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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미래 에너지원 `핵융합` 한국이 주도 "

황령산산지기 2010. 4. 18. 12:09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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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 융합]

 

한국의 핵융합 연구로 사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KSTAR+&sm=top_hty&fbm=0&x=19&y=19

 

 

아시듯이 지금의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 방식이죠.

원자핵을 파괴(분열) 때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거죠.

 

그런데 미래의 원자력은 [핵 융합] 방식이라 하죠.

이는 태양의 원리와 같은 것으로

2개의 원자가 융합하면서 나오는 큰 에너지를 사용하는 거죠.

 

[핵융합] 방식은 [핵분열] 방식과는 달리

방사능 찌꺼기가 나오지 않는 깨끗하고 안전한 방식이고

에너지가 [핵분열] 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며

재료를 우라늄이 아닌 수소를 사용하는데

수소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재료 조달 걱정이 없어지겠죠.

 

[핵융합] 방식은 쉽게 말해서 [인공 태양]을 만드는 것인데 

[핵융합 에너지]는 말 그대로 [꿈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오래전부터 연구해 왔으나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난관에 봉착해 있었는데

 

[한국형 핵융합 방식]이 그 어려움을 풀어서

세계 각국이 모여 만드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를

[한국형 방식]으로 세우기로 했다 합니다.

 

이는 한국의 과학기술이 세계의 차세대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형상이라 하겠습니다.

 

KSTAR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는

2007년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핵융합 연구로 입니다.

 

ITER 국제 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okamak experiment) 인데

한국, 유럽연합,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가 모여서 만드는 것인데  

프랑스카다라쉬(Cadarache)에 건설 예정.

예산은 대략 100억 유로(12조 ) 정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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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코일이 설치된 KSTAR 내부. 현재 마무리 정렬작업 중이다.
ⓒ2010 HelloDD.com

 한국형 핵융합 연구로 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들 (위 사진)

 

한국 과학기술계에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덕특구의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 연구현장에서다.

외국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혀를 내둘렀던 기술적 난제를 우리나라 연구진과 산업계 인력들이 풀어냈다.

500kg 무게에 8m짜리 'ㄷ'자 모양의 플라즈마 제어코일을 한국의 인공태양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내부에 바느질 꿰듯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성공에 따라 우리나라 보다 2년 앞서 운영에 들어간 중국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 보다 고품격 플라즈마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플라즈마 제어코일을 초전도 핵융합장치 내부에 직접 설치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연구진들은 이번 플라즈마 제어코일 설치 성공에 따라 앞으로 어떤 기술적 난제도 풀어낼 수 있다는 자부심과 희망을 갖게 됐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의구심을 갖던 외국 연구진들은 KSTAR를 직접 찾아 두 눈으로 목격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KSTAR의 성능 개선장치 건설 하나 하나의 과정들이 프랑스에 건설 예정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의 모범사례로 벤치마킹 되고 있는 양상이다.

 

출처 -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30661&MeneTy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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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핵융합 연구로가 세계 핵융합 연구를 선도한다는 뉴스 동영상은

아래를 누르세요.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73851&category=mbn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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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원 `핵융합` 한국이 주도"
 

기술력 발판 7개국 ITER사업 추진…올 실증로 건설전략 마련도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세계 핵융합 기술 추격에 성공했고
이제 7개국이 함께 추진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를 우리가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미래 에너지원인 핵융합을 우리가 가장 먼저 상용화해 수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은 격앙된 목소리로 한국의 과학기술과 엔지니어링 능력이
핵융합 분야에서 결합, 원자력발전에 이은 또다른 성공 스토리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5일 찾은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는 6월 시작될 한국형 핵융합연구장치(KSTAR) 가동을 앞두고
보다 극한의 온도와 물질상태를 구현하기 위한 장치 업그레이드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극미시 세계서 미래 에너지 얻는다=
핵융합은 원자핵이라는 극미시 세계에 담긴 힘을 다룬다는 점에서 원자력발전과 닮은 기술이다.
다만 원자력발전이 원자핵을 강제로 쪼개면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한다면
핵융합은 두 개 원자핵이 합쳐지면서 만들어지는 더 큰 힘을 얻기 위한 것이다.

원자력발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훨씬 크고 사용하는 재료도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로 간단하다.
원자력발전의 골칫거리인 핵폐기물도 없다.
우리 우주를 빛내고 있는 거대한 `별'의 힘을 지구에서 인공적으로 실현하는, 꿈 같은 기술이다.

세계 각국은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드는 핵융합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7개국 공동 ITE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연합, 일본, 미국, 러시아 등 7개국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총 112억 유로, 건설비만 51억 유로가 드는 사업으로, 우리나라는 전체 비용의 9.09%를 분담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오는 2040년까지 핵융합실험로 건설과 운영, 방사능감쇄, 해체 등 4단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후발국에서 리드 국가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1년 8개월간 KSTAR를 건설, 선진국에 비해 한참 늦게 핵융합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초전도자석, 운영소프트웨어 등 ITER와 거의 동등한 기술을 KSTAR에 채택,
ITER보다 한발 앞서 각종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수 소장은 "우리 과학기술자들의 집중력과 중공업ㆍ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기술이 결합, ITER에서 예상되는 기술적 어려움을 한 템포 빠르게 해결해 가고 있다"며
"특히 휴일을 잊고 정해진 기한보다 먼저 일을 끝내는 특유의 `빨리빨리 정신'으로 ITER 프로젝트를 우리가 리드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내 기술자들은 KSTAR를 세우면서 초전도선재와 대형 초전도자석 제작기술, 초전도 전류전송기술, 핵융합연구장치 조립기술, 전원공급장치 제작기술 등을 자력으로 개발했다.
이것이 최근 ITER 국제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각국 전략물질로 분류돼 수입도 할 수 없었던 초전도소재를 삼성전자와 고려제강이 국산화 개발을 마쳤다.
그 성과에 힘입어 KAT는 593억원 규모의 ITER 초전도선재 공급사업을 따냈다.
KSTAR의 핵심장치들이 담긴 진공용기를 제작한 현대중공업도 ITER 진공용기 제작사업을 따내 2012년부터 5년간 1435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ITER 조립장치, 초전도자석 구조 공급도 국내 기업 참여가 확정적이다.
KSTAR 조립장치를 공급한 SFA는 이달초 300억원 규모 ITER 조립장치 입찰에서 해외 업체들을 따돌리고 수주했다.
두산중공업도 일본과 유럽이 맡은 초전도자석 구조물 프로토타입 공급 계약을 막바지 진행하고 있다.
ITER의 핵심인 초전도자석을 둘러싸는 구조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토타입 제작 이후 3단계로 사업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 1000억원 이상으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기업이 전체 사업을 맡는 구조라는 게 핵융합연 측의 설명이다.

 

이경수 소장은 "우리 기업들은 이미 KSTAR를 만들어 봤고, 엔지니어링 기술이 우수해 가격경쟁력이 일본, 유럽 등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고 말했다.

원래 가속기용으로 개발됐지만 KSTAR에서 핵융합 분야에 처음 채택한 제어소프트웨어 `에픽스'도 ITER 제어용으로 채택됐다.

 

KSTAR가 한발 앞서 헤쳐나간 극한기술 R&D 성과를 ITER가 그대로 따라하는 모양새다.

(중략)

이경수 소장은 "KSTAR의 최종 목표는 3억도의 플라즈마를 300초까지 유지하는 것이지만 올해는 5000만도를 5초 이상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고

"핵융합을 이용해 실제로 에너지를 얻는 실증로 건설 전략도 올해부터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309020116576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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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 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강1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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