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라고 어둠속 환청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평생 잊을수 없는 그리움 나 그대 있는 곳으로 가렵니다. |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애니 이재영 원글보기
메모 :
' 비통!!또 비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302개의 푸른별에게 이 진혼곡을 바칩니다. (0) | 2014.11.05 |
---|---|
[스크랩]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0) | 2014.10.29 |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깊은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 (0) | 2014.10.28 |
[스크랩] 젊은 아빠의 애절한 사연: (0) | 2014.10.27 |
[스크랩] [저승문답기] 저승세계의 생활 모습 (0) | 201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