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소라
이란의 미국 무인기 격추가 중요한 이유와 시사점 Iran's Missiles: Why Shooting Down of U.S. is Important and What It May Tell Us 출처: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9/06/post-12362.php 글쓴이: 톰 오코너 미 노스럽 그러먼사가 만든, 가장 크고 가장 비싼 무인기(RQ-4A 글로벌 호크의 파생형) US Navy/REUTERS <격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지만, 만약 미군의 최신예 무인 비행기가 이란 국산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된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에게는 충격이다> MQ-4C Triton Flight Testing 미국과 이란은 상대방의 군대를 테러 조직 취급을 하고, 이러니 저러니 언쟁해 왔다. 하지만 이번 타격에서는 두 가지 요소가 두드러진다. Footage of Iranian air defence shooting down American RQ -C Global Hawk in Persian Gulf 이란은 2011년 12월에도 미군의 무인 정찰기 'RQ-170 센티넬'을 착륙시켰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그것도 미사일로 격추한 것이 아니라 혁명 수비대의 전자전 부대가 비행기를 유도하고 착륙 시켰다고 주장하였고 (나중에 흠이 없는 RQ-170의 사진을 공개) 당시도 국제적인 소란이 일었다. 첨부소견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스텔스 모드로 비행중이던 트라이튼이란 미국 무인 항공기가 이란의 독자 방어망인 콜다드에 의해 포착되어 이란 자체 제작의 지대공 미사일에 의해 격추당했다. 당시 무인기 부근에는 35명이 승선할수 있는 미군 대잠 초계기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란은 미국을 배려해서인지 무인기만 타격했다. 이 사실이 시사해 주는 바는, 만약 미-이란간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1991년의 걸프전쟁처럼, 일방적으로 이란 상공을 유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F22부터 F35까지 스텔스 기능을 탑재하여 적을 비밀리에 타격하는 전투기들의 역량도 과장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스텔스 전투기들도 상대국의 방어망에서 포착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손쉽게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만약 미-이란간 전쟁이 발발한다면, 이 전쟁은 미국 전쟁능력과 전쟁무기의 실효성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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