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스크랩] 마법과 카발라

황령산산지기 2014. 6. 13. 14:50

 

                    

 

 

※ 이 글은 추측성 글이 아니며 모든 정보와 지식과 개인의 생각을 총망라한 글임을 밝힙니다.

모든 글의 제작은 DOTAX카페의 Bkad가 했으며 타 사이트로 퍼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요지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 거의 99.9%이상이라고 봐야합니다) 마법에 대해

 

잘못된 지식 아니면 만화나 애니에서 잠깐잠깐나오는 상징적 지식에 매달려 이상하게 심취하거나

 

하는것을 바로잡기 위함이며 또한 이해하는 자에게 새로운 세계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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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모든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도 신비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마법'이라는 단어지요.

 

그저 판타지나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등등에나 등장하고 환상에 불가하다고

 

느끼는 이 '마법'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마법'은 존재한다. 입니다.

 

마법은 흔히들 Magic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에대해 공부하는 사람들사이에서는 Magic은 눈속임 또는 관객을 혼란시키기위해

 

즐겁게 하기위해 만들어낸 속임수의 수법인 마술이며 마법의 스펠링은 Magick이라고 합니다. 즉,

 

마법 = Magick

마술 = Magic                인 것이죠.

 

만화나 영화 소설등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보일지 몰라도 마법사가 보여주는 마법은 사실입니다.

 

단지 영화나 소설처럼 대부분의 진짜 마법은 바라는 결과가 그 즉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법이 행해진 후 아주 자연스럽게, 수일에 걸쳐 서서히 결과를 나타내는것이지요.

 

만화에서나 나오는 휘황찬란한 마법등을 기대하고 들어오셨다면 뒤로가기를 눌려도 상관없습니다.

 

예를들어 돈을얻는 마법을 행하고 어느날 항상가는 길을가다 이상한 무언가의 느낌이 매일갔던 A라는 길대신

 

B라는 길로 이끌게되고 그곳으로 가게되어 우연히 그길로가다 자신에게 오래전에 돈을 꾸어준

 

친구를 만나 빌려간돈을 받습니다. 이런식이지요.

 

크로울리에 의하면 돈을 얻는 마법이 평소와는 다르게 B라는 길로 가게 하여 물질세계에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여기서 알레이스타 크로울리는 20세기 실존했던 유명한 흑마법사입니다.

 

 

 

 

 

 

나이가 든 크로울리

 

 

 

젊은 시절의 크로울리

 

 

 

비틀즈의 앨범에 있는 크로울리(동그란 점 표시)

크로울리는 비틀즈가 존경했던 인물이기도 하며

많은 80년대이후의 사탄,흑마법 관련 장르의 곡들이 그의 영향을 많이받거나

그를 숭배하는 음악이 많다.

특히 아주 유명한 오지 오스본의 노래 'Mr.Crowley'는 그에 관한 노래이다.

                                         

 

    디그레이맨에 나오는 알레이스타 크로울리는 위의 인물에 이름을 본따 만든 캐릭터이다.

     그외 알레이스타 크로울리,크롤리 등의 이름을 쓰는 캐릭터들은 모두 이 인물이 이름을 본딴것이다.

 

-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는 그의 추종자였으며 그의 저택을 사기도 했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마스터 테리온의 모티브는 크로울리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아레이스타의 모티브는 크로울리다.

- 라이트노벨 트릭스터스에선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3세가 나오며 그의 후손인 설정으로 나온다.

- 페르소냐3에서 마법에 대해 가르치는 양호교사의 수업에 언급된다.

- 소설 멋진 징조들에 등장하는 타락천사 크롤리의 이름또한 이 사람에서 따왔다.

그의 앞이름은 알레이스타,알리스터,알레이스터,알렉산더등으로 쓰며

그의 뒷이름은 크로울리,크롤리로 쓴다.(한국어기준)

 

 

크로울리 관련정보 링크  http://blog.daum.net/homodemens/5070912

 

 

그가 흑마법과 사탄숭배등등으로 유명하지만 마법에 대해 공부한다면

 

흑마법과 사탄숭배등등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정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물론 그의 생애 업적이 엽기적이긴 하지만)

 

그는 호루스 신의 율법으로 텔레마의 사원을 지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와 대조적으로는 20세기에 실존했던 또 다른 마법사 프란츠 바르돈(마법명 프라바토)가 있습니다.

