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스크랩] 조물주가 배당한 두개의 바구니

황령산산지기 2014. 11.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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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가 배당한 두개의 바구니


모든 사람에게는 조물주가 배당한

두개의 바구니가 있다고 한다,


하늘나라에 있는데,

하나는 <소원을 빈>, 기도의 바구니이고

<감사의> 기도가 담긴 바구니라고 한다.


그런데 <소원을 빈> 바구니는

늘 넘치도록 꽉꽉 차 있지만,

<감사의> 기도의 바구니는

자주 비어있다고 한다.


저울에 매달린 두 바구니는

종종 균형이 맞지 않아

결국 소원이 들어있는 바구니마저 

쏟아져 버린다는 것이다..


<프린세스 심플라이프>에서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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