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 唯我獨尊

[스크랩] 향기로운 여운 / 법정스님

황령산산지기 2015. 1.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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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로운 여운 ♣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글 ; 법정스님 ♥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출처 : 사색의 오솔길
글쓴이 : 호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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