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스크랩] 외계인여성 샤르비네가 들려 준 우주에너지의 실체

황령산산지기 2017. 6. 18. 06:13

 

외계인여성 샤르비네가 들려 준 우주에너지의 실체


 

* 다음 내용은 외계인여성 샤르비네와 우주에너지에 대하여 주고받은 대화내용의 일부이다.


  

샤르비네:

 

우주 에너지는 다른 힘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다스리는 힘 이여요.

정신세계는 인간의 몸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도 존재하지요.

우주란 조물주의 마음과 같은 현상이니까요.

다시 말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삼라만상은 조물주의 마음속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며,

인간의 몸들은 그 우주 정신세계의 일부를 자신의 마음으로 나누어 갖고

자기 정신이라 부르며 살아가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인간이 고도의 정신세계를 수련하여 우주자아합일 체의 경지에 도달하면 우주가 자아요,

자아가 곧 우주라는 현상을 유지할 때, 고차원의 영감을 얻어 신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되지요.

그러한 인간의 정신세계와 우주의 정신세계를 통틀어 주관하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이 바로 우주 에너지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요.


우주 에너지를 다른 말로 부른다면 우주의 기(氣)라든가 우주의 생기(生氣)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요.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하여 생명을 불어넣어 준 힘이 우주 에너지였으니까요.

아무튼 인간의 정신세계는 우주에너지를 호흡하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해지는데,

그러한 우주 에너지는 피라미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는 없겠지요.

 

말하자면 인간은 평소에 사고하고 깊이 생각하는 과정에서도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게 되는데,

깊게 사고하면 사고할수록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는 양도 늘어나고,

깊은 사색에 잠기면 잠길수록 우주 에너지의 호흡도 깊어지게 돼요.

 

그러므로 인간이 고도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깊은 사색과 명상과 기도로서 맑고 깨끗한 정신을 유지해 나갈 때,

우주의 에너지가 몸속에서 증폭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우주 에너지라고 하는 현상이나 몸속의 기(氣)라고 하는 현상이나 똑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지만,

우주 에너지를 호흡해서 몸속에서 증폭된 현상을 기(氣)라고 다시 설명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인간은 피라미드가 아니라도 깊은 사색과 명상과 정신수련 등을 통해서

우주 에너지를 호흡할 수 있고, 몸속의 기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신과의 대화가 가능한 고도의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드릴 수 있겠지요."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파라다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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