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나는 살고 있다 황령산산지기 2019. 12. 15. 14:55 파라다이스 나는 살고 있다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그런데,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르고, .또 굳이 알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자신 나이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해 합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살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희(古稀) 70 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이른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넘도록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노인의 목소리와 얼굴 표정은 소년과도 같았다.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 중에서 가장 으뜸 복이 만남의 복이다. .배우자와의 만남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다..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한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다. .주어진 삶을 아주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바로 우정(友情) 이다.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할 수있는 친구, 기쁠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것 보다 소중한 자산(資産)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황혼까지 아름답고 멋진 행복의 열차, .나도 누군가에게그런 멋지고 기분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우정의 탑을 만들며 살아 가게 하소서!.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출처 :겨울 바다와 파도 원문보기▶ 글쓴이 : 하얀등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