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스크랩] 상수학(象數學)과 하락이수(河洛理數)

황령산산지기 2016. 1. 25. 09:20

상수학(象數學)과 하락이수(河洛理數)

 

유교(儒敎)의 기본 경전이라 하면 흔히 사서삼경(四書三經)을 꼽는다.
즉, < 논어(論語)>, < 맹자(孟子)>, < 대학(大學)>, < 중용(中庸)> 등을 일컫는 사서(四書)와, < 시경(詩經)>, < 서경(書經)>, < 역경(易經)> 등의 삼경(三經)을 일컫는다.

가장 많이 알려진 < 논어(論語)>는 공자(孔子)와 제자들 간의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맹자(孟子)>는 전국시대(戰國時代)를 배경으로 한 맹자 사후에 변론조(辯論調) 문체로 편찬되었다. < 대학(大學)>과 < 중용(中庸)>은 원래는 < 예기(禮記)>에 실려 있던 두 편 부분이 각각 송(宋)시대에 별도 단행본으로 편찬되었다.
< 시경(詩經)>은 주(周)나라 시대부터 춘추 시대까지의 민요와 시 305편이 수록된 중국 최고(最古)의 시집이다. < 서경(書經)>은 요(堯), 순(舜), 우(禹) 시대의 3대에 걸친 고대사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 < 예기(禮)>와 < 춘추(春秋)>를 더하면 사서오경(四書五經)이 된다.

흔히 < 주역(周易)>이라고 하는 < 역경(易經)>은 가장 오래된 경전이자 난해한 걸로 유명하며, 그 유래에 대해서도 여러 해석이 분분하다.
연구자들이 대개 받아들이는 통설에 따르면, 포희(包犧=伏羲)씨가 만든 팔괘를 신농(神農)씨가 64괘로 나누었고, 문왕이 괘에 사(辭)를 붙여 좁은 의미의 < 주역>을 이룬 뒤, 문왕의 아들 주공(周公)이 효사(爻辭)를 지었고, 여기에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인 것으로 정리한다.

여기서 주역(周易)의 ‘주’는 주나라라는 설이 많으나, ‘두루 주’자로 해석하는 근거도 무시할 수 없다. ‘역’은 도마뱀에서 따온 상형문자로,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색깔이 수시로 바뀐다는 점에서 ‘변화’라는 의미가 잉태되었다고 한다.

역(易)은 선천[河圖]팔괘와 후천[洛書]팔괘의 이론으로 발전하며, 이 하도와 낙서에 나타난 상(象)과 수(數)에서 비롯된 상수학은, 음효(陰爻)와 양효(陽爻)를 부호로 하도팔괘의 ‘先天象’을 나타내는 괘상과 낙서팔괘의 ‘現實象’을 나타내는 괘상으로 발전하였다. 여기서 상(象)이란 우주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이면에 나타나는 어떤 조짐이나 낌새라 할 수 있다.

농사를 오래 짓다 보면 구름이나 바람의 변화로 비가 내릴 것을 예측하듯이, 역(易)에 밝은 이들은 일상 주변의 조그마한 변화에서도 세상의 변화 상(象)을 짐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數)는 상(象)으로 관찰되는 낌새를 범인들이 인지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바꾸어 놓은 매개체라 말할 수 있다.
아울러 ‘수’라는 매개체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된 것이 음효와 양효다. 이의 조합을 통하여 괘상(卦象)으로 발전했으며, 각각의 조합에 따라 의미가 변하고 같은 조합의 경우에도 방위에 따른 의미가 달라진다. 이러한 체계를 통하여 천변만화하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바탕이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상수학은 역경(易經; 上經과 下經) 총 64괘, 384효로 상[이미지]을 놓고 비교하는 운명학이랄 수 있으며, 이를 체계화한 것이 바로 하락이수(河洛理數)이다.

