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 전체에 걸쳐 자신의 신호를 전달하는 에너지를 만물 속에 심어 놓았다.
사람, 동물, 식물, 바위, 나무, 즉 모든 물체들이 무선송신기처럼 에너지를 내보낸다.
너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네 존재의 중심에서부터 사방 팔방으로
에너지를 내보내고 - 발산하고 - 있다.
너 자신인 이 에너지는 물결 모양을 이루며 밖으로 퍼져나간다.
그 에너지는 너를 남겨둔 채 벽을 뚫고 산을 넘고 달을 지나 '영원' 속으로 들어간다.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
네가 가졌던 모든 생각들이 이 에너지를 물들인다.
네가 지금껏 뱉아낸 모든 말들이 그 에너지를 모양짓고,
네가 지금껏 행한 모든 행동들이 그 에너지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누구나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너희들 사이의 "허공"인 에테르는 에너지로 채워져 있다.
그것은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복잡한 융단 무늬를 그려내는
얽고 얽힌 개개 "진동들"의 '바탕'Matrix이다.
이 직물이 너희가 살아가는 결합된 에너지 영역이다.
그것은 강력하여 너희를 비롯하여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황금빛'처럼 발산되는 너희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다른 모든 것과
다른 모든 사람과 상호작용한다.
그 에너지는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진해지고, 멀어질수록 더 옅어지지만,
그럼에도 너희가 어떤 것과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너희와 존재하는 다른 모든 사람, 장소, 물체 사이에는 어떤 지점이 있다
두 에너지가 만나서 훨씬 더 엷지만, 그러나 똑같이 실재하는
제삼의 에너지 단위를 형성하는 지점이.
지구 위의, 그리고 우주 속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전(全)방향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 에너지는 너희의 가장 강력한 컴퓨터로도 분석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유형으로 교차하면서 다른 모든 에너지들과 섞인다.
이 에너지는 소위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 사이를 달려가면서
교차하고 섞이고 얽히면서 물질성을 함께 묶어준다.
이것이 내가 말했던 바탕이다.
너희가 때로는 개인들이 창조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대중의식이 만들어낸 신호들,
즉 메시지와 의도와 치유를 비롯한 여러 물질 효과들을 서로에게 보내는 것은
이 바탕을 따라서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 에너지들은 내가 설명했듯이 서로에게 이끌린다.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이라고 한다.
이 법칙에서 '비슷한 것끼리는 서로 끌어당긴다.'
'비슷한 생각은 바탕을 따라서 비슷한 생각을 끌어당긴다.'
그리고 이 비슷한 에너지들이 충분히 많이 "떼를 이루면",
말하자면 그들의 진동이 무거워지면, 그것들은 서서히 속도를 늦추고
그 중 일부는 '물질'이 된다.
생각은 물질 형태를 창조해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의 생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진다.
'신나이' 제2권 142~ 1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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