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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재전전(利在田田) 대전의 비밀

황령산산지기 2010. 11. 6. 09:55

이재전전(利在田田) 에 내려오는 비밀

                                                              안면도의 아름다운 정경

 

 이재전전(利在田田)

우리 나라의 여러 예언서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글귀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혹자는 이것을 마음을 잘 닦아야 산다는 말로 이해하여 심전(心田) 혹은 단전(丹田) 등으로 말하고,

혹자는 밭을 가는 순박한 농부가 살 확률이 크다 하여 글자 그대로 밭(田)이라고 이해하였다.

모두 그럴 듯 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 이재전전의 밭(田)은 이미 설총결이 전하고 있듯,

지구의 혈인 한반도, 그 한반도 안에서도 남조선의 태전(太田) 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지금은  사람들이 대전(大田) 이라도 부르고 있는 대전의 지명은 원래 태전(太田) 이었다.

 

태전이 대전으로 바뀌게 된 사연은 일제시대로 거슬로 올라가며,

역학과 풍수 등의 동양학문에 능했으며 초대 조선통감을 지낸 이등박문(1841-1909, 이또오 히로부미)이 대전에 와서 지리를 보고 지리가 너무 큰 기운이 있음에 이곳 지명이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태전(太田) 이라고 일러주니 깜짝놀라서,

다음부터는 이곳을 절대 태전이라고 하지 말고 대전이라고 부르라고 전했다고 한다.

그것은 지명이 단순히 지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세와 지명이 합치될때 그 지세는 언젠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태전과 대전은 글자는 한 획 차이지만 태전이라는 지명은 그 어떤 지명보다도 그 지세에 맞게 가장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지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등박문은 그 지세를 꺽어놓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지명을 그 의미는 바꾸어 부르게 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민족정기와 민족혼을 말살하려 했던 일제의 검은 행위를 말해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태전이 얼마나 큰 지기를 지닌 성스러운 땅인것은 증명하는 사실도 아울러 시사해준다고 할수 있다.

 

°이재전전 利在田田:후천의 새서울, 태전(太田)

남조선 太田이 한반도의 穴이다. 그래서 태전으로 새기운이 몰리고 있다. 계룡신도시, 정부3청사, 대전EXPO 등등. (연기군에 세종시는 후천과정에서 과도기적으로

과정및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태전과 더불어 전세계의 요충지가 된다.)

태전 지명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 이등박문이 큰 인물이 나올까봐 지명을 거세했다. 太에서 大로 바꾼 것이다. 太는 사람이 팔을 벌리고 서 있는 형상, 점은 새 생명을 창조하는 생식기 역할을 한다.

태전이 후천을 창업하는 기지임을 알려주는 말들

太는 비롯할 태, 클 태, 콩 태, 태조 태극 등의 뜻이 있어 창업의 땅이 될만하다.

 

 

 

 

活我者誰 三人一夕

활아자수 삼인일석 〈말운론〉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 '수도'가 그것이다.

三人一夕 修字理

삼인일석 수자리 〈남사고비결〉

삼인일석(三人一夕)은 닦을 수(修)자를 말하네.

訣云 利在弓弓乙乙田田 是天坡之三人一夕

결운 이재궁궁을을전전 시천파지삼인일석〈도하지〉

비결에 이르되 이로움이 궁궁을을 전전(弓弓乙乙田田)에 있고, 하느님을 의지하는 것은 수도(修道)밖에 없다고 당부했네.

聖山聖地牛鳴地 萬世不變安心處

성산성지우명지 만세불변안심처
〈농궁가〉

성산(聖山)·성지(聖地)는 소(牛)울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네.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안심처이네.

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 聖이 眞聖인고.

천계지중유일봉 성 진성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진성일인 우성입중 〈송가전〉

천 마리의 닭 가운데 봉(鳳)이 한 마리 있으니, 어느 분이 거룩한 성인이며 진실한 성인인가?

참된 성인 한 분을 알려거든
소(牛)울음 소리 나는 곳을 찾아 들어가소.

牛吟滿地 見不牛而牛聲出處 卽非 山非野兩白之間

우음만지 견불우이우성출처 즉비 산비야양백지간 〈은비가〉

소울음 소리는 충만하나 소는 보이지 않고 소울음 소리만 나는 곳이네. 즉, 산도 들도 아닌 양백 사이네.