진단 선생이 창시하시고 백년쯤 지나 소강절(邵康節; 1011~1077) 선생이 완성하였다고 전해지는데, 북송5자(주렴계, 소강절, 장재, 정호, 정이) 중 한 사람이다. 과거 공부를 하던 젊은 날 문득 ‘입신양명 보다는 우주와의 소통’을 꿈꾼 듯, 천하를 떠돌아 다녔다. 훗날 소강절은 스승 이지재를 통해 도교의 연단술에 운용되던 선천도(先天圖)를 접하게 되고, 이를 재해석하여 ‘선천역학’이라는 새로운 해석체계를 세웠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한 하락이수는 사주를 수로 바꾸고 그 숫자로 다시 괘를 뽑아 해석한다. 원리상으로는 간단하지만 작괘를 하고 해석하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다.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2012. 11. 10.]에서는 상수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유교 경전의 하나인 〈주역 周易〉을 상수, 즉 괘효(卦爻)의 조합과 수의 원리로써 해석하려는 한 조류다.
중국의 전한(前漢)말부터 후한(後漢)과 삼국시대에 걸쳐 성립·전개된 학설이다. 북송대(北宋代)에 이르러 소옹(邵雍)이 〈주역〉과 도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상수학의 체계를 완성했다. 이를 특히 선천학(先天學)이라고도 한다.
상수는 〈춘추좌씨 전 春秋左氏傳〉에서 “거북점[龜卜]은 형상을 나타내고 서(筮)는 수를 나타낸다. 만물은 생겨날 때부터 형상이 있고, 형상이 있고난 뒤에 불어나며, 불어난 뒤에 수가 있게 된다”라고 한 데서 비롯된다.
상수론에는 전한 맹희(孟喜)의 소식설(消息說) 등 여러 학설이 있는 데, 대개 자연의 변화와 인간사의 길흉을 괘효의 조합으로 풀이하고 있다.
소옹은 도교의 사상과 〈주역〉의 사상을 융합하여 세계의 구조를 설명하는 ‘선천팔괘도'(先天八卦圖)를 만들었다. 소옹이 “선천의 학문은 심법일 따름이다.
따라서 그 도식은 모두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모든 변화와 모든 일이 마음으로부터 생겨난다”라고 했듯이, 이 학설은 주관적인 ‘심'(心)에 근거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상수학과 달리 우주의 구조와 자연의 변화에 근거 해서 인간의 도덕적 당위를 이끌어내려는, 즉 윤리적 측면에서 〈주역〉을 해석하고자 하는 의리역(義理易)이 정자(程子)·주자(朱子)에 의해 정리되었다.
상수역의 대표적 저술로는 소옹의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가 있으며, 의리역은 정이천(程伊川)의 〈역전 易傳〉이 있다.
주희는 이 2가지를 종합해서 〈주역본의 周易本義〉를 지었다.
한국의 상수역은 대체로 송대 역학의 영향 아래 전개되고 있다. 소옹의 〈황극경세서〉를 풀이한 서경덕(徐敬德)의 〈황극경세수해 皇極經世數解〉와 주희의 〈역학계몽 易學啓蒙〉을 연구한 이황(李滉)의 〈계몽전의 啓蒙傳疑〉가 대표적 저술이다. 한편 한원진(韓元震)과 정제두(鄭齊斗)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를 연구하여 각각 〈역학답문 易學答聞〉·〈하락역상 河洛易象〉을 지었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펴낸 한국민족문화대백과(1996)에서는 ‘주역의 괘(卦)에 나타난 형상과 변화에 대한 역이론(易理論)’과 관련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주역≫을 연구하는 데는 상(象)·수(數)·이(理)의 세 가지 입장이 있다. 상은 역(易)의 괘상(卦象)을 주로 하여 연구하는 것이며, 수는 수리(數理), 이는 의리(義理), 즉 윤리적 입장에서 연구하는 것이다.[중략]
상 개념의 성립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한 것이 한비자(韓非子)의 <해로 解老>편이다. 여기에서 한비자는 “사람들이 살아 있는 코끼리[象]를 보는 기회가 희귀하여, 죽은 코끼리의 뼈를 보고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였다. 뜻으로 생각하는 것을 상이라고 부르게 된 소이(所以)이다.”

