는 것이 아닌가.
☆ 기타 지구공동설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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