 

마법=부정적인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사실 그에 대조되는 바돈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는 빛의 사제, 이집트 신 토트의 화신이라고도 불렸으며 노자의 환생등등 다양한 설이 많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헤르메스학 입문, 소환마법실천, 솔로몬의 열쇠 등등이 있으며

 

그의 일대기를 담은 자서전또한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바돈

 

 

 

 

 

중년 시절의 바돈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크로울리는 "그대 뜻하는 바를 행하라"라고 하며 "행하는 모든 것은 마법이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광범위하지요. 그의 이론에 따르면 빵을 굽는것, 기계를 만들어내는것등등

 

모든 행위가 마법이 됩니다.

 

그럼 마법에 대한 정의를 내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법은 과학이 이해 못하는 수단을 사용하여 의지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예술이며 과학이다"

 

많은이들이 마법을 초자연적 힘이라고 여깁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SF계의 거장 아서C클라크는 이런말을 했지요. "진보될만큼 진보된 과학을 마법과 비교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이는 고대의 태양이 뜨고 지는것을 초자연적인 일로 여겼던것, 원시인이 불을 보고 신의 헌신이라고 믿었던것,

 

불을 부릴줄 아는사람을 신의 대리자라고 생각했던것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마법사들은 지금의 초자연적인 마법들도 언젠간 진보된 과학이 밝혀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마법사는 미래의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그럼 마법을 세 단계로 나누어볼까요.

 

아마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단어일겁니다.

 

백마법,흑마법,회색마법(중립마법)이지요.

 

백마법은 "자신의 신성한 수호천사와 대화하고 지식을 얻을 목적으로 행하는 마법"

 

흑마법은 " 자신이나 타인에게 육체적 혹은 비육체적 해악을 목적으로 행하는 마법"

 

회색마법은 " 자신이나 타인에게 육체적 혹은 비육체적인 도움을 줄 목적으로 행하는 마법"

 

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친구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는 마법을 행했으면 이것은 회색마법이지만 남을 돕기위함이기

 

때문에 신성한 백마법에 가깝습니다.

 

한편 당신이 천만원을 얻기위해 마법 의식을 행했다고 칩시다.

 

그러나 그 의식으로인해 당신의 삼촌이 사고를 당해 죽었고 유산으로 당신에게 천만원이 갑니다.

 

비록 악한목적으로 행하지 않았더라도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으며 물론 이는 흑마법에 해당합니다.

 

마법도 마찬가지고 모든 윤리사상이 마찬가지이지만 부메랑의 법칙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면 복이3배로오고 악을 행하면 악재가 3배로 온다"이죠.

 

백마법을 행하면 좋은것이 오고 반대로 흑마법을 행하면 본인에게도 악영향이 돌아온다는 것이죠.

 

동양에서는 업(Karma) 카발라에선 티쿤(Tikune)이라는 위반할 수 없는 법칙이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고 악을 행하면(의도적이지 않더라도) 그에 상한하는 대가를 받는다는 법칙입니다.

 

스님들이 말하는 업을 소멸한다는것은 이러한 자신이 가지고있는 죄악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 마법에 대한 자료는 너무나도 방대하기 때문에 글을 다 적다가는 아주 재미없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적은 글들은 전체자료의 0.01%도 안되는 자료입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 요지는 마법에 대한 기술,정보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마법이란 진정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는 것임을 꼭 기억해주십시오. 그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오컬트(Occult)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개 부정적인 이미지 마녀, 흑마술등등으로 바로 연관되어지는

 

이 단어는 사실 숨겨진것, 감추어진것의 뜻을 가지고 있지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닙니다.

 

흔히 마법과 진리는 '세상 그 누구에게나 다 공개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자는 알 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오컬트는 [준비된 자에게 전수되는 진리]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믿음이안가고 한낱 장난이나 허구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호기심으로라도

 

아니면 어떠한 믿음으로라도 그걸 더욱더 깊게 파고드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전자의경우가 전체의 99%가 넘겠지만요.

 

그런의미에서 [준비된 자]는 매우 의미있는 것입니다.

 

사실 세계적으로 바돈,크롤리 이외에도 많은 마법사들이 있으며(맥그리거 매더스, 다이온 포츈 등등..)

