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스크랩] 우주(하느님,부처님)와 나는 본래 하나

황령산산지기 2014. 12. 5. 16:27

우주(하느님,부처님)와 나는 본래 하나

 

우리는 우주의 한부분이지요

우주속에서 태어나섰니까, 우주의 일부아닙니까

죽으면 또 우주속으로 돌아가지요

즉 지구에서 태어나, 죽으면 지구 속으로 돌아가지요

 

이렇게 나와 우주가 하나입니다

성경에 어떤사람이 얘수에게 하나님이 어디계십니까 물으니

너와 함께 하니라 했다지요

 

이 말을 해석해 보세요

하나님이 나에게 함께 있다는 그 말은 바로 우주와 내가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부처님은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 하셨지요

불성이 본래 성품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이라 해도 맞는 것이지요

 

성경에서 마음이 맑은 자는 하느님을 볼 것이다 라고 하지요

불경에서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하지요

성품을 본자는 부처를 이룬다는 뜻이지요


마음이 맑을려면 오욕칠정등 일체의 마음을 다 버려야 하지요

마음이 아주 맑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게 되지요

 

하느님을 본자는 바로 천국에 태어난 것입니다

또 성품을 본자는 부처를 이룬 것이지요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잘못된 홍

보입니다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천국에 태어 날 수 없지요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지요

자신이 지은 인(업)에 따라 과가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두게 되고,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두게 된다는 것이지요

선인 선과, 악인 악과이지요

 

오욕칠정의 욕망을 비우지 않고서(마음이 맑지 않고)는 하느님,부처님을 볼수 없지요

 

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할배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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