즉, 상은 형상인데, 볼 수는 있지만 고정된 형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사물은 고정적이지만, 상은 그러한 고정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데에 구별점이 있다. 따라서, 상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종의 유형(類型)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상의 전형(典型)이 음양의 효(爻)와 그 효로써 이루어진 팔괘(八卦)이다. 예를 들면, 건괘(乾卦 : ≡)는 천(天)을 상징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버지·머리[首]·군주(君主)·말[馬] 등 천(天)의 유형에 속하는 모든 사물을 포섭할 수 있다.
따라서, 상은 일상적 언어로써는 표현될 수 없는 것까지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주역≫ 계사전에서 “글로써는 말을 다할 수 없고, 말로써는 뜻을 다할 수 없다. …… 성인은 상을 세워 뜻을 다한다.”라고 말한 것은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한 것이다. 팔괘는 세계의 보편적이며 근본적인 존재 양태를 이루는 여덟 개의 상으로서, 모든 현상을 이루는 본질적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현상계의 존재 양상과 변화는 결국 이러한 요소들의 착종(錯綜)·배합(配合)에 의하여 성립된다. 착종·배합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으며, 그것을 수적(數的)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말하면 일정한 수적 규율(數的規律)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역의 수리론(數理論)이 성립된다.
계사전에서는 “수를 다하여 미래를 아는 것을 점(占)이라 하며, 변화에 통달하는 것을 사(事)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변화에는 일정한 원리가 있으며, 그 원리는 수리화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나온 말이다. 수를 아는 것은 사물의 변화 원리를 아는 것이며, 따라서 수로써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전≫에 나오는 대표적인 수리론에는 <용구용육 用九用六>·<삼오착종 參伍錯綜>·<대연지수 大衍之數> 등이 있다. 이러한 수리론의 출발은, 점서(占筮)에서 시책(蓍策)의 수를 의미하며, 원시시대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의 주술성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계사전에 나타나는 서법(筮法)에는 역수원리(曆數原理)가 근저에 깔려 있다. 특히, <대연지수>·<건곤지책 乾坤之策>은 천문 역수(天文曆數)와 깊이 관계되어 있다.
≪주역≫의 목적은 미래의 길흉을 판단하는 것인데, 일년 사시(一年四時), 천도(天道)의 변화 원리를 수적으로 표현한 것이 역수이므로, 이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역≫의 십팔변서법(十八變筮法)은 천문역수의 지식에 기원하여 고안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상수학의 본래적 의도는 우주 만물의 근본 요소와 그 수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천지일월의 생성 변화 원리로서의 역리에 대한 인식과 표현으로 구체화 될 수 있는데, 그 방법론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변역 원리(變易原理)를 역수(曆數)로 추연(推衍)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괘효로 표상하는 것이다. 전자를 천도의 이를 수적으로 인식하고 논증하는 이수 원리(理數原理)라면, 후자는 괘효의 상에 의해 만물의 생성 변화 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괘효 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방법은 하나의 역리를 수리와 괘상(卦象)으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상호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이원적이 아니다. 그러므로 계사전에서 “그 수를 지극히 하여 천하의 상을 정(定)한다”라고 하여 양자를 유기적 관계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하략]”

天干數; 낙서의 수(후천팔괘의 수)에 천간을 배당

天干 中央
6 2 8 7 1 9 3 4 6 2 5
五行 地支
3, 8 寅, 卯
2, 7 巳, 午
5, 10 辰, 戌, 丑, 未
4, 9 申, 酉
1, 6 亥, 子

地支數; 河圖의 수에 지지를 배당

地支
1·6 5·10 3·8 3·8 5·10 2·7 2·7 5·10 4·9 4·9 5·10 1·6
天干 甲, 壬 乙, 癸
地支 戌, 亥 辰, 巳 丑, 寅 未, 申
6 7 3 4 1 9 8 2

천수와 지수의 괘 환산표

6 2 8 7 1 9 3 4 6 2 5
☰건 ☷곤 ☶간 ☱태 ☵감 ☲리 ☳진 ☴손 ☰건 ☷곤

사주의 간지를 수로 환산한 뒤, 홀수의 합은 천수가 되고, 짝수의 합은 지수가 된다.

이렇게 합해서 얻은 천수와 지수에서 각기 25와 30을 뺀 나머지로 괘를 짓는다.

河圖數에서 홀수(1·3·5·7 9)의 합은 25이고 짝수(2·4·6·8·10)의 합은 30이다.
따라서 천수는 25를 기준수로 하고, 지수는 30을 기준수로 삼는다.

천수로 계산되는 홀수를 합산해서, 천수의 기준수인 25를 뺀 나머지수로 괘를 삼는다. 25를 뺀 나머지수에서, 10자리는 쓰지 않고 단자리수만을 쓴다. 단자리수가 0인 경우는 10자리수를 쓴다.

