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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지의 꿈 / 신광진

황령산산지기 2014. 12. 20. 07:27

    백지의 꿈 / 신광진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가슴의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어두운 곳을 찾아서 빛이 되고 싶은 솟아나는 희망 홀로 걸어온 끝없는 질주 바로 걷지 않으면 한 발짝도 갈 수 없는 뜨거운 가슴에 타오르는 정열 가슴에 뚝 뚝 떨어지는 외로움 불꽃이 되고 싶은 마지막 몸부림 백지장 속에 담긴 그리고 싶은 꿈 머무는 바람 내음 추억을 속삭인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바람의속삭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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