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스크랩] 작은 휴식

황령산산지기 2017. 8. 26. 12:22



                                                                       제가 좋아하는 별자리입니다

                                                    마음이 어수선하고  복잡할땐 한번씩 살펴 보기도 합니다

                                                    주변에 천랑도 있고 황소도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좋을듯도 합니다

                                                ****아랫글은 흥미로운 글인것 같아  옮겨 왔네요




기자조선의 기자는 누구일까?| 자유소통광장     hidol                      

                       

  

기자라는 이름을 찾아보자. 성서속에서 에덴으로부터 4개의 강이 흐르는데 그 중 하나가 기혼강이며 기혼강은

구스 땅을 돌아 흐른다고 나와 있다. 바로 이 구스라는 지명이 기자의 발음이다. 그리고 이 구스는 함족이며

니무롯의 아버지이다.

하베르먼과 캡트에 의하면 옥수스 강(아무다리야)은 지금도 현지인들이 기훈 혹은 기혼으로 불리고 있다.

기혼강이 흐르는 땅인 구스 땅은 지금의 ‘쿠처’이며 우루무치의 남쪽에 있다.

정시(正始 AD 504)는 제나라 때이다. 한漢 나라가 있을 때 상군上郡(제일 높고 위에 있는 고을)을 두었는데

그것이 구자龜玆이다. 후일 구자국龜玆國으로 사서에 기록된다. 요즈음은 구자龜玆가 고차庫車로 바뀌어졌다.

구자龜玆(고차庫車)가 바로 《성서》에서 나오는 지명인 ‘구스’이다. 현재도 ‘구스’라고 발음하고 있다.

쿠차라는 이름은 불교의 영향으로 후에 산스크리트어의 이름으로 쿠샨이라는 이름인데 이것은 kusana이며 고대

그리이스어로는 kosana, 페르시아어로는 kusan으로 불렸다. 인도의 쿠샨왕조는 구스(키쉬/기자)조선이었을

가능성이 많다.

퀴센인들의 악(흰색)이라는 성으로 kutsi는 “흰색빛을 가진”이라는 의미이다.  고대 토흐라 부족의 언어로서

금꽃으로 왕의 관직을 금꽃이라고 했다.

몽골 대군은 오트림르성을 포위하고 시르다리야강을 건너 부하라성(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성을

점령했다.

시르다리야강과 아무다리야강 사이의 광할한 지역의 대부분은 군의 손에 들어갔다. 뽕나무가 많았지만

양잠에 관해 아는 사람이 전무해 대부분 무명옷을 입었고, 흰색이 길하다는 현지 풍습에 따라 대부분은 흰색을

입었다. 이들은 백의족이 분명하며 천산의 위쪽 발카시의 호수 위쪽 아사타나와 알마티, 비슈케크,

타쉬캔트에 퍼져 살던 한민족으로 보인다.

이집트의 가장 오래된 대피라미드를 기자지역에 있다하여 기자의 피라미드라고 하는데 이곳의 기자 역시

기자조선의 기자를 말한다.




BC 2,350년경의 한 왕실 연대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아가데의 왕이자 이난나의 부섭정이고,

카시의 왕이자 아누의 파시뉴이고, 대지의 왕이자 앤릴의 위대한 이샤쿠인 사르곤/황제헌원, 그는 우룩의

도시를 치고 성벽을 파괴시켰다. 우룩의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패주시켰다. 우룩의 왕인 루갈-자기시와 싸워 그

를 사로잡아 족쇄에 채운 채 앤릴의 문을 지나갔다.

아가데의 사르곤/황제헌원은 우르의 사람과 전쟁하여 승리하였다. 우르의 도시를 치고 성을 함락하였다. 

는 에-닌마르를 치고 성을 무너뜨렸고, 라가시에서 바다에 이르는 전 영토를 공격하였다. 그리고 그의 무기를

바다에서 씻었다. 그는 우마의 사람들과 전쟁하여 승리하고 그 도시를 치고 성을 함락시켰다. 대지의 왕

사르곤/황제헌원에게 엔릴은 어떠한 반대도 하지 못했다. 엔릴은 위의 바다에서부터 아래 바다에 이르기까지

모든 땅을 그에게 바쳤다. 조지프 캠벨《신의가면-동양신화》<수메르 신화>


조선이란 말은 관경이며 나라 이름이 아닙니다. 따라서 기자조선과 단군조선 진조선 등은 별개로 존재하던

나라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사위를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따라서 기자의 아들인 니무롯은 기자의 사위를 말하는 것이고 니무롯은

황제헌원이 되지요. 또한 황제헌원은 ‘기’라는 신을 죽여서 그것은로 북과 북채를 만드는데 이는 뭇 동물을

다스리는 데 쓰였습니다. ‘기’라는 신은 수메르 유물에서 그 무덤이 발굴되었는데 엄청난 유물들이 쏱아져 나왔지요.