천수와 지수에서 끝의 수가 0으로 끝나면 버리고 쓰지 않는다.
따라서 천수의 합이 10일 경우는 앞의 수인 1만을 쓰고, 35일 경우 25를 빼면 10이 남는데, 이 경우도 앞의 수인 1만을 쓴다.
지수의 합이 10일 경우도 0을 버리고, 10의 앞수인 1만을 쓰며, 20일 경우는 앞의 수인 2를 쓰며, 30일 경우는 앞의 수인 3만을 쓴다. 40일 경우에는 지수의 기준수인 30을 뺀 10에서 앞의 수인 1만을 쓰게 된다.

역의 수에는 처음부터 5와 10이 없는 까닭에, 단지 1·2·3·4·6·7·8·9만을 쓰는 것이다
(팔괘와 수를 대비하는 것에서 5와 10은 해당하는 괘가 없다).

 


 


 


 

 

 

소강절

 

.

 

유백온

 

 

서락오

 

 

전백인

 

 

이수

 

 

이석영

 

 

위천리

 

 


하락이수(河洛理數) 작괘방법(作卦方法)

 

 

 

상리학의 특징은 數로 표기 합니다, 사주명리만 한분들은 거부감이 오는데 수치화해서 한다는것도 매리트가 있읍니다. 예로 참평비결(參評祕訣)은 사주명리를 수치화해서 짧은 문구로 나타내는데 의외로 비슷하게 나옵니다

 

 

 

* 천수(天數), 지수(地數)

 

천수는 홀수, 지수는 짝수 이다

 

 

* 후천수(後天數), 선천수(先天數)

 

 

하도(河圖) 낙서(洛書)에서 나온 수로 천간(天干)은 후천수로 천수나 지수 둘중 하나이고, 지지(地支)는 선천수로 천수, 지수 각기 있다

 

 

 

 

後天數

先天數

 

天數

 

 

 

7

1

9

3

 

 

 

1

5

3

3

5

7

7

5

9

9

5

1

地數

6

2

8

 

 

 

 

4

6

2

6

10

8

8

10

2

2

10

4

4

10

6

 


 

 

 

 

1. 천수(天數), 지수(地數) 구하기

 

명리계의 거장 박도사(박제산)님의 명조 입니다

 

 

天數

9

7

1

 

 

17

地數

 

 

 

2

 

2

천간

 

 

지지

 

 

天數

9

3

1

1

 

14

地數

4

8

6

6

 

24

 

 

 

천수는 17 + 14 = 31

 

지수는 2 + 24 = 26

 

 

천수가 25, 지수가 30 이면 貴格 이라고 하고, 기본수(基本數)라 합니다.

 


 

 

 

* 팔괘(八卦)

6

7

9

3

4

1

8

2

 

 

 

문왕팔괘와 경방역에서 나온것입니다. 5수를 중궁(中宮)이라 하고, 八卦에는 없읍니다

 

 

 

 

 

2. 천수(天數), 지수(地數)로 팔괘(八卦) 구하기.

 

 

1) 천수, 지수가 기본수(천수:25, 지수:30)를 넘으면 해당 기본수를 감(減) 합니다

 

2) 두자리 수이면 단 단위 즉 끝수를 취합니다 (27 -> 7)

 

3) 두자리수의 단단위가 0 이면 십(十)단위 숫자로 합니다 (10 -> 1, 20 -> 2)

 

4) 만약 '5'(궁중수)를 얻었다면 태어난 해가 가령
中元(1924~1983)이라면 陽年男 陰年女는 간(艮)괘로 하고, 음남양녀는 곤(坤)괘로 함
下元(1984~2043)이라면 음양남녀 관계없이 남자는 리(離)괘로 하고, 여자는 태(兌)괘로 함

 

 

 

상원

중원

하원

1864~1923

1924~1983

1984~2043

陽年男

간()괘

간()괘

리()괘

年男

()

곤(坤)괘

()

陽年女

곤(坤)괘

곤(坤)괘

태(兌)괘

陰年女

곤(坤)괘

()

태(兌)괘

 

 

 

 

 

* 명리계의 거장 박도사(박제산)님의 天數, 地數, 八卦

 

 

천수는 17 + 14 = 31 : 31 - 25 = 6 -> 6 : 乾(건,☰)

 

지수는 2 + 24 = 26 : 26 -> 6 : 乾(건,☰)

 

 

 

 

3. 선천괘(先天卦) 구하기

 

 

 

