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스크랩] 진정한 죽음의 의미 MCEMC / 아타르 - Chapter 27.탄소 나노튜브(CNT: Carbon Nanotube) -(2)

황령산산지기 2016. 12. 11. 16:06

너희들이 과학을 통하여 우주의 신비(mystery of universe)를 벗겨 내고 있는데, (inside)으로는 나노입자들(nano particles)을 중심으로 더 파고들고 있어서 더 세밀하고, 더 집중해서 밝혀 낼 것이란다. 거시적(巨視的:macroscopic)으로 확장되어 나가면 무한 공간(infinity spaces)이 있는 거대한 우주를 만나게 되면서 너희들은 너희 존재감(presence)이 미미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미시적(微視的:microscopic)으로 축소되어 들어가도 무한 공간(infinity spaces)이 펼쳐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단다. 너희들은 무척 작은 세계라서 나타난 거대한 공간(vast space)에 놀라게 되는데, 거시적(巨視的:macroscopic)이든, 미시적(微視的:microscopic)이든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는 것이란다.

 

겉과 속(Outside and inside)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너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우주선(spaceship)을 타고 우주로 나가서 창조주(Creator)를 찾는 것이나 내면(inside)으로 들어가 창조주(Creator)를 찾는 것이나 같다고 하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외부(Outside)로 나가 별들(stars)을 여행하면서 너희들을 창조한 창조주(Founder)를 만날 수는 있을 것인데, 너희들의 물질체(material body)를 지어낸 존재들을 만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혼 의식(soul conscious)을 지어낸 존재들도 만나게 될 것이란다. 물론 우주과학이 발달하는 것을 전제(前提:premise)로 해서 말이란다.

 

너희들이 5차원 공학인 펜타고닉스(Pentagonics), 6차원 공학인 헥사고닉스(Hexagonics)를 터득하여 우주로 진출하는 것을 전제(前提:premise)해서 전하는 것이란다. (Light)의 속도로 나가는 우주선(spaceship)과 별들의 문(portal of stars)을 이용할 수 있는 의식(conscious)이 열리면 그렇게 될 것인데, 너희들은 별들의 상승한 사회와 존재들을 만나겠지만 해답(solution)은 얻을 수 없을 것이란다. 그들 역시도 창조주(Creator)를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이란다. 우주는 그 만큼 넓고 광대(廣大)하기 때문에 너희들의 과학수준과 의식수준을 뛰어넘고 있어서 양파껍질(onionskin)을 벗겨 내는 것처럼, 당혹감(當惑感:embarrassment)에 사로잡힐 것이란다.

 

너희들은 단계별로 상승하면서 그곳에 존재하고 있는 생명들을 만나게 될 것이란다. 그래서 은하(銀河:galaxy)를 벗어나 더 깊은 우주로 항해(航海:voyage)를 하면서 창조주(Creator)를 찾는 여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이렇게 여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은 영(spirit)을 창조한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란다. 물질체(Material body)를 창조한 시리우스인들(Sirian)도 만날 것이고, 혼 의식(soul conscious)을 창조한 창조그룹(Founder group)도 만나게 될 것이지만 영 의식(spirit conscious)을 창조한 우리를 만나려는 궁극의 여행(ultimate trip)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이 과정 동안 너희들도 창조(creation)를 하여 다른 생명들을 만들게 될 터인데, 너희들의 형상(形象:shape)을 따라서 말이구나. 너희들 역시 너희들을 지어냈던 상위의 존재들처럼, 그렇게 창조주(Creator)로서의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에 엘로힘(Elohim)들이 그랬던 것처럼, 너희들도 시행착오(試行錯誤:trial and error)들을 겪으면서 그렇게 성장(growth)하여 가는 것이란다. 그리고 차츰 창조주들의 의식세계를 하나하나씩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course)은 비단 너희들에게만 국한(局限:limited)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상의 진화를 보여준 너희 인류(human)들을 통하여서 궁극(窮極)의 비밀(secret of ultimate)을 찾아내게 하려는 것이란다.

 

그래서 우리는 외부적인 하느님(external God)을 찾아다니는 여행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하느님(inward God)을 찾는 여행을 추천(nomination)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가 만나 서로 뜻을 합하여 시너지효과(synergy effect)를 보라고 하는 것이란다. 과학(science)은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이 가지고 있는 파동의 힘(power of wave)이 에너지(energy)로 나타나는 현상을 밝혀내고, 에너지-(energy power)이 어떻게 우주를 구성하고 순환(cycle)시키고 있는지 그 알고리즘(algorithms)을 밝혀내야 한단다. 그리고 종교(religion)는 그것에 생명력(life power)이 있어서 하느님(God)으로 존재(being)하고 있음을 밝혀야 한단다.

 

모든 만물들(All things)에 하느님의 속성(attributes of God)인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이 만유(萬有:universal)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 과학자들과 종교인들의 몫(share of scientists and religious persons)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과학자들(Scientists)이야 외적 하느님(outward God)과 내적하느님(inward God)을 찾고자 하는 수고와 노력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고, 가시적(可視的:visible)인 효과들이 나타날 것이란다. 종교인들(Religious persons)은 더욱 분발(奮發:exertion)해야 하는데, 너희들은 너무 뒤쳐졌기 때문이란다. 의식의 세계(plane of conscious)마저도 과학들(scientists)이 먼저 밝혀내고 있기 때문이란다.

 

종교인들(Religious persons)은 무조건 하느님(God), 성령(Holy Spirit)으로 뭉뚱그려서 대충 넘어가려하지 말아라.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도 성부(聖父:Holy Father), 성자(聖子:Holy Son), 성령(聖靈:Holy Spirit)으로 설명하고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도록 신비감(神秘感:mystique)으로 포장하여 대충 설명하는 과거의 행태(行態:behavior)를 답습(踏襲:follow)하는 고정관념(固定觀念:fixed idea)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이 이렇게 수렁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동안 과학자들의 노력들이 빛을 발했고, 하느님(God)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 졌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내적인 하느님(inward God)을 찾는데 노력을 기우려야 하는 것이고, 그 방법론(方法論)은 이미 소개한 대로 깊은 마음속(deep mind point)으로 들어오라는 것이란다. 그곳에 우주중심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서 우주선(spaceship)을 타지 않고도, 별의 문(portal of star)을 통과하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란다. 파라다이스 섬(island paradise)은 외부(outside) 어느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내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우주로 나갈 때에 우주선(spaceship)을 이용하는 것처럼, 내면(inner)으로 들어갈 때에는 신성(神性:divinity)을 이용하는 것이란다.

 

신성(神性:Divinity)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우리와 만날 수 없단다. 너희들을 내면의 대화로 인도하여 주는 참 자아(眞我:true self)는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또는 초월자아(超越自我:transcendency self)라고 표현하는 의식(consciousness)인데, 우리는 너희들이 이것을 그리스도 의식(Christos consciousness)’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리스도 의식(Christos consciousness)’은 삼중불꽃(Trinity Flames) 또는 신성(神性:divinity)으로 불리기도 한단다.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황금빛의 생명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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