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육체의 존재에서 영의 존재로
영(Spirit)은 자신의 체험과, 역할을 위해서 필요에 의해 아바타(avatar)를 분리시켜 각 별들이나 행성에 들여보내 진화를 진행 시키거나,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데, 너희들이 은줄(silver line)이라고 부르는 빛으로 이루어진 코드 라인(cord line)으로 연결하여 조정(control)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너희들은 상위자아(higher self)라고 하는 영체(Spiritual body)와 영(Spirit)이 연결되어 지금까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물질세계의 경험에 장애를 주지 않기 위하여 이 사실을 인식(認識)하지 못하도록 조치하였고, 너희들은 물질세계만이 전부인 것처럼 인식(認識)하여 인생을 살도록 프로그램(program) 한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너희들이 내면(inner)에 집중하여 자신의 본성(本性)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으니, 내면(inner)과의 집중이 시작되면 ‘영체(Spiritual body)’와의 연결을 인식(認識)하게 되면서 소위 지평(地平:prospect)이 열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너희들은 ‘앎’ 또는 ‘깨달음(awakened)’ 이라고 표현 하였다.
그리고 영(Spirit)과의 연결됨을 회복하게 되면 더 높은 경지의 깨달음이 오게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 깨어나 스스로 그리스도(Christ)임을 자각(自覺)하여, 붓다(Buddha)로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영(Spirit)과의 하나 됨, 합일(合一)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 과정을 통과하면서 물질 육체의 존재에서 드디어 영의 존재로서 태어나는 것인데, 이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자, 본성(本性)을 회복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인종(race)에 묶이지 말고, 민족(民族)에 묶이지 말며, 국가(國家)에도 묶이지 말라.
특히 종교(宗敎)에 묶이지 말고, 이념(理念)에도 묶이지 말며, 물질세계에 펼쳐진 그림자(shadow), 즉 영원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 것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시리우스 하느님 엘 엘리온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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