양년남(陽天干年男). 음년여(陰天干年女) : 천지(天地), 天數가 上(外)괘, 地數가 下(內)괘
음년남(陰天干年男). 양년여(陽天干年女) : 지천(地天), 天數가 下(內)괘, 地數가 上(外)괘

 

 

 

 

[64괘 샘플]

 

 

 

 

4. 원당효(元堂爻) 구하기

 

 

시지(時支)로 선천괘 6효(爻)중 원당효(으뜸효)를 선택

 

 

陽時(子丑寅卯辰巳,오전), 陰時(午未申酉戌亥,오후)로 나눈다

 

 

 

1) 양시(陽時,오전)일때는 양효에 좌측 아래에서 위로, 우측 아래에서 위로 지지를 부여

 

2) 만약 지지가 남으면 음효의 좌측 아래에서 위로 붙인다

 

 

 

 

3) 음시(陰時,오후) 일때는 음효부터 동일 방법으로 한다

 

 

 

 

4) 양시 양괘가 4,5, 음시 음괘가 4,5 일시 우측없이 좌측으로만 한다

5) 건곤(乾坤)은 月支 참조, 순서는 팔괘(상괘,하괘) 단위

 


 

 

 

순서기준

 

1. 해당효 3 개 까지는 좌상행(左上行)후 우상(右上)

 

2. 해당효 4, 5개는 상행(上行)

 

3. 해당효 6 일때, 月支 참조, 순서는 팔괘(상괘,하괘,소상괘) 단위

 

건괘(卦)경우 : 남자(男子), 음월여(陰月女) : 정상(正狀), 양월여(陽月女) : 거꾸로
곤괘(卦)경우 : 여자(女子), 양월남(陽月男) : 정상(正狀), 음월남(陰月男) : 거꾸로

 

 

* 출생시 지지가 붙은효(초효~상효, 6효중 하나)를 원당효라 한다

 

 

5. 후천괘(後天卦) 구하기

 

 

(1) 원당효 음양 변화
(2) 내외(內外,上下)卦 위치 변화

 

* 예외) 지존괘(坎屯蹇) 내외(內外,上下)卦 위치 변화만, 원당효 음양변화는 하지 않는다

 

 

지존괘(坎屯蹇 효) 양월(月) : 정상변화, 음월(陰月)은 위치만, 원당효 음양 불변
지존괘(坎屯蹇 효) 음월(月) : 정상변화, 양월(陽月)은 위치만, 원당효 음양 불변

 

 

 

 

 

* 명리계의 거장 박도사(박제산)님의 선천괘, 원당, 후천괘 입니다

 

 

 

명조 262800 종류를 384 가지로 일차 분류

 

 

 

 

 

주역은 사주와 달리 동지를 시작일로 합니다, 2013-12-22 동지가 주역에서는 2014-01-01 이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자료는 동지 기준 절기일로 합니다, 2014-01-02 는 실제 2013-12-23 입니다.

 

 

64괘를 사용하는 주역은 시작일이 5000여년 전부터 왕조가 바뀌던 말던 동지를 기준으로 하지만, 60갑자를 운용하는 사주명리는 시작일이 수시로 변하고, 자평 시절부터 입춘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락이수가 주역과 사주의 만남인데, 사주를 동지 기준으로 세워야 하는지 입춘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애매하여, 입춘 기준으로 하지만, 두개 다 비교할 필요성도 있는듯 합니다.

 

 

초창기 사주명리 학자들은 주역을 기본으로 甲子의 괘상을 염두에 두고 서술한듯 합니다, 子平眞詮 -八字用神 專求月令- 當令은 卦를 말하는것 같고, 滴天髓 -人元爲用事之神- 司令은 원당효, 爻를 말하는듯한 느낌이 ...

 

 

 

 

대운(大運)

 

 

사주는 10년을 기준으로 하지만 하락이수는 양효(大象運)일때 9년, 음효(小象運)일때 6년으로 대운을 잡읍니다, 선후천괘는 변함없이 원당효만 하나씩 위로 올려가며 해당 효사를 대운으로 봅니다.

