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 여수 (원곡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여수 (원곡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 편집//가리꿀(김재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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