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사람의 생로병사는 왜 있나요

황령산산지기 2021. 7. 18. 12:14

 

파라다이스

 

 

사람은 왜 태어나서 죽는것인가요?

왜 생노병사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꼭 답변주세요

 

 

답변:

 

사람의 육체는

태어남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입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인과응보인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세상의 모든 만물은 태어남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죽음으로 과정중에 늙고 병드는 것입니다.

사람의 육체가 죽게 되면 사람의 마음 또한 동시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은 마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닌 세로운 생명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당신의 육체는 죽어 불태워거나 땅에서 썪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는 분자,원자로 분해된 후에

다시 양자,전자의 소립자 형태로 우주에 흩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우주에 흩어져도 그 질량이 하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먼저 하나라도 흩어지면 우주에 그대로 존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되고 생명의 원천이됩니다.

육체가 형태가 바뀌어 돌고 도는 생명의 윤회입니다.

 

 

사람의 영(靈)은

사람의 육체가 아무리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다고 하더라도 결코 변하는 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영의 세계에서 죽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이 영은 태초이전부터 현재까지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하십니까?

 

인간을 영적으로 보았을 때는 태어난 일도 죽는 일도 없는 것입니다.

이 영은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중 걸작중의 최고의 걸작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생로병사는

인간의 육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영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생로병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