 

수만권의 마법서적(허구가아닌), 수백개의 마법단체(한국에도 몇몇 있습니다.)가 있습니다.

 

비밀 조직이라는 프리메이슨 역시 마법단체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마법단체로는 황금 새벽회(Golden Dawn)가 있습니다.

 

                                                              

 

황금새벽회의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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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들을 보시면 마법에대해 실망을 하는분이 많을겁니다. 그만큼 환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마법을 공부하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만화나,소설,영화등에서 나오는 마법보다 더욱 화려하고

 

더욱 신비하며 더욱 환상적인 것이 마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4원소(불,물,공기,땅)과 중심의 영(Spirit)을 다루는 것 또한 마법에 기본입니다.

 

마법사란 본래 세상이 진리를 꺠우치고 세상의 모든법도를 자신의 율법에 따라 조절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니까요.

 

세상의 모든법도란 창조된 이 모든존재에 존재하는 질서, 일정한 법칙들을 얘기하며 그것들을 이해한다면

 

그것을 부리고 조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미리 약간에 실망을 없애드리자면 마법에는 정령,악마, 천사등등도 실재합니다. 물론 원소마법또한 실재합니다.

 

(수많은 정령과 악마, 천사의 이름들, 72악마등등은 모두 마법과 관련이 있는 존재이며 그 근본또한 마법에 있습니다.)

 

ex) 샐러맨더, 노움, 실프, 운디네, 바알, 루시퍼, 벨제뷔트, 가브리엘, 미카엘등등...

 

설명은 길어지기 때문에 따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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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라는 것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이란 만화를 보신분꼐는 아주 익숙한 단어입니다.

 

저는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았지만 이 에반게리온이 카발라의 사상을 토대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에반게리온 작가는 카발라와 마법에 대해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인물입니다.

 

애니메이션자체도 철학적 사상을 많이 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카발라의 철학사상을 담고있는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에 담겨진 카발라적 사상에 대해 잘 해석된 국내서적이 있습니다.

 

카발라와 천부경은 물론 마법,연금술등 세상의 신비주의 사상들을 많이 공부하신

 

조하선 선생님꼐서 쓰신 '에반게리온 비밀의 문을 열다'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마 이책만 보셔도 카발라에대한 사상의 기본뿌리는 확실히 잡히실거라 생각합니다.》

 

 

 

카발라는 유대교 전통 신비주의입니다.

 

 

 

진리의 서 토라(TORA)

 

 

카발라는 세상에 진리이며 우리나라의 천부경과도 같습니다.

 

 

 

 

우리의 정신적 뿌리 영적인 지침서 진리의 서인 천부경

우리의 조상 단군과 환웅,환인 천제의 가르침의 지책으로 썼던 경

 

카발라를 이해하고 그 단계의 최상에 오르면 모든이들이 갈망하는 '신과의 합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어느나라에나 방식만 다를 뿐 다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리의 경전 천부경또한 카발라와 같은 경전)

 

그리고 그 모든것의 본질은 본래 하나이지요.

 

카발라를 알려면 생명나무를 알아야합니다.

 

에반게리온에서 이 생명나무에대해 언급이 많이된다고 하더군요.

 

생명나무는 존재계를 상징하는 심벌입니다. 생명나무는 신성 호아(유일자)가

 

진화를 위한 목적으로 외부의 무질서와 접촉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10단계에 걸쳐 하강시켜 내려온

 

사다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10세피로트와 신성한 22개의 길

이 두개를 합하여 신성한 생명나무의 32의 길이 완성된다.

그 중심엔 호아(절대자)가 있다.

즉, (32+1)=33이며

1은 본성이 무한자이기 때문에 진리로써 표현된다.

 

 

 

 

사진에서 본 바와 같이 생명나무에는 10개의 세피로트가 있습니다.

 

세피로트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파판7에서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세피라, 세피로스, 세피로트 등등의 단어들은 모두 이 카발라 생명나무의 세피로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절대자로부터 첫 번째로 발출되어 나온것은 케테르이며 숫자로는1로 속성은 균형입니다.

 

케테르로부터 호크마가 나왔고 숫자2이며 속성은 지혜입니다.

 

호크마에서 다시 비나가 나왓고 숫자 3으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지성 또는 이해입니다.

