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좁은 통의 스키니진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에 "일본 유행 jean"이라는 이름의
이미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미지 속의 청바지는 일본 쇼프로에서 소개된 것으로
밑위가 짧은 로라이즈진의 극단적인 형태로 속옷이 다 노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저와같은 청바지가 유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라인을 살려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청바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섹시 청바지
일본 펜티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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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위 길이 짧은 아찔한 로라이즈 진
팬티밴드와 골반뼈가 드러나게 입는 밑위 길이가 짧은 아찔한 로라이즈 진이 열풍이다.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 즐겨 입는 미니스커트와
카고팬츠 등도 로라이즈 진의 영향을 받아 밑위 길이가 짧아졌다. 로라이즈 진의 열풍으로 이에 어울리는 오버벨트나 웨지힐 등 패션소품, 밑위
길이가 짧은 팬티, 티 팬티(T-string) 등 노출패션용 속옷, 피어싱, 헤나타투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로 라이즈 진’은 어떤 패션 아이템보다 날씬하고 보다 섹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밑위를 내릴수록 허리선이 낮아져서 다리는
길어보이고 더욱 섹시해진다.
여기에 무릎까지 적당히 라인이 몸에 붙다가 무릎 아래에서 약간 퍼지는 짙은 블루 컬러의 부츠컷(bootcut)
스타일은 다리를 훨씬 길고 날씬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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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즈 진을 위한 팬티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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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ULT- 1970년 초 프랑스인 디자이너-데이빗 메커리/케롤라인 에티아스에 의해 LA에 상륙한 브랜드. 다리라인과 다리를 길고 가늘게 보이고, 엉덩이를 바싹 죄어 주는 느낌이 특징이다. BLUE CULT는 예전까지의 아메리칸 스타일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브랜드이다. 로라이즈 진에 폭이 좁게 만든 부츠 컷 디자인으로 가장 대표적으로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며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착용감 또한 좋은 제품이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이쁘고 긴다리와 이쁜 엉덩이를 보여주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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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입은 여름 속옷, 패션의 시작
올 여름 여성 속옷은 자연스런 S라인 몸매를 연출해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슴선이 깊게 파인 얇은 겉옷에 알맞게 브래지어는 볼륨감을 더해주는데 초첨을 맞췄다. 팬티 역시 부분 보정 기능을 이용, 여름철 무더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비안이 여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3D와이어브라'는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와이어만으로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준다. 땀 걱정 없이 당당한 노출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브래지어 날개에 헴 원단을 사용, 겉옷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몸매가 강조되는 계절임에도 입기가 꺼려졌던 거들 역시 비비안은 부분별로 짜임을 달리해 통기성을 좋게 했다. 군살이 붙기 쉬운 허리선과 복부, 엉덩이 아랫 부분에 보정 기능을 강조했다. 허벅지 안쪽 역시 보정 기능을 강화했다. 밑단은 봉제선이 안보이도록 했다.
허리선이 낮은 로라이즈나 스키니 청바지를 위한 삼각 골반거들 팬티도 선보인다. 뒷선을 'V'자 모양으로 디지안해 허리를 숙여도 팬티가 보이지 않도록 했으며 복부에는 안감으로 보정 기능까지 더했다.
섹시쿠키는 노출 패션에 어울리는 다양한 팬티를 마련했다. 레이스 주름과 장식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것부터 배꼽 아래 레이스를 덧댄 것, 화려한 밴드 장식으로 바지나 치마 위로 빼입을 수 있도록 한 것까지 다양하다. 팬티 양 라인을 리본으로 묶어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프레션은 톡톡튀는 느낌의 체리 무늬 브래지어와 팬티를 여름 상품으로 출시했다. 푸른색 원단에 빨간 체리 무늬가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겉옷과 함께 노출 패션용으로도 적합하다. 가슴 사이와 팬티 윗부분에는 리본을 달아 더욱 앙증맞다.
