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스크랩] 레무리아의 유래와 의혹

황령산산지기 2010. 9. 11. 10:41

1976년 NASA가 레이저 지구 역학 위성에 실은 명판에서 840만년 후의 지구 모습을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가 북쪽으로 올라와서 일본열도, 동남아시아와 연결되어 있고, 아프리카 일부는 분리되고, 인도양엔 육지가 흩어져 있으며, 남캘리포니아는 섬이 되고 지중에의 이탈리아는 가라 앉은 모습이었다.

Austrailia의 선사 지질학자 메리히오르 뉴마이어

그의 저서<고대대륙>에서 쥐라기 시대의 세계지도를 제시했는데, 브라질 에디오피아 대륙의 구석에서 인도 마다가스카르 반도가 벋어나와 있는 모습이었다.


Austrailia의 지질학자 듀스

고생대의 남반구에 광대한 대륙이 존재할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 대륙은 인도의 중앙부에 있던 삼림 민족 '곤드족'의 이름을 따서 지층 '곤드와나계', '곤드와나 대륙', '앙가라 대륙'을 상정하고 <지구의 표면>(총5권)을 발표하였다.


독일의 생물학자 하인리히 헤켈

레무르라는 다람쥐와 원숭이를 합한 듯한 동물이 마다가스카르에 살고 있고, 또한 그것을 바다 건너 아프리카, 인도, 말레이 반도에서도 찾을수 있단 사실에 착안하여 신생대까지 마다가스카르 육교가 존재했을 거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침몰한 육지가 바로 인류의 발상지라고 추정. 이 육교를 영국의 동물학지 필립 스쿠레타가 '레무리아'라 부르자 제안.


그리스의 역사가 디오도루스

이안뷰로스라는 교역상인의 체험담을 소개했는데 그는 아라비아 경유로 향료의 나라를 향하다 해적에 잡혀 에디오피아로 끌려갔다. 그곳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4개월간 표류해 어떤 섬에 도착했다.
주위가 약 900Km의 육지로, 주민들은 온화했고 늘 가을같은 기후였고, 점성술에 뛰어난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알파벳을 원주에 새겨넣었으며, 사람들은 150년이나 살았다고 한다. 빈부차가 없고, 평등한 사회였으며 주위의 바다엔 7개의 섬이 있고, 하나의 종족이 천체를 신으로 모시며 살고 있었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와 유사하다.


영국의 신지학자 스코트 엘리엇

광대한 남쪽 대륙 레무리아는 중생대에 번성한 대륙으로 공룡외에도 파충류가 많았다. 레무리아인들은 지능이 낮았다.

루이스 스페스<레무리아 문제>

루이스 스펜스는 그의 저서에서 인도양에서 태평양으로 뻗은 하나의 대륙과 그에 비스듬히 태평양으로 향해 뻗은 또 하나의 대륙이 있었는데 이 두 대륙이 레무리아 대륙이라 했다.
그는 오세아니아 민족을 인류학상의 종별과 지리적인 분포가 합치하는 경우를 보았다.
미크로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인종, 하와이, 폴리네시아, 뉴질랜드는 폴리네시아 인종 솔로몬, 피지는 멜라네시아 인종으로 분단된 대륙을 암시한다고 하였다.
그가 밝힌 레무리아의 위치는
1. 뉴칼레도니아에서 수마트라를 포함한 대륙,

2. 샌드위치(하와이)에서 뉴질랜드, 사모아, 소시에테에 걸친 대륙이다.

학자들에 따라 조금씩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


근거

지질의 차이

Austrailia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드 베게너에 의하면 대륙은 화강암질(시알, 지각의 표층부), 해양바닥은 현무암질(시마,지각의 하부)로 서로 다른 암질로 되어 있고, 시알암질의 대륙은 시마암질의 해양바닥 암질 가운데 떠있는 형상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움직이고 있다고 보았다.
베게너는 대륙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었던 고생대의 초대륙 ['팡게아'를 상정하고, 그것이 중생대에 분열하기 시작해 이동했으며 신생대 4기 홍적세에 북아메리카와 유럽이 분리되었다고 보았다.

미국의 스크리푸스 해양연구소는 인도양의 중앙해령에 대한 지자기 관측을 비롯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4개의 큰 해령을 발견, 지금도 2개는 확대되고 있다. 활발히 운동하는 해령과 그렇지 않은 해령이 어떻게 같은 해저에 있는지는 해명되지 않고 있으며 오래된 대륙의 파편이 그 주위의 육지와 어떻게 분리되었는지도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인도양의 해저가 복잡한 해대나 단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뿐이다.

 

아래 그림은 과거를 투시하여 그 당시의 모습을 조사하고 또 지구내부의 샴발라의 박물관에 들어가 자료를 찾아보고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신지학 원리-2장. 제(諸) 문명의 흥망(興亡)중에서

레무리아(Lemuria) 시대에도 인류는 지구상에 많이 살았고 그의 풍모는 '그림 14, 그림 15'와 같다. 순수한 흑인과 기타 곱슬머리 종족은 레무리아(Lemuria) 시대의 후손이며, 체격이 조금 작아진 이외는 거의 현재와 같다.

 

 

 

 

 

 

 

 

신지학 원리-2장. 제(諸) 문명의 흥망(興亡)중에서

'그림 21부터 그림 24'까지의 지도는 지구의 변화를 관찰하여 수륙의 조사를 한 다음에 쓴 것을, 동포단의 박물관에 있는 지구의(地球儀)에 참조하여 수정한 것이다. '그림 21'을 보면, 현재의 육지(陸地) 대부분은 해저(海底)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당시의 육지(陸地) 대부분은 약간의 형태를 남기고 해저(海底)가 되어 있었든 것을 알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와 기타의 대륙부분을 보는바와 같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백절불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