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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백혈병은 없다] 약이 병을 만든다[건강신문사]
*목차* | |
| - 머리말 제2장 감기 제3장 해열제 제4장 감기 후유증 제5장 백혈병 제6장 백신 제7장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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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저자 : 김성동 출판사 : 건강신문사,
*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나 예비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 봐야 하는책
* 내용이 상당히 전문적이고, 기존의 상식을 뒤 엎는 주장이 많다. 총 655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이다, 시간이 없는 분은 EBS의 감기(2008년 방송)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기를 권한다.
*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전문적이어서 우선, 일상적으로 접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기 부분만을 우선 요약 하였다.
* 핵심 메시지
- 감기는 기본적으로 몸의 온도 조절 기능이 고장 난 것이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보온과 절식을 하고 푹 쉬어서 몸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면 되는 것이지, 인체에 유해한 해열 진통제와 항생제를 몸에 넣어서 더 큰 부작용을 만들 필요가 없다.
- 현대 의학은 자연 치유될 수 있는 감기를 이용하여 떼 돈을 벌고,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
내용 요약
1장. 감기의 새로운 이해
- 항온 동물인 인간에게 감기는 불가피하다. 공룡이나 파충류는 감기가 없다.
- 감기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 보온으로 땀을 흘릴 수 있도록 하여, 몸의 열을 식히는 보온 발한 해열법이다.
- 감기의 기본 메커니즘 1
(1) 환절기 급격한 온도 변화 ->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피부 혈괄이 움츠려 들고 땀구멍이 닫힌다.
(2) 땀으로 배출되어야 할 열이 몸 밖으로 배출 되지 못한다.
(3) 몸은 주인을 살리기 위해, 빠져 나가지 못하는 열을 만만한 곳으로 모아서 밖으로 나가게 한다.
- 열: 빠져 나가기 못 한 열이, 이마의 미열이나 온몸의 발열로 나타난다.
- 코: 코의 수분과 몸의 열을 이용해 콧물을 만든다.
- 폐: 폐의 수분과 몸의 열, 몸의 찌거기를 이용해 가래를 만든다.
- 목, 입: 기침으로 몸의 열기를 내 보낸다.
- 감기는 기본적으로 자율신경이 통제력을 상실한 것이며, 그 배후에는 만성 스트레스가 도사리고 있다.
- 교감신경 (sympathetic nerve, 交感神經): 부교감신경과 함께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개개의 원심성 말초신경이다. 중추는 척수의 흉요부측각에 있고, 혈관이나 내장에 들어간다. 혈압상승, 혈관 수축, 괄약근의 수축 등을 일으킨다.(심)
- 교감 신경은 자동차의 엑셀, 부교감 신경은 브레이크 같은 역할을 한다. (심)
- 감기는 교감 신경이 혹사당했다는 증거이다. 분노, 흥분,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을 하여 교감 신경이 파괴되면 비축 에너지가 급격히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 감기 메커니즘 2
(1) 차가운 공기 노출 -> 체온 유지가 어려워 짐
(2) 아드레날린의 작용으로 피부혈관이 수축, 소름이 돋는 오한 현상이 일어남
(3) 혈관이 수축되며 혈류의 속도는 빨라지고(베르누이의 법칙), 신체 각 부분의 조절 기능이 상실 된다.
(4) 빨라진 혈류 속도로 막대한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오게 되고, 심장은 피를 다시 보내는데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고 전신권태감과 피로가 누적된다.
(5) 근육의 경우, 혈류 속도가 감소하여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팔 다리 힘이 빠지는 근력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 피부와 장기의 혈류 속도비가 최적으로 맞으면 걱정없다.
춥지만 오한이 느껴지지 않고, 덥지만 15분 이상 땀이 지속적으로 흐르지 않는다면 내 몸은 충분한 면역력을 가지고 내 몸의 온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감기 예방을 위한 보온법
(1) 취침시 하체 보온이 중요하다. : 여름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 놓고 잘 때라도 넉넉한 바지를 입거나 얇은 양말을 신고잔다. 될 수 있으면 찬 바람을 직접 쏘이지 않는다.
- 혈류 속도비를 안전역으로 되돌리는 방법
(1) 따뜻한 미역국과 생강차
(2) 그래도 안 나으면: 인삼차에 물엿이나 흑설탕을 진하게 타서 처음에는 입에 물을 축이듯하여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마신다. [농약을 살포하여 키운 인삼보다는 산도라지가 훨씬 효과가 크다 할 것이다.]
- 해외 여행시 필수품: 생강차, 인삼차, 초코렛을 준비하여 활동량 증가나 기온차의 부적응으로 생길 수 있는 혈액순환부전을 예방하거나 치유한다.
- 다른 비슷한 혈류 장애병
(1) 심장마비: 찬물에 의한 혈류 속도비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생김
(2) 냉방병: 냉방장치에 의한 혈류 속도비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생김
(3) 감기: 과로 때문에 생김.
- 감기는 체온 유지 실패로 시작되고, 체온 유지 실패로 악화되며, 식체로 더 위험해 지고, 해열진통제 때문에 위태로워진다. (p.67)
2장. 감기
- 자본과 감기
병원에 오는 환자의 1/4이 감기 환자이고, 이에 지급되는 의료비의 1/5이 단순 감기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다.