似人非人 人玉非玉 浮金冷金 從金 從金在生

상인비인 인옥비옥 부금냉금 종금 종금재생 〈은비가〉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사람이 옥(玉)처럼 생겼으나 옥(玉)이 아닌 들떠 있는 금(金)·차가운 금(金)의 운수로 오시는 분을 따라야 사네.

浮金冷金從金理 似人不人天神鄭

부금냉금종금리 사인불인천신정
〈은비가〉

떠있는 쇠(金), 차가운 쇠(金)를 따르는 이치이니(금산사의 미륵불),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천신(天神)인 정도령(正道令)을 따라야 사네.

助我誰似人不人 世人難知兩白之人

조아수사인불인 세인난지양백지인〈성산심로〉

나를 돕는 자는 사람 비슷하면서 사람이 아닌 사람이네. 세상사람들은 양백인(兩白人)을 알기 어렵네.

奄阜曲阜聖山地 飛火不入道人尋

엄부곡부성산지 비화불입도인심
〈말운론〉

엄택곡부(고부)는 성산 성지이네. 날아 다니는 불은 도인을 침범하지 못하네.

田中十勝我生者 田中又田又田圖 當代千年訓諫田

전중십승아생자 전중우전우전도 당대천년훈간전 〈은비가〉

밭 전(田)자 가운데 십승(十勝)이 나를 살리는 것이네. 밭 전(田)자 가운데 또 밭 전(田)자의 그림이 있네.

이 밭은 당대 천년간 지상천국에 살 수 있는
사람을 훈련시키는 밭이네.

利在田田秘文으로 田之又田田田일세

이재전전비문 전지우전전전
〈도부신인〉

이로움이 밭 전(田)자에 있다는 이재전전(利在田田)의 비문(秘文)은 밭 전(田)자에 십승(十勝)의 이치가 숨어있음을 의미한 것이네.


先苦克己受嘲人 是亦可笑之運也

선고극기수조인 시역가소지운야
〈말운가〉

먼저 괴로우나 참고 자기를 이겨 나가면, 조소받던 입장에서 조소하던 사람을 조소하는 운수로 변하네.

時至不知節不知 치야都來知時日

시지부지절부지 치야도래지시일
〈가사요〉

(소(牛)울음 소리가 들리는) 날이 이르러도 치야도래의 때를 알지 못하니 그대들은 철부지이네.

山不近에 轉白死니 入山修道 下山時라

산불근 전백사 입산수도 하산시
〈계룡가〉

산(山)을 가까이 해서는 아니 되네. 입산(入山)하는 자는 죽게 되니, 산에 들어가 도(道)를 닦는 자는 산에서 내려올 때이네.

富死貧生末運

부사빈생말운 〈가사총론〉

부자가 죽고 가난한 자가 살게 되는 말세(末世)의 운수로다.

活方何處 非東非西 不離南鮮

활방하처 비동비서 불리남선
〈세론시〉

생명을 보존하는 곳은 어디인가? 동쪽도 아니고 서쪽도 아니네. 남조선을 떠나지 마소.

東方花燭更明輝 信天村深紫霞中

동방화촉갱명휘 신천촌심자하중
〈생초지락〉

동방 조선에 하느님의 화촉이 다시 빛나네. 자하도 가운데 하느님을 믿는 곳을 깊이 찾으소.

 

 


대격변기때 사는 방법은
금산사 미륵존불이 한반도(남조선, 자하도)의 고부 땅(엄택곡부)에 인간으로 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소울음 소리(태을주)'를 믿어 수도하는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성산, 성지인 그 '소울음 소리'나는 곳은 산에 있는 것도 아니고 들에 있는 것도 아니다. 소울음 소리 나는 곳이 곧 천마리의 닭 중에 봉황인 참된 성인이 계신 곳이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곳인 밭(田田 - 대전)에서는 후천으로 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밭 전(田)자는 상하좌우 어느 방향으로 봐도 중앙 토(土) 또는 임금 왕(王)자가 되며, 가운데에 열 십(十)수가 나온다. 이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활방을 간직한 땅인 田田(대전)에 담겨있는 십승의 이치이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태일유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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