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스크랩] 기가막힌 토막상식들

황령산산지기 2017. 4. 2. 10:08

기가막힌 토막상식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한 동작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겁니다.

발냄새가 심할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냄새가 없어집니다.

발냄새가 심하신분들 꼭 해보세요!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출처 : 중년 에세이
글쓴이 : 만이오빠(안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