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易 論考(後編): 周易 論考에 이어 '8卦의 방향'을 최종 다음과 같이 公示 후 확정함을 내외에 公知함
周易 論考(後編): 周易 論考에 이어 '8卦의 방향'을 최종 다음과 같이 公示 후 확정함을 내외에 公知함
본인이 '井字 마방진'을 들고 '복희 8괘'와 '주 문왕 8괘' 그리고 주역 전반을 검토하던 와중에, 검토가 다 되지 않은 속에서 '한반도 전쟁정세'가 인위적으로 조성됨을 보고는 해당 무렵 본인의 앞길을 괘사로 뽑아 본 바 '天雷无妄( 끼어들지 말라)'는 괘상이 나와... 그 대안으로 검토 중이던 사안을 두고 '이서구 스승의 說'을 취하여 '周易의 正易宣布'(8.17. 하단 자료 참조)부터 진행하고 후속으로 일련의 '周易論考'를 내보냈음을 내외의 인물들이 다 아는 바다.
다행스레 남북의 일부 수뇌부의 노력을 '해당 위험한 정세'를 넘기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주역의 정역 선포'는 이미 '8괘'(음양 五行論의 토대 위에 등장한 것임)가 과학철학의 산물로 보는 입장에서 '주역의 정역 선포'는 선포문 그대로 재차 확인하여 공시하되, 미처 검토가 미진했던 '8괘의 정방향문제'에 대해서는 최종 다음의 案을 내외의 易學을 하는 인물들에게 '49일간' 공시 후 최종안으로 확정코자 함을 엄중하게 천명하여 두는 바다.
1. 복희 8괘도와 주 문왕 8괘도 재검토
<周易 論考>에서 밝혔듯이, '복희 8괘'와 '주 문왕 8괘'의 모두 다 '남방 하늘 중시 하늘관'과 '태양의 움직임'을 중시한 점에서는 공통적이나 기본 차이점은 '복희 8괘'가 철학적인 면을 중시했다만 '주 문왕 8괘'는 현실생활 중시 및 괘상의 이해를 중심으로 재편한 것임은 이미 밝혀 놓은 바 그대로이다.
<주역 논고>에서도 밝혔듯이, '주문왕 8괘'는 합리적 해석이 다 안되는 점에서 보면 과학철학의 근원'으로 잡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복희 8괘' 역시 철학적이고 원리적인 면이 있으나 '태양의 이동'을 중시하다 보니 '정자 마방진'과 '태양의 이동' 두가지 원리가 섞여 '하나의 원리'로 된 전일적인 방법론은 아니라 할 것이다.
우선 '복희 8괘도'와 '주 문왕 8괘'도의 괘상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복희 8괘도(先天易, 이서구)>
<주 문왕 8괘도>
두 괘상 모두 '남방 하늘 중시 하늘관'과 '태양의 이동방향'을 그대로 '東西'(방위관념을 전제한 것이 아니라 보이는 그대로임, 즉 남방하늘을 전면에 두고 바라보았을 시 東쪽은 太陽이 뜨는 방향을 표시한 것임)비치한 것이며, '井字 마방진'을 염두에 둔다면 '복희 8괘도'가 보다 철학적이며 원리적인 괘상 배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복희 8괘도' 또한 '정자 마방진'을 중시한 듯하면서도 '태양의 이동'을 함께 고려하다 보니... 두가지 원리로 만들어져... 일원적 방법론이 아니라 '과학적 8괘'로서는 한계를 지닌다고 지적할만하다(하단 후술 참조).
그에 따라, 우리측이 '주역을 정역으로 선포한 마당'에 '8괘의 방향문제'에 대해서는 '과학철학임'을 엄정하게 표방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8괘'의 원천철학인 '井字 마방진'에 철저히 입각한 '8괘'를 정방향으로 삼고자 내외에 선포하는 바다.
우선 정자 마방진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정자 마방진은 '9개의 宮' 속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좌우 및 대칭 모두 '合 15'가 나오게 되는 숫자로 된 마방진이다. 그에 따라 숫자 배열도 일정하게 진행되어 '3-5-7(7-5-3)' '1-5-9(9-5-1)' 그리고 대칭방향으로는 2-5-8(8-5-2)와 4-5-6(6-5-4) 배열만이 나오게 되는 독특한 숫자 배열이다.
해당 '정자 마방진'의 숫자가 등장한 것은 '낙서'로 알려져 있는 바... '낙서'와 '정자 마방진의 숫자'를 잠시 살펴 보도록 하자.
<낙서와 정자 마방진의 숫자>
'정자 마방진'과 하도 그리고 낙서를 살펴보면, 정자 마방진과 관련되는 것은 정확하게는 '낙서의 숫자 배열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데 주목되는 점은 '낙서의 마방진의 숫자'가 여러 면을 검토하여 본 바... '지구행성에서 본 우주'가 아닐 가능성이 있기에 중대한 問題가 발생하고 있다(해당 부분도 하단의 후술 참조).