그런데 ‘기’라는 신왕의 상징은 염소머리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신화에서 토지와 농사의 신인 후직의

이름이 ‘기’라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후직은 어려서 버려졌기 때문에 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 신화는 멜기세텍이나 사르곤왕의 신화와도 일치합니다. 즉 기자라는 이름과 ‘기’는 매우 관련이 있는

인물이고 아들자子는 씨氏와 같은 글자로서 왕이나 신에게 붙이는 존칭어였습니다.

 그런데 부도지에는 도요의 무리가 삼묘족을 치는데 도요는 부도성에서 쫒겨나간 지소씨의 무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산해경에는 도요가 (남만?/나반과 아만)의 옷을 입어서 동물들이 그 옷을 입은 자를 따랐다고 말하며,

유태인 전설에는 님로드가 아담과 이브의 옷을 입었다고 기록되고 수메르신화에는 님로드가 바벨탑을 세운

왕이었다.고 기록된다. 요임금이 바로 주나라를 세우는데 그렇다면 주나라를 세우는 요임금과 황제헌원은

동일인물이 된다.

황제헌원은 치우와 전쟁할 때 주로 곰을 동원하였고 비휴라는 짐승도 동원했는데  비휴는 자이언트 팬더 곰의

다른 명칭이다.

 산해경에는 주나라를 세운 인물인 황제헌원으로 되어 있으며 황제가 제위에 오른 뒤 1,557년이 지나서 주나라를

건국했다고 되어 있다. 황제헌원은 BC2,679년에 제위에 오른 것으로 기록되므로 정확하게 1557년의

차이가 난다.

주나라를 파자해보면 중앙에 흑토와 나라국이 있고 밖에 성벽이 둘러쳐져 있다. 즉 토덕으로 임금이 된

황제헌원의 나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면 황제헌원은 무려 2000년 가까이 살아온 것이다.


서남 400리에 곤륜구가 있고 이곳에 제황이 있었던 도읍지이며 신神 Sin이라 이름했고, 그 신神 Sin의 형상은

꼬리가 아홉인 여우였다. 황제헌원이 바로 여우였고 그가 이집트신화의 신Sin이라는 존재였다. 그는 옛

부도성이 있던 자리인 우전에서 살았다.

헌원의 나라사람들은 가장 수명이 짧은 사람이 800살을 산다고 하였다.


 


구스에게서 니무롯이 났는데 그는 세상에서 처음 나타난 장사였다. 그는 야훼께서도 알아주는 힘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야훼께서도 알아주시는 힘센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그의 나라는 시날 지방인 바벨과 엘렉과

아깟과 갈네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나와서 니느웨를 세우고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러센이라는 아주 큰 성을 세웠다. <창세기 제10장 8~12절>


니무롯은 시날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시날은 곤명昆明이다. 곤昆은 후손을 뜻하므로 씨라고하고 명明

낮과 밤을 합한 단어인 하루를 뜻하는 ‘날’이다. 곤명에는 유웅국이라는 간판이 아직도 많이 붙어있는데

이곳이 옛날 유웅국이며 작은곰인 황제헌원을 부르던 말이다.그리고 엤날 남만(나반과 아만)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유태인들의 전설<미드라시>에 아브라함의 출생에 대한 일이 나온다.


니무롯/황제헌원은 별들을 보고 아브라함이 태어난 것을 알았다. 이 불경한 왕은 교활한 점성술사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은 산파들을 보내서 사내아이들은 모두 죽이라고 하였다. 여자아이들은

아마포와 비단 바탕에 수를 놓은 옷을 입고 큰 환영을 받으며 감금되었던 집밖으로 나올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해서 죽은 아이들의 수가 7만 명이었다.

데라는 아브라함의 어머니를 처로 맞이하였다. 그녀는 아이를 가졌다. 그러나 남편마저 그 사실을 모르게 하였다.

아이를 낳을 때가 되어서 그녀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고, 아이의 얼굴에서 나오는 빛 때문에 동굴전체가 환해졌다.

아브라함의 어머니는 ‘니무롯이 너의 이야기를 듣고 너를 죽일까봐 크게 두렵구나.’라며 차라리 동굴에서 죽자고

말하며, 유모도 없이 동굴에 버렸다.


성서에서 니무룻이라는 인물은 수메르신화에서는 님루드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요선철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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