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 박옥화
곁에 있을 땐
몰랐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에야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주고간 사랑
잊지 않을께요
때론 엄마처럼 포근했고
때론 친구처럼 다정했던 당신
이젠
보고파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당신
늘
내 안에 있을 당신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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