한편 우리측이 '井字 마방진'을 재발견한 것은 청림경의 '청주 풍년골 산책기'(井字의 등장, 2015.3. 말경)를 통해 등장한 바, 그 이후 얼마 지난 시점에서 비로소 그것이 '井字 마방진'임을 알게 되었으며... '정자 마방진' 탐색 과정에서 '복희 8괘도'와 연결된 원천철학임도 당시에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해당 '井字 마방진'(원천철학)을 기반하여... 7월 무렵부터 '8괘도'에 대해 본격 검토하던 와중에... 첫머리에 언급한 '한반도 정세'를 만나면서, '8괘의 정방향'문제는 채 정리하지 않은 채 우선 이서구 스승의 설을 취하여 '周易의 正易 선포'부터 하고 '周易 論考'를 내보냈던 것이다.
우리측이 '주역의 정역 선포'할 당시의 이론적 기반이었던 '이서구의 칠월식과'에 나타난 '8괘'에 대한 설명을 다시 살펴 보도록 하자.
칠월식과(七月食苽)
삼복증염 저문날에 한 꿈 을 이루어서 칠월식과 글넉자를
북창청풍 잠이들어 글귀한수 받아내니 해석하라 분부하네
그뉘신지 몰랐더니 자세자세 외운글귀 꿈을깨어 기록하니
우리동방 선생일세 역력히도 생각나서 이러하고 이러하다
복희선천 어느땐고 하도용마 나설적에 건남고북 하올적에
춘분도수 되었으니 천존시대 천도로다 이동감서 되었구나
목신사명 하올적에 선천팔괘 희역인데 황극윤이 열렸으니
근본본자 봄춘자요 천지비괘 되었더라 구 십 이 중궁일세
건곤정위 감이용사 문왕팔괘 하지운수 이남감북 지팔괘는
성인세계 법이로다 화신사명 여름하자 진동태서 되었구나
수화기제 마련하니 희 역 이 주역되니 중니여래 시위하고
오십토가 중궁이라 음양난잡 시대로다 영웅호걸 도위로다
선천운이 지나가고 인존시대 되었으니 지천태괘 되었으니
후천운이 돌아온다 주 역 이 정역된다 금신사명 하실적에
가을가을 노래하니 신유금풍 찬바람에 초복중복 다지나고
추분도수 되었구나 만물성숙 좋은때라 말복운이 이때로다
곤남건북 하올적에 천지정위 하올적에 이칠화가 중궁되니
간동태서 되었구나 산택통기 되었도다 오십토로 용사하네
수 생 화화생금하니 갑건해가 되었으니 무 기 가 용사하니
상 극 이 상생된다 동이북이 되단말가 불천불역 될것이오"
이서구의 '복희 8괘'와 '주 문왕 8괘'에 대한 해설은 괘상을 '있는 그대로'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즉 '건남곤북 이동감서'(복희 8괘)로부터 '이남감북 진동태서'(주 문왕 8괘)로 변천되었음을 밝혀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측은 이왕에도 '정산도'라 선포한 마당이고, '철학적 근거'는 과학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8괘의 방향문제'를 최종 다음과 같이 확정하여 그간 역학에 종사해 왔던 강호 제현들에게 '49일간' 공시 후에 우리측 '8괘도'를 확정하고자 하는 바다.
우선 '남방 하늘 중시'의 '남방하늘'을 상으로 두고... 태양의 이동방향 그대로 두는 '좌동우서'는 선대들의 입장 그대로 취함을 밝혀 두는 바다.
다음으로는 '8괘의 방향문제'는 '井字 마방진'에 입각하여 一元化하여... 방법적 一元化로 '과학철학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셋째, '남방하늘 중시관'에 따라 '정자 마방진'의 배열은 '아래 그림'의 8-1-6' 배열이 상단으로 가도록 하여 그대로 취하고자 한다.
문제는 아래의 '8-1-6(또는 6-1-8)을 상단으로 하는 하는 마방진 배열(남방하늘 중시 하늘관에 기반한 8괘도를 염두에 두고)'이 '두 가지'가 나온다는 점이다.
하나는 '8-1-6 그리고 3-5-7'(左東右西 8괘)와 '6-1-8 그리고 7-5-3'(右東左書 8괘) 두 가지가 나오는 바, 지구행성의 북반구에서 '남방하늘을 바라보며' 태양의 이동방향을 괘로 그려넣을 시... 이미 지적했듯이 '좌동우서'의 8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점에서 '복희 8괘'와 '주문왕 8괘'는 '좌동우서'는 잘 견지한 셈이다.