우연실 남영L&F 디자인실장 "여름에는 속옷을 감춰 깨끗한 느낌을 강조할 지, 의도적으로 속옷을 드러내 섹시함을 더할 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며 "전체적인 의상의 스타일과 속옷이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성을 위한 여름 속옷도 다양하다. 특히 올 여름에는 왕의 남자 이준기가 몰고온 '크로스섹슈얼' 열풍에 몸매까지 신경쓰는 남성들이 늘면서 이에 맞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혜선 엠코르셋 르페 실장은 "외모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속옷도 화려해지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들이 등장했다"며 "얇은 옷일 수록 그에 맞는 속옷을 입어야 옷맵시가 살아난다"고 조언했다.
얇은 마 소재나 흰색 바지 속으로 보이는 어두운 색 사각 팬티는 비호감 남성 패션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이 때는 살구색이나 누드베이지색에 원단 전체가 타이즈와 같이 달라붙는 드로어즈 팬티가 적합하다.
뒷 선 전체가 노출되기 쉬운 여름 바지에는 'T팬티'도 좋다. 'T팬티'는 엉덩이 선이 자연스럽고 자국도 남지 않아 실크 소재 바지나 스키니진에 제격이다. 허리선이 낮은 바지 위로 삐져나온 속옷이 부담스럽다면 로라이즈 헴팬티를 권한다. 반대로 상표가 세겨진 밴드를 드러내놓는 아웃밴드 스타일 속옷도 여름 남성 패션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보디가드에서는 힙합 스타일의 광폭 밴드 팬티를 출시했다. 다양한 색상의 광폭 밴드는 청바지나나 카고 바지와 잘 어울린다. 팬티 밴드 노출은 섹시함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어 여름철 단골 노출 아이템으로 꼽힌다.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각종 기능성 속옷들도 업체마다 다양하게 준비했다. 트라이브랜즈는 실내외 겸용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트라이 새모시'를 여름 주력 상품으로 소개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주는 기능성 원사 '에어로쿨'을 사용해 항상 쾌적한 느낌을 선물한다. 또 원사에 녹차향을 더해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다. 여기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숫을 더한 모시 속옷도 선보인다.
김영란 트라이브랜즈 홍보팀장은 "올해도 폭염와 함께 새모시가 빅히트 제품이 될 것을 예상해 제품 개발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컬러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타민을 담고 있는 속옷도 있다. 인따르시아는 인스바이오와 천연 콩에서 추출한 비타민E(토고페롤)를 담은 트렁크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녹차향 마이크로 캡슐을 이용해 불쾌한 땀 냄새와 끈끈함까지 없엔 웰빙 기능성 세트다.
섹시함과 시원함 모두를 고려한 템테이션 남녀 세트도 있다. 시원한 꽃 무늬 패턴과 망사가 만나 여름철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스트링 여성팬티는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해주며 독특한 어깨 끈은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젊은 연인 사이 커플 선물로도 제격이다.
여름 맞이 S라인 만들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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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S라인을 살리기 위해 성형외과에서는 가슴확대술, 복부 지방 흡입술 외에도 힙업 교정술까지 인기란다. ‘몸짱’에 앞서 붙는 수식어 ‘S라인’. ‘몸’이 안 된다고 유행 따라 전신에 칼을 댈 것이 아니라 옷으로 커버하자. 바로 ‘착시현상을 이용한 비법’이다. 이제 전수에 들어간다.
◆ 허리선을 높게
상하의의 비율에서 상의는 짧게, 하의를 길게 보이도록 연출한다. 상의는 가슴 바로 아래에 허리선이 위치한 엠파이어 스타일이 볼륨감을 준다. 엠파이어 스타일처럼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이스트 라인’은 날씬해 보일 뿐 아니라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원피스가 하이웨이스트라면 S라인 효과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가슴 부분에 주름을 잡거나 리본 등의 장식이 있으면 더욱 볼륨 있게 보이고, 높게 올려진 허리선과 아래로 퍼지는 원피스 스커트의 대비가 몸매를 굴곡 있게 꾸며준다.
