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3천년전 고대한글 발견 - 첨수도에 새겨진 것

황령산산지기 2013. 1. 6. 15:52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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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중앙박물관 고조선실의 명도전(明刀錢)

[출처 - 뉴시스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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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화폐 - 명도전(明刀錢)  <- 관련글

 

 

주로 고조선지역에서 널리 출토되는 등 고조선화폐인 것이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는 명도전(明刀錢).

명도전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첨수도(尖首刀)]인데

이 [첨수도(尖首刀)]에서 고대한글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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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 박사 "고대 첨수도에서 한글 추정 글자 발견"

 

                                 [연합뉴스 2012/07/02]

 

 

 

 

 

'속천회'에 실린 '돈'자가 새겨진 첨수도 탁본(이찬구 박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한글로 추정되는 문자가 3천 년 전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부경과 동학' 등을 저술한 주역연구가 이찬구 박사는 신간 '돈'에서 "고대 중국의 화폐인 첨수도(尖首刀)에서 한글로 보이는 두 글자 '돈'과 '노'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머리가 뾰족한 도폐(刀幣)를 뜻하는 첨수도는 명도전(明刀錢)보다 이른 시기인 중국 춘추시대 중기 또는 말기에 주조·유통된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다.

이 박사는 19세기 중국의 고대 화폐 연구가인 이좌현(李佐賢)의 저서 '속천회'(續泉匯)에 '돈'자가 새겨진 첨수도의 탁본이 실려 있었으며,

중국 책 '연하도동주화폐취진'(燕下都東周貨幣聚珍)과 '중국전폐대사전: 선진편'(中國錢幣大辭典: 先秦篇)에서 '노'자가 새겨진 첨수도의 탁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좌현과 오량보(吳良寶) 등 중국 학자들은 이 두 글자를 '알 수 없는 글자'로 분류했다"면서 "이들 글자가 한자가 아니라면 분명히 한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돈'자와 '노'자가 새겨진 문제의 첨수도는 3천600여년전 요서(遼西) 일대에 세워진 단군 조선의 제후국인 고죽국(孤竹國)에서 주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박사는 추정했다.

그는 "단재 신채호는 고죽국을 조선의 종족이라고 규정했으며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구려는 고죽국의 전통을 계승한 나라"라면서

"한글은 지금으로부터 최소한 3천 년 전부터 고죽국 일대에서 사용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훈민정음 서문에 옛글자를 모방했다(字倣古篆·자방고전)는 구절이 나오는데

세종대왕이 이 구절을 통해 조상이 이미 쓰던 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낱글자 형태의 옛한글이 학계에 소개된 적이 있고, 한글이 일본 신대문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주장 등이 있지만

국내 학계서 옛한글을 글자 형태로 발견한 적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세종대왕의 위대함이 깎아내리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면서

"한글이 몽골 문자파스파 등 다른 나라 문자를 모방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한글은 남의 글자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옛 한글이 부활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연하도동주화폐취진'에 실린 '노'자가 새겨진 첨수도 탁본(이찬구 박사 제공)

 

 

 

기사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01/0200000000AKR20120701072000005.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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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수도(尖首刀)]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죽국(孤竹國)의 위치는 

대략 저 지역 어딘가로 비정된다 하겠습니다.

 

고죽국(孤竹國)은 원래는 단군조선의 일부였는데

차차 중국 은나라와 가까워졌다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왼쪽 위부분(좌상)에 보면 한문으로 

" 2개의 글자가 있는데 무슨 글자인지 알 수가 없다." 고 써 있지요.

 

중국인 입장에서는 이 글자가 무슨 글자인지 당연히 알 수가 없었겠죠.

한국 사람이라면 금방 알죠.

 

[돈]이라고 새겨 놨다는 것을. 

 

 

[첨수도(尖首刀)]는 돈이죠. - 명도전(明刀錢)의 일종.

그래서 [돈]이라고 새겨 놨겠죠.

 

 

 

한글이 고대부터 있었던 것이고 세종대왕은 이를 다시 집대성한 것이라는 것은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고대 한국어]가 건너가서 [인도 범어(梵語)]가 되었다?! <- 관련글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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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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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白民의 후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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