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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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일본의 문명발전은 한국에 비해서 대단히 늦었고
오랜 세월 여러 부족국가 정도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일본으로의 문명 전파 <- 관련글
한국은 고조선만 보더라도 4천년 이상 전에 이미 고대국가가 나타나지만
일본의 경우 1천 수백년 전인 5세기경에 이르러서야 '야마토'라는 (상당히 통일된) 고대국가의 형태가 나타나죠.
그 때에 이르러서야 '일본의 상당한 지역이 통일된 국가가 나타났다.'고 할 정도의 현상이 생기죠.
이러한 사실은 예로부터 일본 지식인들에게 심각한 역사컴플렉스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일제강점기 때 한국의 고조선 역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지독한 '공작'을 하게 되죠.
지금 일부 중국인들이 저지르는 '동북꽁정'같은 짓이었다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당시 한국은 일제지배기에 있어서 그 폐해는 더욱 심각했다 할 수 있을 것이고
아직도 한국역사학계가 그 폐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친일파는 살아있다'는 말이 많이 회자되죠.
1945년 한국은 해방되었지만
[한국의 진정한 해방]은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5세기 당시에도 일본에는 야마토가 통일하지 못한 곳들이 많았으며
대마도의 경우 부산 앞바다에 있으니 당시 일본보다 훨씬 더 강력했던 한국의 영향 하에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대마도가 원래는 한국영토였다는 한국과 일본의 여러 기록들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1246년부터 4백년 이상을 대마도를 작은 독립국가처럼 세습경영했던
종중상(宗重尙)가문이 한국에서 건너간 '송씨(宋氏)'가문이라는 문헌이 발견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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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 발췌 ]
"대마도주 조상, 宗氏 아닌 한국인 宋氏"
연합뉴스 2012/06/01
황백현 박사, '東萊府誌'서 기록 찾아.."대마도 역사왜곡 시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대마도 옛 도주(島主)들 가문인 '종씨(宗氏)'의 조상이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송씨(宋氏)'라는 문헌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대마도 관련 언어 전문가인 황백현 박사에 따르면 대마시가 초대 대마도주로 추앙되던 종중상(宗重尙)에 대한 관광안내판 내용을 바꾼 점을 이상하게 여겨
문헌조사를 하던중 '동래부지'(東萊府誌, 1740년 조선 영조16년 박사창(朴師昌) 편찬)에서 대마도주 종씨는 원래 한국의 송씨라는 기록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동래부지의 대마도항목에는 '대마주는 옛적 계림(鷄林, 신라)에 예속돼 있었으나 어느 때 왜인이 점거했는지는 알 수 없다.
(중략) 세상에 전하기를 도주종씨(島主宗氏)는 그 선조가 원래 우리나라 송씨로, 대마도에 들어가서 성을 종씨로 바꾸고 대대로 도주가 됐다'고 기록돼 있다.
또 동래정씨 문중 시조 묘역이 소재한 화지산(和池山, 부산 부산진구 소재) 항목에 '구전(舊傳)에 대마도주 종씨의 조상도 이 산에서 장사 지냈다 하나 지금은 그 곳을 알 수 없다.
술사(術士)가 말하기를 정씨의 자손은 큰 벼슬을 맡은 자가 많고, 종씨 역시 대대로 도주(島主, 대마도주)를 세습하니 그 귀함이 비슷하다'고 기록돼 있다.
황 박사는 이 같은 기록으로 미뤄 대마도주들은 '일본인 종씨'가 아니라 '한국인 송씨'이며 초대 대마도주의 묘역도 대마도가 아닌 부산 땅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유명 관광지인 이즈하라시 카마자카 전망대 안내판에는 종중상이 초대 도주라고 오랫동안 적시돼 있었으나 지난해 초대 도주가 종중상이 아니라는 내용이 적힌 새로운 안내판이 설치됐다는 것이다.
종중상의 무덤이 대마도에 없는 것은 객지인이 대마도 도주가 되는 등 출세했고 당시 풍속에 따라 사망후 시신을 고향 선산인 부산 화지산에 묘를 썼기때문이라고 황 박사는 주장하고 있다.
종씨 대마도주는 초대 종중상에서부터 일본 메이지 정권에게 관인을 반납한 마지막 태수인 34대 종의달까지 448년간 대마도를 통치했다.
황 박사는 이 같은 내용과 대마도가 마한ㆍ신라ㆍ고려ㆍ조선의 영토였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문헌을 정리한 단행본(대마도 통치사)을 곧 발간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6/01/0200000000AKR20120601027000051.HTML?did=1179m
퍼레이드 / 박인호
질주 / 노숙자
바다이야기 / 권태영
이상 대한민국해군 주최 바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펌] 김연아의 아리랑 랩소디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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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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