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스크랩] 3차원 우주는 시물레이션이다.

황령산산지기 2019. 2. 17. 08:36
한 점에서 터져 나온 우주는 지금도 각 방향으로 확산하는 중이라고 한다.
커지는 우주가 영원히 커질지, 커지다가 멈출지, 커지다가 다시 축소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축소한다에 찬성을 보내고 있다.
커지는 우주이지만 중간중간에 축소하는 곳도 있다.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의 중심에 블랙홀이 있으며, 은하의 곳곳에도 블랙홀이 존재한다.

위치만을 갖는 점,선을 1차원이라고 한다면, 2차원은 면적을 갖는다.
3차원은 3개의 축을 가지며 공간을 형성한다.
4차원은 3차원의 축 외에도 시간이라는 한 개의 축이 더 있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기하학에서의 논리이다.

3차원에서도 시간이 존재를 하는데, 4차원의 축 하나가 시간이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3차원에서는 절대적인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웬 헛소리를 하냐?" 고 말할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시간이 없다면 삶과 죽음도 없을텐데....

3차원에서는 절대적인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뇌(몸)에서 인식한 상대적인 시간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우리의 우주에서도 시간이 없는(멈추는) 곳이 있다.
운동(움직임)이 없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영하 273도? 절대온도에서는 모든것이 얼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따라서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블랙홀에서도 시간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것이 한 점으로 압축된 블랙홀에서는 움직임이 없어서 시간도 없다.
지구의 모든 생명은 태양을 기준으로 시간을 정하고, 달의 움직임을 보조적으로 적용한다고 생각된다.
지구가 태양을 한 번 공전하는 것을 1년이라고 하며, 이를 기준으로 뇌(몸)에서 시간을 인식한다고 본다.

내가 돌을 던져서 돌이 지면에 떨어진다고 가정을 하자.
돌이 손에 있는것이 먼저이고, 땅에 떨어지는 것이 나중이다.
돌이 손에 있는 사건(event)이 선이고, 돌이 땅에 있는 사건(event)이 후라면
3차원에서는 선후관계를 따라서 시간이 있다. 즉, 돌의 움직임으로 시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3차원에서는 움직임으로 인하여 시간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3차원 우주를 포함한 전체 우주의 모습은 어떨까?
최근에 가장 각광을 받는 모습이 M이론이다.
물리학자들이 수리적으로 계산을 했을때, 전체 우주는 하나의 막으로 쌓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총 9차원의 우주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럼 다른 차원은 왜 보이지 않을까? 3차원에서 다른 차원은 말려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어떤 계기로 다른 차원을 갈수 있어 보인다.
간혹 일어나는 실종사건(사람, 배, 비행기 등)의 일부는 다른 차원을 넘어가는 것으로 여겨진다.

4차원에서는 시간이 하나의 축이기 때문에 4차원에서 3차원우주는 무한대로 존재한다.
지구를 예를 들면, 시간대별로 많은 지구가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구가 같이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만약에 4차원에서 사는 생명체?가 있다면 3차원우주는 영화필름에 불과할 것이다.
1만년 전의 지구와 2019년 지구, 5000년 지구를 마음껏 볼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 숨을 쉬며 움직이고 있지만, 4차원의 주민이 인식 혹은 선택을 해야만 비로소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조만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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