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우연과 운명 사이의 삶

황령산산지기 2020. 2. 23. 11:02

五龍(오룡)/김영근

    

                    우연과 운명 사이의 삶 五龍/김영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진정한 삶이다. 마치 급변하는 날씨처럼 인생은 늘 미지수다.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스스로 선택해서 느끼는 마음은 하늘과 땅의 차이다. 우연찮게 행운이든, 불운이든 그대에게 다가오더라도 결코 두려워 말라. 인생은 우연과 운명 사이에 존재하지만 힘들 때는 변함없는 진리처럼 다음의 주문을 반복하라. “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