 

 

 

 

 

세운(歲運)

 

 

대운이 음효(소상운)일때는 6년, 6효 이므로 원당효 음효 변화후 위로, 상단일때 초효로

 

 

 

 

 

대운이 양효(대상운)일때는 9년, 첫 3효는 규칙에 따르고, 뒤 6효는 소상운 방식과 비슷

 

 

1. 첫효(년)는 출생이 陽年生(甲丙戊庚壬)일때 효의 음양 변효없고 陰년이면 변화

 

2. 둘째효(년)는 응효(應爻, 초효-사효, 이효-오효, 삼효-상효)로 간다, 음양 변화

 

3. 셋째효(년) 다시 돌아 온다. 음양 변화

 

4. 나머지는 소상운과 같이 원당효를 하나씩 위로 가며 효의 음양을 바꾼다

 

 

 

 

 

 

월운(月運)

 

 

1. 홀수 달을 먼저 구한다 - 원당효를 위로하며 음양변화

 

 

2. 짝수달은 홀수달의 응효 - 홀수달 응효로 음양 변화

 

 

 

 

 

 

일운(日運)

 

 

 

 

 

河圖洛書擇日

 

 

 

河圖洛書擇日 乃天之喉舌,運布八方,居陰布陽、萬古不變,是七政的樞粗、五行的根源。
此 乃真五行。不同俗家之法,選課之時務要細擇取之,方能靈驗無誤,如神響應。
有緣志士得傳之後,務必 珍藏,不得外傳。以免泄露天機。


河洛擇日法,以先天爲體,後天爲用,山家分金方位爲體,日課爲用,即體爲我,用爲地,擇日法以先天 五行爲主,生我助我爲吉,克我泄我則凶。

 

次要不可帶殺,若有帶殺俱損人退財,不帶殺,無克泄是爲平 安發福之課。若得恩化財,財化恩要連步生進爲最吉。

 


河洛神數擇日,則以河洛正五行爲主,以神數之天星論生克。

 

吉星不可帶殺,吉凶則不以幹支五行論吉 凶,亦不以四柱八字論吉凶,自然靈驗無誤,若是以四柱幹支論吉凶,則不靈驗矣。

 


凡是造葬、修方作灶、安床、開門放水等之方位,俱以河洛神數五行與卦爻比較。生克制化,恩旺財克 泄分定吉凶。

 

決不同於諸家天星、奇門、鬥首紫白太陽、四利、六壬、太陰等諸家日課,俱不如河洛日課 之靈驗,河洛飛宮之星,生我山家分金、方位、封氣五行之星者、爲恩。

 

同我山家分金卦氣五行之星者爲 旺、我分金方位生卦氣五行之星者爲泄,我分金方位卦氣五行克日課之星者爲財,生我助我爲吉,克我泄 我則凶、若是善用其理。

 

 

則克我泄我之星亦無爲不吉,不善用之理,則諸星也不爲吉。

 

 

制化之理須時時牢 記,若有面授之機,吉凶禍福全在於手掌之中,河洛秘訣易記易學,神殺亦不象他派之殺。

 

 

書雲吉星不可 帶殺,只忌五黃歲破、三殺,大小月建等九條殺。其他偽煞則不必忌,河洛神殺只忌神數而不是山方,當 河洛吉星運行到何山方,何山就應吉,當河洛凶星運布到何山方,何方必應災禍,並且靈驗如神,是堪與 擇日學中的最高境界。若得本人口傳心授,必能心領神會,很快即可精通全部訣竅。

 


論修方之法,假如壬子癸方,甲卯乙方,丙午丁方,庚酉辛方此四方俱是兩宮交界、兩地相雜之處,或水 木相雜或金木相雜,或金水相雜、或水火相雜,當河洛天星運布要兩邊相顧方爲大吉,如壬子癸水木相雜 宜放水星到方爲吉、如甲卯乙金木相雜宜放木星臨山,丙午丁金火相雜宜放木星臨方爲上吉,庚西辛水火 相雜宜吊金火二星到方爲上吉。

 

 

但凡是相雜之處所用河洛之數不可帶殺,則擇選之時,要兩宮相扶方爲大 吉。

 

論作灶日課,論方位,應以灶向爲主,分金之線,九宮之星,不可克泄分金之線;以及日課不可帶 殺,宜灶向分金、生旺恩財,財財丁雙進、富貴雙全。

 


總之,凡是掌握了河洛擇日之妙法,在實際運用中自然靈驗,若善加領悟發揮,鑒定吉凶必能百發百中。

 

以上恩旺財克泄諸星,切記不可帶殺,則萬事俱吉,若帶殺之日時,俱是損丁退財,惟有飛吊得財則不忌 帶殺。

 

敬告學員謹之慎之!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이섭대천(부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