소재는 몸에 착 달라붙는 소매보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느낌의 시폰이나 주름이 잘 잡히면서도 부드러운 면ㆍ마 혼용 아사면 소재가 볼륨을 살리는데 좋다. 사이즈는 약간 품이 있게 입고 허리선을 조여 주는 쪽이 라인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 가는 허리는 벨트가 비법
품이 넉넉한 상의위에 와이드 벨트를 착용해 보자. 배를 가려주고 시선도 분산시킬 수 있다. 허리가 높게 잡힌 엠파이어 라인의 블라우스나 원피스에 동일 소재로 된 리본 벨트를 해 주는 것도 좋다. 벨트를 착용함으로 가슴은 주름이 잡혀 볼륨 있게, 허리는 날씬하게, 하의는 아래로 퍼져 뱃살을 가려주고 힙선도 살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벨트는 의상과 동일 색상보다는 블랙과 화이트의 배합처럼 대비돼야 들어갈 곳은 들어가게, 나와야 할 곳은 나와 보이게 선명한 S라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굵은 허리가 단점인데 징이나 보석 장식 등 너무 요란한 벨트를 하는 것은 오히려 단점을 강조하는 꼴이니 이때는 라인만 살리는 동일색상의 단순한 벨트가 어울린다.
◆ 빈약한 가슴과 힙
빈약한 가슴이 콤플렉스라면 레이스, 러플, 주름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상의로 볼륨감을 줄 수 있다. 특히 가슴 부분에 크고 선명한 무늬가 들어가거나 자수, 리본, 스팽글 장식이 더해진 상의를 선택하면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색은 밝고 선명한 색을, 소재는 광택이나 부피감 느껴지는 소재를 택한다.
빈약한 힙도 S라인의 적수. 허리는 타이트하게 조여 주고 아래로 풍성하게 주름이 잡힌 볼륨스커트를 택한다. 스커트가 계단처럼 층지게 마감된 ‘캉캉스커트’ 디자인이나 2중, 3중으로 커튼을 친 듯한 디자인의 스커트도 볼륨을 더해주는 스타일이다. 허리선이 낮은 로라이즈 스커트나 청지처럼 뻣뻣한 소재, 너무 길이가 길어서 축 늘어지는 스커트는 입으나 마나. 바지는 뒷모습에 눈길을 모으는 장식이 더해지거나 뒷주머니에 덮개가 달려 조금이라도 ‘힙업’이 돼 보이는 디자인을 고르면 된다.
▶ 노출로 S라인을
단점이라고 꽁꽁 싸매는 것보다는 차라리 당당하게 노출하는 것도 방법. 물론 노출에도 법칙은 있다. 자신 있는 부분으로 시선을 끌거나 신체의 굴곡을 잘 이용하라는 것. 하체에 비해 상체에 자신이 있다면 목선이 파인 상의를 입고 늘어지는 목걸이나 크기가 큰 귀걸이로 시선을 위쪽에 잡아둔다. 또 허리는 가는데 가슴과 힙의 볼륨에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허리선을 드러내고 상하의를 따로 코디해 장점을 극대화하는 과감함도 필요하다. 줄무늬, 물방울무늬, 꽃무늬 등 옷 자체 무늬나 소품을 활용해 시선을 모아주고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 속옷도 남달라야
S라인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선택은 몸매 보정 속옷이다. 삐져나온 군살을 조여 주는 임시방편 기능 외에도 빈약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정 속옷까지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올인원 바디슈트’를 비롯해 뱃살을 집중적으로 잡아주는 ‘니퍼’, 또 원하는 만큼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공기주입식 뽕브라 패드’, 엉덩이를 위한 ‘힙업 실리콘 패드’나 ‘힙업브라’ 같은 속옷이 감쪽같은 S라인 변신을 돕는 기능성 속옷이다.
보통 허리는 튀어나온 등과 오목하게 들어간 허리, 둥근 엉덩이 선이 활처럼 휜 ‘만곡’이 있다. 이 만곡이 ‘S라인’을 결정 짖는 중요한 부위. 현대인들은 좌식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허리부분 척추 만곡이 사라져 점점 일자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S라科??단순히 미인의 조건이 아니라 건강미의 조건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가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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