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상식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 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필독)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고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지며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고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며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가
있다.
☞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천일염(소금)을
깐다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다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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