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도리의 시사만평이 일루미나티를 암시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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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장도리로 알려진 경향신문의 만평화가 박순찬 화백이 2012년, 2013년, 2014년을 마무리 지으며 내놓은 정권에 대한 만평 그림들이다.
첫 번째 그림에서는 삼성 이건희로 상징되는 일루미나티를 위해 충성하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각기 오시리스(이건희), 이시스(박근혜), 호루스(이명박)로 묘사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그림에는 박근혜 정부를 피라미드 구조로 된 516공화국으로 묘사하고 있다. 2013년 새누리당 대선후보였던 박근혜가 51.6%(?)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됨으로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의 통치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 아픈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2014년 삽화에는 세월호 사건이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뱀(사탄, 루시퍼)에게 바쳐진 인신 제사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 세월호 사건의 실체를 숨기기 위해 정관계 인사들이 총동원 되었고, 언론이 조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월호 바로 위에 있는 호루스의 눈이 선명한 스마트폰 화면은 이 사건의 배후에도 호루스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후 피라미드로 만들어진 봉하마을 묘역을 보는 듯한 이 삽화들이 박근혜 정부의 탄생부터 몰락까지 그 뒤에서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이 관여했음을 인증하는 그림들인가?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태는 그를 뒤에서 조종했던 세력들이 벌인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 사냥이 끝난 후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이라 해야 할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