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모든 이들은 자신이 알기를 원하고 허용하는 만큼만 안다. 이 지상에 있는 대부분의 지식은 두려움과 생존, 그리고 상반된 이해의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을 심판하고 분리하는 것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인간을 "신성"이 없는 "던져진 존재"로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느님 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심판하는 것은 하느님을 심판하는 것이다. 인간을 제한하는 것은 하느님을 제한하는 것이다. 인간으로부터 신성을 분리하는 것은 하느님으로 부터 신성을 빼앗아 버리는 것과 같다.
스승으로부터 듣거나 책에서 읽은것이 당신의 사고 작용을 제한 한다면, 그것은 사실상 하나님의 사고 작용을 제한 하는 것이 된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어떻게 말해지고 있는지 귀를 기울이라. 제한하고 분리하고 나누는 것이라면, 그것은 더 무한한 이해로 계속 진보해야만 하는 자의 "제한된 질실" 뿐이다.
모든 스승으로부터 당신이 꼭 배워야 하는 것은 "당신에게 당신 자신만이 가장 훌륭한 스승이라는 것이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에게 가장 좋은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그 자신의 관점에서 진실을 찾아 가기에도 바쁜 세상이기 때문이다.
영혼의 충족을 얻으려면 어떤 체험이 필요한지 오직 당신만이 알고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에게 진실을 줄 수 있는 자이다. 진실은 자기가 정하는 것이고, 자기 스스로 확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실은 과확적이고 지적인 이해를 통해서라기보다는 "감성적"인 이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진실은 지성적인 것이 아니라 "느낌"이고 내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진실이 무엇인지 당신이 안다는 것은 당신이 진실을 무엇이라고 느껴야 하는지 안다는 것이다. 생각 속에 진실로써 인정하는 당신의 "느낌"이다. 여기에 모든 진실이 들어 있다. 당신이 믿기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자신에게 적절한 것을 당신이 선택하면 된다. 믿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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