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정조대왕 화성능행도(華城陵幸圖, 수원능행도(水原陵幸圖))

황령산산지기 2012. 2. 18. 11:59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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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인 현륭원(顯隆園)이 있는 수원에 가서

어머니 혜경궁(惠慶宮) 홍씨(洪氏)의 회갑연 행사를 치뤘는데

그 행차와 잔치 모습을 그린 화성능행도(華城陵幸圖, 수원능행도(水原陵幸圖)) 를 소개해 드립니다.

 

 

 

 

 

 

 

 

 

배를 이어서 다리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모습.

원래는 훨씬 더 많은 배를 이었는데 그림에서는 축약되었다 합니다.

( 임금의 모습은 관례상 그리지 않는다 합니다.)

 

 

 

 

 

 

 

 

 

 

 

 

 

 

 

 

 

 

 

 

 

 

 

 

 

 

 

 

 

 

 

 

 

 

 

 

 

 

 

임금의 행차인데도 백성들이 엎드리지 않고 행렬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조대왕이 백성들을 생각하여 엎드리지 말라고 미리 지시를 내린 모양입니다.

 

 

 

 

 

 

 

 

 

 

 

 

 

 

 

 

 

 

야간 활쏘기 행사 후 불꽃놀이 하는 장면이라 합니다.

 

 

 

 

 

 

 

 

 

 

 

 

 

 

 

 

 

 

 

수원성(화성)에서 군사훈련행사하는 장면이라 합니다.

 

 

 

 

 

 

 

 

 

 

 

 

 

 

 

 

 

 

행사기념 과거시험 합격자들에게 시상하는 장면이라 합니다.

 

 

 

 

 

 

 

 

 

 

 

 

 

 

 

 

 

 

 

수원 향교에서 성인(聖人)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장면이라 합니다.

 

 

 

 

 

 

 

 

 

 

 

 

 

 

 

 

 

 

수원지역 노인(老人)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베푸는 장면이라 합니다.

 

 

 

 

 

 

 

 

 

 

 

 

 

 

 

임금의 어머니 혜경궁(惠慶宮) 홍씨(洪氏)의 회갑연 잔치 모습이라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는 한국인들의 민족적 자부심을 꺽기 위해서

그리하여 한국인들이 단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국역사를 극도로 폄하하여 유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조선에 당파싸움이 많았다'고 세뇌시키려 한 것일 것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나 역사적으로 당파싸움 없었던 나라는 없으며

지금도 당파싸움 없는 나라는 없죠.

 

조선왕조실록 등 조선의 기록은 같은 기간 일본의 자국역사기록보다 말하자면 '100배는 많고'

따라서 일제가 그 많은 기록 중에서 '당파싸움적인 요소'가 있는 기록을 찾아낼 때

일본보다 '100배는 더 많이' 찾아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조선의 기록 자체가 그만큼 많으니까요.

기록이 없으면 당파싸움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알 수가 없겠죠.

 

 따라서 '조선이 외국(타국)보다 당파싸움이 많았다'는 소리는 근거없는 소리이며

 일제의 농간이라 봅니다.

 

오랜 기간 세계 어느 나라나 수많은 권력다툼이 있었으며

일본 역시 수많은 권력다툼이 있었죠.

 

 

1997년 IMF 사태 때 우리 한국인들의 금모으기 운동을 보나

월드컵 때의 놀라운 숫자의 거리응원을 봐도

 한국인들이 외국보다 단결을 못한다는 소리는 헛소리로 보여집니다.

 

구한말 일제가 한국을 합방할 때

마치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과 순종이 스스로 일본과의 합방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게 꾸몄죠.

극도로 조심스럽게 그러한 공작을 했죠.

그냥 무력으로 한국을 합방하려 할 경우   

한국 전지역에서 의병들이 대단히 열렬하게 일어날 것이라 판단했다 합니다.

 

임진왜란 때 한국 전역에서 의병이 열렬하게 일어난 것을 참고했던 거라 합니다.

그게 두려웠던 거죠.

 

그래서 일제는 한일합방이 마치 대한제국 황제의 뜻이기도 한 것처럼 극도로 공작을 했고

지금도 많은 일본인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저기한 일이죠.

 

이러한 여러 왜곡들이 차차 선명하게 풀려나갈 것으로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단결이 잘되는 나라  <- 관련글

 

 

 

 

 

 

 


이 음악은 숙명여대 가야금연주단이 비틀즈의 '헤이 주드'를 연주한 것입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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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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