- 현대 의학과 자본은 이 좋은 돈 벌이인 감기 환자를 놓칠 수 없다.
- 어린이가 감기에 잘, 심하게 걸리는 이유
(1) 어린아이가 빨리 고열이 나는 이유: 소아의 단위 체중당, 체표면적이 어른 보다 넓다.
(2) 또한, 아직 피하지방층이 성인만큼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체온유지(단열, 보온) 기능이 어른에 비해 열등하다
(3) 땀샘이 어른만큼 발달해 있지 않다.
우리나라 병원에서 생후 6개월 된 아기에 대한 종합병원의 감기 처방
처방의약품 |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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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부부루펜 시럽 | 해열진통 소염제 | 해열 |
2.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진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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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로르페니라민 | 항 히스타민제 | 콧물 억제 |
4. 에비오제 | 소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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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푸로스판시럽 | 3 세대 세파계 항생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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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픽심 | 기관지 소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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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열제
항 히스타민 제: 콧물이 나오면 말려 버려야 한다는 이론하에 항 히스타민 (부교감신경의 작동에 의해 생기는 히스타민이라는 염증 유발 물질이 나오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약)을 사용한다.
항 히스타민 제의 부작용
(1) 졸리거나 어지러움증이 생길 수 있다
(2)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할 점액(눈물, 침, 위, 장액, 질액, 요도액) 마저 나오지 못하게 하여 조직을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다른 염증이 쉽게 발생하도록 한다.
(3) 사구체 주변의 세포가 말라서 여과기능이 저하되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 일이 생길 수 도 있고, 이렇게 되면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항생제: 항생제는 바이러스 뿐 아니라 신체의 유익한 세균도 다 죽이는 핵폭탄 같은 존재이다. 특히, 유아기에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게 되면, 장내 유익한 미생물계가 타격을 입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만, 기타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한 질환, 대장암, 간암 등의 토대가 마련되어 진다.
항생제 보충 자료: 심정섭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 2004년
구분 | 우리나라 | 선진국 WHO 권장 | 비고 |
항생제(페니실린)내성률 | 77% | 11% | 약 5∼7배 이상 |
항생제 오남용률 | 58.9% | 22.7% | 2∼3배 이상 |
주사제 오남용도 | 56.6% | 17.2% | 3배 이상 |
항생제 오남용도 | 2.13%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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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 오남용 사례
※ 가벼운 감기,조그만 염증,여성들의 몸매관리(이뇨제), 감기약(청소년의 환각제로 사용), 안약, 피부약 , 천식, 관절염 등 항생제를 무차별 사용.
항생제의 부작용
※ 얼굴이 붓고,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돌출,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원인
※ 모든 항생제는 사용할수록 내성이 생겨서 병이 잘 낫지 않으므로 투약에 신중을 기해야 함.
※ 우리나라에서는 항생제중 가장 강력한 반코마이신으로도 소용이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여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
http://blog.naver.com/biopluscom.do?Redirect=Log&logNo=60003449018
- 감기의 예방법
(1) 보온: 발을 따뜻하게 하라
100% 면 버선이 좋은데, 없으면 면 양말을 2겹으로 신는다.
(2) 코에는 마스크, 목에는 명주 스카프를 둘러라
(3) 넉넉한 면 모자를 쓴다.
(4) 면이나 오리털 소재의 얇은 이불 2-3겹을 덥고 자고, 바닥은 체온 정도의 온도로 세팅한다.
(5) 전기 히터등으로 방안 공기로 따듯하게 하여, 이불을 차도 오한이 들지 않게 한다.
주의 사항
(1) 고열로 갈증이 난다고 해서 찬물을 들이키는 것을 삼가야 한다.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는 하체 온도를 떨어뜨리고, 무릅 관절염에 더 잘 걸리게 한다.
병원활용
(1)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 사고로 인한 외상, 충치
(2) 병원 이용을 자제해야 하는 병: 감기와 생활 습관병,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스 관절염, 암
(3) 병원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 병(병원에서 병을 더 키우는 병)
뇌수막염, 가와사키병, 신부전, 심장 판막증, 자가면역 질환, 백혈병
2. 소감 및 적용
- 내 몸 내가 알아야 지킬 수 있다.
- 자본의 논리 하에서 제약 회사와 현대 의학은 우리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지 않는다.
- 후반부의 백혈병, 백신 이야기는 더욱 충격적인데, 우선 일반인이 쉽게 적용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 감기 걸리면 될 수 있으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말고, 자연 치유 될 수 있게 실천해야 한다.
참고 문헌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http://home.ebs.co.kr/docuprime/view/view2.jsp
*책 소개* | |||||||
현대의학의 병인론과 치료법에 관한 이론서를 다시 써야 한다는 충격적인 반론서! 이 책은 현대의학의 한계와 모순에 대한 기록이자 또한 그 대안에 관한 기록이다. 감기로부터 시작되는 만병의 치료 지침서이기도 하다. | |||||||
*목차* | |
| - 머리말 제2장 감기 제3장 해열제 제4장 감기 후유증 제5장 백혈병 제6장 백신 제7장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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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naturalecology/36MG/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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