또 하나 중대한 지점은 '위 마방진 숫자(낙서의 마방진 숫자: 4-9-2 그리고 3-5-7 배열)'는 건남곤북의 괘로 전환하여 그렸을 시... 실제로는 '右東左西'의 8괘가 나온다는 점에서... 본인은 '낙서의 마방진'(위 마방진 숫자, 총 8개인 바 그 중 4개가 각 쌍(위 아래 뒤집은 결과)이라 실제로는 4개의 마방진 숫자가 나오게 된다)의 출처가 '지구 행성이 아닌 다른 행성에서 본 우주의 형상'일 가능성이 큼을 지적하여 인류사회에 공지하는 바다. 즉 우주의 중심을 기준하여...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를 점하는 행성에서 본 우주의 모습을 형상화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정중임도 밝혀 두는 바다.
네째, 그에 따라 '乾南坤北 離東坎西'의 괘상이되, 한반도 위치인 동북방은 '震괘'(4)로 그리고 그 반대방향인 남서방은 '巽괘'(6)로, 서북방은 '兌괘'(2)로 동남방은 '艮괘'(8)로 나타나는 새로운 '8괘'를 '8괘의 정방향으로 내외에 공표하는 바다.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복희 8괘에 가깝되 진괘가 동북방으로 간괘가 북서방으로 하는 '8괘의 정방향'으로 내외에 엄중하게 선포하는 바다. 다시 말하여 '복희 8괘'와 마찬가지로 '건남곤북'의 '左東右書(중간배열, 3-5-7) 8괘'임은 마찬가지이나, 해당 마방진은 8-1-6 그리고 3-5-7로 상단과 중단이 구성되는 점에서 본다면... 복희가 남서방을 '숫자 2에 해당하는 兌괘'를 넣은 점을 시정하여... '井字 마방진'의 숫자 그대로 남서방에는 '숫자 8에 해당하는 艮괘'가 들어가야 하며 그러한 '새로운 8괘'를 '정산도 8괘'로 강호 제현에게 제시하는 바다. 즉 우리측은 지구행성에서는 '8괘'가 건남곤북의 괘로 표현할 시, "8-1-6 그리고 3-5-7(좌동우서)"로 나타나며, "6-1-8 그리고 7-5-3(우동좌서)"는 우주의 중심을 기준하여 지구 반대편의 행성이거나 지구와 같은 쪽에 위치해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자전하는 행성'에서나 그려질 수 있는 괘임도 엄정하게 밝혀 두는 바다.
겸하여... 본인은 여타 부분에서는 '복희 8괘도'와 동일하나 복희가 '동남방과 북서방'에 각 '2와 7의 숫자에 해당하는 괘'를 배치한 것은 '태양의 이동을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면서 철학적 근거로서 '2元論'에 입각하였기에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함도 밝혀 두는 바다. 다시 말하여 '태양의 이동'을 최우선시했을 시, 복희의 괘처럼 '동에서 서방향으로' 순서대로 4-3-2-1로 배열하는게 理致的으로 맞는 듯하나... 그렇게 함으로써 복희는 중요한 원천철학인 '井字 마방진'이 파괴되는 愚를 범하게 되었던 셈이다.
<건남곤북 좌동우서(중간배열, 3-5-7)의복희 8괘>
*복희 8괘는 상단의 배열이 8-1-6, 3-5-7로 되어야 함에도 8에 해당하는 남서방에 '兌(숫자 2에 해당하는 괘)'를 넣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바, 이는 현재로는 '태양의 이동을 중시하여'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중이다.
2015.8.28.
蘇塗廳
48대 檀君
지구행성에서는 '井字 마방진의 숫자'가 낙서의 '거북이 등의 숫자배열'로 나올 수가 절대 없기에... 그렇게 추정하는 중이오. 4-9-2 그리고 3-5-7(중단부) 배열을 '건남곤북'의 괘에 맞게 배열할 시... 8-1-6 그리고 3-5-7배열(지구행성에서 본 남방 중시 우주하늘)이 절대 나오지 않소. 8괘를 그려... 방향에 맞게 재배치해 보면 알 수 있소. 고려국 48대 檀君 14:58
- 무위이화
- <論考(後編)>의 철학적 역사적 의의가 뭐냐는 질문들이오. 세가지 정도인 바...
- 첫째는 '주역'이 과학의 산물임을 명확하게 한 것이고('井字 마방진'이라는 원천철학에 의해 일원론적으로 8괘를 정리한 점에서)... 괘상 자체는 잘 그려진 것이고 해석은 뭐 또 더 진전되야지 않겠소.
- 둘째는 우리측으로서는 '井山道易 선포'가 의미가 있음을 재확인한 점이며,
- 셋째로는 우리측의 '8괘'와 '井字 마방진' 검토과정에서... 지구 생명체의 진화가 지구별만이 아닌 우주행성의 우주적 진화의 産物일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으며, 다른 행성의 인류보다 앞선 문명에서 '정자 마방진'을 보내왔을 개연성마저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사실을 확인한 것이오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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