 

비나에서 헤세드가 나왔고 숫자 4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자비입니다.

 

헤세드에서 게부라가 나왔고 숫자 5로 나타내며 그속성은 정의 혹은 심판입니다.

 

게부라에서 티페레트가 나왔고 숫자 6으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미(美)입니다.

 

티페레트에서 네차흐가 나왔고 숫자 7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승리 또는 인내입니다.

 

네차흐에서 호드가 나왔고 숫자 8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영광 또는 광휘입니다.

 

호드에서 이소드가 나왔고 숫자 9로 나타내며 그 속성은 기초입니다.

 

이소드에서 말쿠트가 나왔고 숫자 10으로 왕국이라는 의미이며

 

우리가사는 현실(물질계)가 바로 이 10번쨰 세피로트 말쿠트입니다.

 

이렇게 발출된 10개의 세피로트를 가진 생명나무가 우주의 전 구조를 형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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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쓰다보니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ㅎㅎ, 저도써놓고 뭘써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종교적 입장이아닌 공부와 철학적 입장에서 마법적인 관점에서 모든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거의 모두가 하는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고 많은 신비기록들이 있지만 그 본질은 '하나'로 뭉친다는 것이지요.

 

물론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리의 경전인 천부경은 81수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카발라는 10세피로트와 22개의 신성한 길로 총 32의 영광의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처의 상이 32상인것과 생명나무의 길이 32인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부처가 80종호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부처자리를 더하면 81의 종호가 됩니다.

 

천부경의 진리의 81수와 부처의 80종호가 일치하는건 우연일까요?

 

'중심 또는 본질을 얻는다'는 뜻의 만다라가 있습니다. 이 만다라 체계를

 

나누면 32의 수가나옵니다.

 

 

 

만다라

 

 

만다라의 수리학적 문양

원은 모두 32개이며 중앙의 절대자(진리)가 있다.

 

 

만다라의 수가 32이고 카발라의 수가 32인것은 우연일까요?

 

천부경을 해설하면 그 모든것이 완벽하게 카발라의 10세피로트 사상과 일치하며

 

대조되게 됩니다. 둘다 세상의 진리를 알리는 심벌이며 이 두개의 사상과 법칙이

 

정확히 일치하는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인도네시아에 자바에 있는 유적 보로부드르 사원은 아시아 불교의 결정체입니다.

 

이 보로부드르의 원형 구조물이 16->24->32로 확장되어 가는것과 그 중심에 중심점(무한자)

 

가있는것은 우연일까요?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이 환웅에게 전해준 천부인 세개가 생명나무의 심벌과

 

동일하며 그 수리학적 숫자가 생명나무의 32길 부처의 32상과 일치하는건 우연일까요?

 

히브리문자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로 알려져있으며 22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2의 길과 상응하는 이 히브리문자의 숫자의 일치는 또 어떻습니까?

 

 

 

 

솔로몬의 인장인 육망성이 우리나라의 삼태극과 수리학적 관계가 같으며

 

그 수 또한 22가 되는것은 우연일까요?

 

이집트의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평면도로 그렸을 때 그 평면도가

 

32의 수를 나타내는것은 우연일까요?

 

세계의 모든신화에 생명나무가 등장하는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우리나라는물론 어느신화에도 생명나무는 모두 등장한다)

 

이외에도 사상이 일치하는것들이 수도없이 많은데 다 나열하려면 밑도끝도 없으니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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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믿고안믿고는 본인의 자유란 겁니다.

 

그저 개소리라고 치부하시는 분은 그렇게 치부하셔도 되고

 

깊게 파고들고 싶으신분도 있을것이며

 

그저 흥미거리로 마치 일요일 아침프로인 서프라이즈를 보는것처럼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진리는 가까이있으면서도 손으로 잡을 수 없을만큼 멀리있으니

 

그걸 어떻게 끌어당기냐는 본인에 손에 달린것 아니겠습니까?^^

 

다음편에선 타로카드와 연금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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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1. 모던 매직

2. 마법 입문

3. 헤르메스학 입문

4. 소환마법실천

5. 카발라

6. 마법사의 책

7. 프라바토

8. 미스터크롤리

9. 마법사 프라바토

10. 푸코의 진자

11.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12.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은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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