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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국내 여성의 79.8%가 고통 받고 있으나 피할 길이 없는 '갱년기' 증상.
폐경을 전후로 10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나는 갱년기 장애는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건망증, 수면장애, 우울감 등을 동반해 많은 여성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보조식품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나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안가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피크노제놀'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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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해안에서 자생하는 해안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소나무 1톤당 겨우 1kg만 추출되는 귀한 원료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약 80여개 국가에서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해당 원료는 한국 식약처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정성 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일본, 이탈리아, 대만에서 3차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3개국 갱년기 여성 약 400명으로 '피크노제놀'의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피크노제놀'을 먹게 했고, 4주 후 부터 갱년기 지수가 40% 낮아졌고 12주 뒤에는 53%까지 떨어졌다.
12주에 걸친 인체시험 결과 안면홍조, 불면증, 식은땀, 피로감 등 17가지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증명했다. 이는 다른 갱년기 원료들에 비해 훨씬 월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피크노제놀'은 여성 호르몬 수치 영향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에 한국 야구르트는 유산균, 효소 등 한국야쿠르트의 발효과학 기술을 통하여 영양소를 쉽게 흡수 할 수 있도록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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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Vfood 여성갱년기 건강솔루션은 피크노제놀을 포함 은행잎추출물, 유산균유래비타민의 주원료로 '갱년기 개선', '항산화', '혈행개선', '활역 증강' 등 복합 기능으로 기능을 강화했으며, 금액도 6만원대로 기타 건강기능식품들에 비해 저렴해, '최초의 갱년기 신소재'라고 불리며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필수 제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성보미 기자 bo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